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벨이 보여준 꿈의 끝자락,
과거에 있던 일들을 떠올리며 정신을 차린 디아벨스타
그녀는 그녀가 쓰러트린 고블린라이더들과 함께 어떤 성의 감옥에 갇혀있었다.
어떻게 탈출할지 고민하던 와중,
의리 넘치는 가봉가의 부하들이 가봉가를 탈옥시키러 온 것이었다.
그 순간 반대 편 벽을 뚫고 난입하는 것은
녹색 화염을 두른 가시덩쿨의 기사 "엘리시크톤"
기만 1번 -> 성 아자미나(코스트:기만)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그는
고블린들의 앞을 가로막으며 탈옥을 저지한다.
어째서인지 고블린라이더들을 집요하게 노리는 엘리시크론을 뒤로하며
디아벨스타는 유유히 빠져나온다
(기만 2번 효과로 기만 세트)
고블린들의 연계 끝에 에클레시온을 쓰러트리지만...!?
하지만 여기서
성아자미나 2번 + 기만 1번 -> 오페이레테스 -> 성 아자미나 (코스트:기만)
-> 루시엘라고 -> 죄보 서치-> 오페이레테스 -> 루시빌라 콤보
탈옥한 디아벨스타의 앞을 2마리의 괴물이 가로막는다.
너무나 달라져버렸지만,
그 괴물들에게서 루시벨라와 실비아의 모습을 본 디아벨스타.
그 모습에 분노하여 전부 때려눕힌다 (덱 바운스 + 공깍)
한편 포플루스를 가지고 한 때 하얀 숲이라 불리운 곳으로 돌아온 디아벨
그녀의 앞에 있는 것은 여왕이라 불리우는 이름을 가진 존재
"아자미나 모아 레지나"
그녀는 어째서 여기에 온 것일까?
To be continue
오... 이거군요.
badass답게 간지나게 적 1명을 격파했던 거였네요 굿
풀컨디션 쌍죄보 디아벨스타의 무력이 개쩐다. 그보다 디아벨제는 웃긴게 잡아놓고 포프루스만 챙기고 나머진 회수안하고 퉁친건가..?
시간 배경이 헷갈렸는데 이런 순서군요 오옹 나이스
숙면 파워(아님) 근데 이런거 보면 사실 디아벨제도 뭔가 적의 통수 치는 계획 같은게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일부러 남겨둔걸지도
오... 이거군요.
시간 배경이 헷갈렸는데 이런 순서군요 오옹 나이스
badass답게 간지나게 적 1명을 격파했던 거였네요 굿
풀컨디션 쌍죄보 디아벨스타의 무력이 개쩐다. 그보다 디아벨제는 웃긴게 잡아놓고 포프루스만 챙기고 나머진 회수안하고 퉁친건가..?
숙면 파워(아님) 근데 이런거 보면 사실 디아벨제도 뭔가 적의 통수 치는 계획 같은게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일부러 남겨둔걸지도
날 죽여줘 타입의 그것인가..
일단 옛 친구나 그런 걸로 보이다보니 그래도 모가지는 안 딴 느낌인 것 같기도 하고… 벨류어블 북이 나와야 자세히 알겠지만 설마 리스 급 악녀는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