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흑드라군 에라타가 굳이 필요할까요?

[불면증 메모리]

사실 티금이 아무리 메타가 다르다해도

아나콘다가 금지간 이후로 무제인데 환경에 별 영향 없는거 보면

오금에서도 굳이 에라타까지 할 이유가 있나 싶단 말이죠.

환뭐 싱이브도 저쪽에서 먼저 풀리고 오금에서 풀렸지만 결국 별말 없었잖아요?

그래서 흑드라군이 현메티에서 지금도 그렇게까지 큰 영향을 줄까라면 모르겠네요.

[덱짜는 파라기루스]

성능은 모르겠는데 블매는 혼자서 북치고장구치고 다하는데 붉은 눈은 저거하나보고 블매 넣어야하니 꼴받아서라도 소재 에리타 좀.

[티아라멘츠 코코미]

근데 출시팩에서 포지션도 유우기 지원이었고
초마도 시리즈가 원래 블매 지원인지라...
사실 초마도 시리즈의 본질을 생각하면 흑룡 이름 명시한 게 더 이례적인 겁니다요.

[티아라멘츠 코코미]

그냥 드래곤족이라고 해야하는데 붉눈융 대응되게 한 게 상술이었던거죠.

[루리웹-1972545681]

퍼미션인데 유사 완전 내성을 달려있는게 무시할만한게 아니긴 합니다만...

[불면증 메모리]

근데 이미 티금이란 선례가 있는걸 보면 풀려도 별상관이 없는게 아닐지

[루리웹-1972545681]

그 고요우 가디언이나 간드라크로스(는 티금에서 텍스트에서 다루긴해도) 무제였는데 에라타 하고 플린거 생각하면 저것도 에라타하고 풀릴 가능성이 높을겁니다.

[노을 Phoenix]

카드 한장에 너무 많은게 있어서 그닥 보고싶진 않단 말이죠

[CarpeDM]

퍼미션이 패1장 코스트라 무겁기도 하고
융합 소재로 원본 블매 흑룡 안쓰면 몬스터 파괴 효과를 못써서
대상내성 파괴내성 공3000에 패코스트 퍼미션 1회(공+1000)인데

아나콘다 뒤졌고 낙인융합 제한이고 비대상 비파괴 효과가 너무 많아져서
굳이 호감패와 핸드 요구 감수하면서까지
흑드라군을 용병으로 채용할 일은 거의 없죠

내성에 퍼미션이 ㅈ이 아니긴 한데 그래도
저거 현역이던 시절 느낌으로 생각하면 절대 안되긴 해요

[불면증 메모리]

이미 티금이 무제인데도 잘 안 쓰이는거보면 에라타까지해서 풀어야되나 싶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