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티금 월프 테마가 이런건 참 좋은 것 같아요.

[불면증 메모리]

오금에서도 보기 힘든 독특한 기믹 or 컨셉의 일러를 적극적으로 내준다는 점이 참 좋거든요.

고티스라던가 티스티나라던가 Ashened라던가

이번에 공개된 미믹+구울(해골)같은 RPG인데 미궁 내 몬스터 시점인것도 흥미롭고요.

물론 최근 성능만 보면 GP가 최고 아웃풋일 정도로 기대가 안 되는 라인이긴한데.

그래도 또 어떤 컨셉으로 무장할지 기대가 되네요.

[KC인증의 수행사제]

멋지구울

[춤추는 테드린]

근데 티씨지 월프 성능도 성능인데 ocg도 더블 헬릭스 같은거로 강한 dlc 안내준지 꽤 된거 같네요

[불면증 메모리]

갠적인 추측으론 그 스파이랄때 너무 데여서 강한 지원을 자제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춤추는 테드린]

하지만 스파이랄... 지니어스한테 턴제가 안달려있던 때부터 불 안붙은 폭발물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요즘엔 다들 그정도 상식은 달려있으니 별일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수준김피카츄]

좋게 말하면 도전정신과 창의성이 있는건데
반대로 말하면 게임외적 문제점이 발생할 거리가 있달까..(예:코즈모 & GP 등)

[불면증 메모리]

GP도 무슨 일이 있었나요? 코즈모는 그 저작권 빔 카더라가 있긴하던데

[수준김피카츄]

아뇨 뭐 룡검사 같은 거죠 대놓고 레드라인이나 F제로 파쿠리 디자인이라..

[불면증 메모리]

아하

[수준김피카츄]

근데 사실 따지면 OCG쪽도 룡검이라던가 레스큐 에이스라던가 프랭키즈라던가 걸고 넘어지면 어떻게든 두루뭉술하게 변명은 할 수 있지만 암만봐도 그거인 게 한두가지가 아닌지라.. 하늘 아래에 새로운 건 없다고 뭐 어딜가나 비슷한 건 있기 마련이니까요. 되려 TCG쪽 디자인 센스를 더 높게 쳐주고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