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이중에.

[누루하치]

뭐 동호회끼리든 친구들끼리든간에 직접 야구하면서 즐기시는 분 있을텐데..
주로 자기가 맡는 위치나 포지션같은 거 있으면 적어주세요

[타이거제이케이]

저 방학끝나면 동호회 들려고요.....친구들끼리 즐기기는 좀 야구라는게
힘들죠...장비도 있어야 하고, 사람도 많아야 하고..그래서 전 동호회 들어서
제대로 한번 해볼려고요......

[타이거제이케이]

아 근데 아마도 후보일듯...ㅡㅡ

[마루오까]

전 이번주중에..연락해서..도움요청할겁니다^^ 빨리 해야지..집에만 있어서..부모님이 짜증나게함..

[누루하치]

나는 투수나 타자보다 좌익수나 우익수같은 것 맡아 보고 싶다는..팀플레이가 더 재밌지..

[blueday]

음.... 올해는 늦은 것 같지만... 저도 한 가을 쯤 해서 들어갈 팀 없나 어디 찾아보고 있습니다. 들어가도 후보일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타격은 제쳐두고 우선
수비가 안 됨ㅡㅡ; 어깨 무진장 약하고;;

[밀레니엄 최병장]

지금은 안하지만 예전에 유격수,좌익수,1루수를...투수빼고 다했습니다 팀이름은 트렙스였습니다 여담이지만 시합때 장호연(전OB투수)씨네 팀을 대파한적도 있었습니다

[페일]

주전 30% 후보 70% 정도의 비율로 경기나갔던 2루수..-_-

[God BlessYou]

저는 군대가서 본격적으로 야구를 시작했는데
박정태의 타격폼을 완벽하게 연마해서 경기에 임했더랬습니다...--;;
헌병교육대 시절만 해도 5할의 고타율을 자랑했는데
자대와서 첫경기에서 5타석에 들어서 투수땅볼 삼진 삼진 삼진 삼진
당하고 난 뒤 강제로 은퇴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