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손은 금빛으로 빛나고 다른 손은 검은 장갑을 끼고 있네요
바깥으로 드러나는 빛나는 왼팔=태양 (빛)
검은 장갑을 끼고 드러내지 않는 오른팔=달 (어둠)
이런 식으로 월영룡과 태양룡의 대비 구도를 이루는 일러라고 해석할 수도 있으나 작품에서 렉스의 왼팔이 의수였고 그 자리에 자신의 형의 각인이 새겨진 왼팔을 장착했던 것을 떠올려본다면 실로 아이러니한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태양과 달, 시그너의 각인이 담긴 오른팔과 다크 시그너의 각인이 담긴 왼팔이라는 2중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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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와 구도 자체는 붉은 용의 힘이 빠져나갔을때의 장면이 연상되는게 또 아이러니.
내팔은 골드레어 다제
효과 면에선 라이프 3000으로 만들고 이 카드가 다이렉트 어택하면 딱 위라코챠라스카.. 소환은 까다롭지만 꽤 퀄리티 높은 카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골드레어 왼팔
난 (팔이 골드)레어라고
내팔은 골드레어 다제
골드레어 팔과 흑염룡이 날뛰는 팔
포즈와 구도 자체는 붉은 용의 힘이 빠져나갔을때의 장면이 연상되는게 또 아이러니.
여러가지 아이러니가 겹치는 일러로군요
왼팔... 루드거?
오른팔이 루드거입니당
시그너 표식이 있던 쪽이 왼팔에 있었으니까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알고보니 원조 시그너 4인방이 오른팔이고 장관 형제가 왼팔이었네요. 제가 실수했네요 허헣
효과 면에선 라이프 3000으로 만들고 이 카드가 다이렉트 어택하면 딱 위라코챠라스카.. 소환은 까다롭지만 꽤 퀄리티 높은 카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러스트뿐 아니라 효과나 공수 등의 디자인도 상당히 공을 들여서 더 퀄리티가 높아보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토트넘우승좀
다른 시그너들은 왼 팔에 각인이 새겨져있는데 고드윈과 루드거는 특이하게도 오른팔쪽에 각인이 있었습니다
토트넘우승좀
엍 진짜 그러네요. 원래 시그너 4인방이 오른팔이고 루드거랑 장관이 왼팔이었군요. 제가 착각했네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