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닌 체육관은 김광선이 운영하던곳이 었는데요
강남이 아닌 강북점이요
한 두달동안 기본기와 원투쓰리포 카운터까지 하다가
스텝이나 이런거 한개씩 배워갈때 고등학교를 입학하고
ㅆㅂ야자를 하는 바람에 할 시간이 없어서 그만 두었죠
지금은 고2고..살은 정말 많이 쪘는데
그때는 한달에 7킬로 빼고 차츰 정상적인 몸무게로 돌아갈때쯤
학교에서 지랄을 해서 그만두니 다시 찌더군요
졸업하면 다시 배우던가 해야겠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운동은 복싱입니다.
앞으로 자주 들르겠습니다.
참 큰일이군요 한국의 교육과정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못하고 아주 극단적으로 학생들에게 그만두라고 강요하고...뭐, 여기가 사회 게시판도 아니니 그런 시시콜콜한 예기는 됐고요. 그나저나 김광선이라는 분이 강남에 운녕하던 체육관이라면 제가 알기로는 제가 아는분이 그곳에 다닌적이 있었죠. 진행과정이 상당히 느린 교육 시스템이라고 들었습니다.(비하 하는건 아닙니다.) 정말 다니시고 싶으시면 선생님들을 설득시켜 보는게 낮겠네요(저라면 그렇게 합니다.) 야자때문에 크게 성적이 둘숙날숙 한 상태가 아니시라면,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또 학교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기 위해서라도 다니시는게 좋겠네요. 열심히 하세요^^(모든지 말이죠)
아, 제 덧글 다시 읽어보니 틀린부분이 있군요. 강남이 아니라 강북을 예기하려는 거였었죠.
저는 졸업하고 배우라고 권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