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연차에서 픽뚫로 카밀라(보4)가 나오고 이후 50연차에서 사이토 아재 보2를 한 번에 달성하더니 60연차에서 사이토 아재 보3과 히미코 명함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사이토 아재 생각보다 너무 잘나와주시는데요? 난 아돌자세로 가챠 돌리지도 않았는데... 히미코는 성능으로만 보면 미묘하다고는 하는데 어차피 전 지난번 슼승님 픽업도 성능이 아니라 바니 영의를 보려고 돌렸던 유저입니다.
이번엔 다른건 몰라도 겨드랑이 강조 + 권으로 해결하는 거유 누님이라는 조합땜시 돌렸습니다. 어차피 보구도 버프 보구니 명함만으로도 충분하겠죠 뭐...
그나저나 이정도로 겨드랑이를 강조하는 서번트가 페그오에선 없었던거 같은데 이 자세를 계속 보다보면 조만간 나올 2차 창작에서 히미코 말고도 다른 서번트들도 저 자세를 잡아보는 일러스트가 많이 나올거 같아서 제 안의 리요 구다코가 웅장해집니다. 특히 저 포즈를 따라해보는 라이코 마마라던가요. 후히히...
씹덕그오
아...확실히 양귀비를 다시 보니 그쪽도 겨드랑이를 강조하는 자세긴 하네요. 그런데 히미코와 비교해보니 히미코쪽이 유독 더 눈에 띄는 느낌이라;;;
양귀비가 있어서 최초는 아닙니당
양귀비를 진작에 뽑아놨었는데 이상하게 히미코처럼 겨드랑이가 눈에 밟히지가 않았었네요. 왜일까...
일단 댓글 남기고 다시 양귀비 일러를 찾아봤는데 히미코처럼 묘사가 세세히 되어있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양귀비가 출시가 워낙에 좀 뜬금없었던 지라 관심을 크게 얻지도 못했구요 다만 양귀비 같은 경우는 인게임에서도 겨드랑이 강조가 되긴 하네요 ㅎ;
제 기준에서 본 양귀비는 겨드랑이보단 허벅지가 더 강조된다는 느낌이 강했었네요. ...이왕 이렇게 된거 양귀비, 히미코, 로-마님까지 포함해서 겨드랑이 파티를 만들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겨드랑이강조 최초는 수영복 키요히메 아니였나요?(한쪽만이지만)
성능? 외모와 몸매가 성능이ㄷ........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