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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문구회사 모나미의 이름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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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대단한 생각입니다. 불어의 mon ami나의 친구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모남이...의 해석도 참 재밌군요^^ 단 한 가지 생각해봐야 할 것은 우리말에 '모가 났다'라는 표현은 부정적입니다. 보통 사명에 부정적인 의미는 넣지 않는 걸 보면 또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참 공감가고 재밌는 생각이군요.. 메일의 답변만 기대해 볼 뿐입니다.

| 04.03.05 00:00

모나 났다는건 성격이 좋지 않거나 모양이 예쁘지 않을때 쓰지만 글에 쓴대로 모나미는 문구회사니까 뾰족한 펜끝을 생각하면 나쁜 이름도 아니죠. 메일은 오래전에 보냈는데 답변은 안왔습니다. 편지를 보낼까까지 생각해봤지만 제가 있는곳이 한국도 아니고 그래서 사정이 여의치가 않네요. 이 게시판에 오시는 분들 생각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donilpark | 04.03.05 00:00

이름의 유래는 창업주만이 알테고, 나머지는 생각하는 사람 나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귀에 걸면 귀걸이,코에 걸면 코걸이'란 말처럼 말이죠.

엑셀 로우 | 04.03.05 00:00

이정도는 네이버 지식인이 해결해줍니다

블루블러드 | 04.03.06 00:00

오, 그렇습니까? 있는것만 알았지 이용은 안해봤는데... 한번 가봐야 겠군요.

donilpark | 04.03.07 00:00

네이버 지식인의 답변 중 쓸만한 것도 많지만 좀 (삐~이)한 답변들도 종종 올라옵니다. 그런 글들은 가볍게 씹어주시길...^^:

엑셀 로우 | 04.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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