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1. 소재가 정확히 명시된 융합 몬스터만 덱 융합이 가능하게
2. 소재로 사용하는 몬스터의 속성에 따라 부가적 효과를 부여
3. 맹세효과로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만 특소 가능
이라는 점 등을 붙이면 될 듯 합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쉐도우 미스트나 리퀴드맨 같은 몬스터들의 악용을 사전에 방지가 가능
바닐라 이외에도 버블맨 에지맨 와일드맨 네크로다크맨 등의 원조 엘리멘틀 히어로들도 활용이 가능 + 디 어스와 플레임 블래스트 사용 가능
그리고 현재 안 쓰이는 애니판 히어로들의 구제와 애니메이션 뽕도 함께 가능하게 한다는 점 등이 되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속성별로 부여되는 효과는 원작에서 각 몬스터들의 서포터 카드로 쓰이던 부분을 부여해줘도 될 것 같구요.
바람) 페더 윈드의 마함 퍼미션
화염) 버스트 임팩트의 몬스터 파괴와 번뎀
땅) 클레이 차지의 공격시 파괴 (전투 관련 효과)
빛) 스파크 건의 표시 형식 변경->몬스터 효과 퍼미션
물) 버블 로드의 타점 상승과 드로우 효과
어둠) 네크로 일루전의 상대 묘지 몹 특소or묘지 카드 무효
이런 느낌으로 하게 되면 현재는 제일 안 쓰이는 템페스터 같은 카드도 충분히 전력으로 재사용이 가능해지기도 하니 나름 나쁘지 않은 아이디어가 아닐까도 싶네요.
중요한 포인트는 통합 히어로에서의 지나친 악용을 좀 방지하는 것과 원작 애니의 히어로들을 사용 가능 레벨선까지 끌어올리는 부분에 있으니 덱 융합이 아니더라도 속성별 부가 효과를 던져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엘리멘탈 히어로 테마 참 좋아하는데 실전에서는 쓸 수 없어서 아쉽죠. 말씀대로 몬스터들을 각각 효과몹으로 리메이크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제가 말한 취지는 소재 몬스터들의 리메이크가 아니고 덱 융합 소재로 사용한 몬스터들의 속성 종류에 따른 부가적 효과 부여에 있습니다. 기존 몬스터들을 전부 리메이크 하게 되면 지원 카드풀을 과다하게 차지하게 되고 기존의 원작 몬스터들은 버려지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되니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는 게 기존 애니의 소재 몬스터와 융합 몬스터들 양쪽 모두를 살리는 방향성이 될 거라는 이야기입니다.
동료들의 보조로 강해진다는 컨셉을 살리는 겁니다아
엘리멘탈 히어로 테마 참 좋아하는데 실전에서는 쓸 수 없어서 아쉽죠. 말씀대로 몬스터들을 각각 효과몹으로 리메이크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제가 말한 취지는 소재 몬스터들의 리메이크가 아니고 덱 융합 소재로 사용한 몬스터들의 속성 종류에 따른 부가적 효과 부여에 있습니다. 기존 몬스터들을 전부 리메이크 하게 되면 지원 카드풀을 과다하게 차지하게 되고 기존의 원작 몬스터들은 버려지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되니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는 게 기존 애니의 소재 몬스터와 융합 몬스터들 양쪽 모두를 살리는 방향성이 될 거라는 이야기입니다.
템피스터 에릭실러가 진정한 에이스로 거듭나는 날!
동료들의 보조로 강해진다는 컨셉을 살리는 겁니다아
숨막힐 듯 조여 오는 텍스트의 압박이 예상되는....
생각보다 그렇게까지 심하진 않을 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