다니는 직장이 일이 많아져서 운동하러 다닐 시간이 부족하군요. 이번주만 해도 어제, 오늘 해서 이틀이나 빠졌다는... 꾸준히 하는 사람이 더 향상이 될텐데 말이죠.. 사실 체육관에 가도 늦은 시간에나 갈수 있기 때문에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은 고작 1시간 정도? 게다가 주말에는 체육관이 운영 안하니.. 이렇게 가다보면 6개월이 지난 후라도 남보다 진도 엄청 늦게 되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기본적인 복싱운동은 어디서나 시간이 조금만 남는다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저는 옛날에 조그마한 아량 양손에들고 가드 자세 취한후, 문이라던가 벽의 모서리 같이 삐져 나온곳을 중심에 두고 위빙 연습을 하긴 했었는데 말이죠ㅎㅎ 기본적인 웨이트 운동으로도 실력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얼마나 오래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집중력있게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하느냐가중요하죠 ㅎㅎ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