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는 12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정수근의 징계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마산 용마고와 경성대에서 개인 훈련을 해오던 정수근은 이번 상벌위원회의 결정으로 약 1년만에 프로 야구계로 복귀하게 됐다. 32살로 적지 않은 나이의 정수근에게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주어진 셈이다.
헐 벌써 해제??너무 빠른거같은데
참으로 좋지못한 선례를 남겼습니다... 이젠 대놓고 사고쳐도 된다는 생각을 선수들이 할까봐 걱정되네요....
정수근의 개인적인 팬이 된게 00부터였지만서도.. 솔직히 해제는 너무 이르네요..
롯데팬으로서 이번 결정 반대요 반대 이럴거면서 무슨 징계라고....
진짜 빠르다고 생각되네요 kbo도참 생각이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