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리스트 : 상시 서번트 + 2부 2장까지의 해금 서번트
차례 :
1순위 : 명함으로 기대성층 90% 이상인 서번트(목표 : 명함)
2순위 : 명함 보유 중일때 고려할만한 서번트(목표 : 보 2)
3순위 : 보구 3레벨 이상부터 효율이 크게 오르는 서번트(목표 보 3)
4순위 : 굳이 뽑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있으면 그냥저냥 쓸만한 서번트
5순위 : 뽑아도 거의 안 쓰이는 서번트
1순위 : 명함으로 기대성능 90% 이상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지크프리트]
용살에 있어서는 탈4성
장점 : 전무후무한 단일속성 이중특공. 버프와 보구의 용특공이 곱연산되어 특공배율이 매우 높고, 때문에 용 상대로는 대인보구에 준하는 화력을 냅니다.
단점 : 범용성이 낮고 보구의존이 크지만 NP수급은 특출나진 않습니다. 오로지 용살 특화.
[세이버 랜슬롯]
단독으로 완성된 지속형 크리딜러
장점 : 지속 별수급, 스타집중, 크리위력 증가 등 크리딜러에 필요한 모든 스킬 보유. 또한 아츠서번트이므로 회전률이 빠르고, 보구 사용 시 추가대미지와 아츠뻥 발생.
단점 : 공뻥 아츠뻥 등 보구위력 및 비크리 평타 버프는 없으며 이 탓에 비교적 보구위력이 낮음. 생존스킬이 없는 것도 소소한 단점. 사실 장점이 단점을 압도합니다.
[케이론]
상급 크리보조 딜포터
장점 : 3턴간 50% 파티 크리뻥과 3턴간 3색뻥 30%, 보구는 적의 방어강화를 해제하고 대미지가 들어가는 선강화해제 계열이므로 파티의 유연성을 크게 올려줍니다. 특히 크리뻥 50%는 꽤 드문 버프입니다.
단점 : 본인이 스집 중상위권인 아처라 스집낮은 크리딜러를 보조하긴 다소 아쉬움. 사실 단점은 별로 두드러지지 않는 편입니다.
[에미야(홍차)]
이벤트 개근상, 밸런스형 캐릭터
장점 : 이벤트 보너스를 굉장히 자주 받습니다. 게다가 강화를 줄줄이 받아 평타 크리, 보구 모두 건실한 스텐다드한 서번트죠. 2스킬 천리안은 강화 후 매의 눈이 되어 3턴간 스타발생 100%과 크리위력 100%를 제공하는 최상급 크리보조스킬로 변합니다. 3스킬은 첫 강화로 삼색뻥으로 변화하고, 2년후 마지막 강화를 받으면 삼색뻥 배율이 증가하며 보구 색을 버스터/아츠 둘 중 하나로 변환이 가능해지기때문에 캐밥 휘하에서 더더욱 미래가 밝습니다. 명함은 최상위권 크리딜러, 보구 3 이상은 전천후 만능딜러.
단점 : 색뻥이 단발성인데다 3아츠 버스터보구라 체인걸기가 애매. 그리고 제 성능을 보려면 최종재림 후 겹겹이 쌓인 강화퀘를 모두 클리어해야하는 것이 소소한 단점입니다.
[★흑창밥]
단독으로 완성된 한방형 크리딜러
장점 : 단발 별수급, 스타집중, 크리위력 증가 보유 및 주력커맨드인 버스터 강화, 공뻥 보유. 세슬롯과는 달리 한 턴에 버프를 몰아쓰지만, 대신 그 한 턴은 보구급 크리딜을 내 줍니다. 만약 보렙이 높다면 대군전은 보구로, 대인전은 크리딜로 찍어누르는 만능형 딜러로 변신.
단점 : 이미 버스터 한방딜의 시대가 저물었습니다. 향후 2년간 이어질 퀵천하에서 대군랜서는 파르바티/발키리가 꽉 쥐고있으며, 2년 후 한/미그오에 캐밥이 등장하면 이젠 연어맨에게 밀립니다. 브레이크 시스템 하에서는 힘을 쓰기 어렵다고 보시면 됍니다.
[엘레나]
미니공명·멀린
장점 : 20% 삼색뻥+지속별수급+20% 파티차지 등 4성 코스트에서 상당한 양의 버프 제공. 추가로 대군보구 보유로 어새신전에서 서브딜러 가능.
단점 : 스킬쿨이 길고, 모든 스킬이 레벨에 영향을 받으므로 육성 필요. 공명/멀린 보유 중일때는 코스트 외엔 장점을 살리기 어렵습니다.
[키르케]
특수스턴 디버퍼
장점 : 최대 120% 즉발차지 + 방깎 + 파티 50% 스타생성 + 파티 약체해소 + 돈화 상태이상. 니토크리스처럼 손쉽게 2연발 보구가 가능하며, 이걸로 적을 2턴간 묶어둘 수 있습니다.
단점 : 캐스터+낮은 스텟으로 인해 화력은 낮은 편이고, 메데이아와는 달리 아츠효율이 떨어져 보구 난사는 불가능. 돈화는 약체내성 110 이상일 경우 실패확률 존재. 고난이도에서 보스를 묶는 것이 주 용도라, 돈화 실패시에는 다소 타격이 큽니다.
[캐스터 길가메시]
아츠크리의 대부. 단기전 아츠결전의 주역
장점 : 페그오 최강의 스타발생 버프(파티 100%)+공뻥+아츠뻥에, 차후 보구강화로 크리뻥까지 모든 것을 갖춥니다. 인연예장엔 보구뻥이 붙어있으니 딜러가 요구하는 모든 버프가 다 붙어있지요. 게다가 본인도 히트수 높은 다단히트형 커맨드라 캐길 버프 중엔 별이 퀵팟을 연상시키도록 불어납니다. 게다가 디버프 성공률 증가는 매우 희소한 버프죠.
단점 : 보구 리차지가 반토막나서 연발이 어려움. 그리고 스킬쿨이 지나치게 긴 것도 단점입니다. 단기결전에 사용할 수밖에 없는 이유죠.
[헤라클레스]
영원한 수문장, 불사의 대영웅
장점 : 견실하게 강한 평타에 생존위주 스킬, 그리고 인연예장의 사기성. 파티원이 없을 때의 거츠는 적의 턴을 강제로 끊어버리는 전투 특성 상, 본인 거츠와 예장거츠 3회는 5턴간의 불사를 보장합니다. 마스터 스킬 포함 시 (적이 필중이나 강화해제가 없다는 전제에)최대 8턴을 홀로 버틸 수 있으며 8턴간 헤클의 보버버를 견딜만한 적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이런 특성 때문에 보렙은 덤. 영주긋지 않는 이상 헤클 예장은 인연예장으로 고정되고 8턴내에 보구를 쓰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단점 : 인연예장 필수. 예장거츠는 강화해제에도 날아가지 않지만, 획득하기 위해선 반드시 헤클의 인연레벨을 10까지 올려야합니다. 헤클의 10레벨까지의 인연치 총합은 1,490,000. 획득하자마자 후열에 넣고 쉴새없이 돌려도 두어 달 정도는 걸립니다. 또한 8턴 버티기를 하려면 최소한 2스킬 심안은 10레벨을 찍어야하므로 육성도 필요.
참고로 8턴버티기는 이렇게 갑니다.
1턴 회피 → 2턴 마스터 스킬 간드 → 3~5턴 예장 거츠 → 6턴 헤클 거츠(미리쓰면 예장거츠때문에 불발) → 7턴 쿨 돌아온 회피 → 8턴 맨몸(여기까지 처치 실패 시에는 전투 실패or컨티뉴)
[니토크리스]
잡몹학살의 여왕. 파밍여제
장점 : 유일하게 100% 이상 차지가 가능한 대군 타격 딜러이자, 즉사딜러. 니토크리스의 즉사는 시키s나 산할배와는 달리 자신의 즉사부여율을 높이므로 라운드가 넘어가도 문제없습니다. 게다가 선차지 예장 등을 사용하면 보구 2연타가 확정이므로, 어새신던에서 타 캐스터딜러+공명 등 파티 차지 서포터를 병용하면 시스템 없이 보구 3방 정리가 간단합니다.
단점 : 즉사 안터지면 캐스터의 낮은 깡화력 뿐. 즉사는 버프 발라도 안터질 때 많고, 어쨌건 운이란 불안정요소입니다. 따라서 니토크리스는 명함도 중요하지만, 보구 2~3레벨까지는 추가로 데려올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마르타]
고난이도 기믹관리
장점 : 자신 약체해소 + 파티 약체해소 + 파티 힐 + 적 강화해제 + 적 방깎. 길가제에선 쓸 일이 없었지만 매년 네로제에서 꽤 활약한 서번트입니다. 강화퀘 후 화력도 꽤 좋아진 딜포터.
단점 : 라이더라 별을 쓸어가고 본인 보구쓰기가 어려움. 화력도 애매해서 본격적인 딜러로는 쓰기 부적합.(어디까지나 버프/디버프 관리가 메인인 서브딜러입니다.)
[★에디슨]
트릭스터
장점 : 매턴 별생성+매턴 NP 10 차지 3턴에 아군 1체 보구차지를 2단계 올립니다.(최대 5. 오버차지는 보구레벨이 아님에 유의) 1스킬 강화 시 본인 방뻥이었던 스킬이 아군 1체 방뻥+스킬쿨감 1턴까지 붙어 독특하면서도 강력한 서포팅이 가능합니다. 만일 마성보살이랑 같이 쓴다면 1차지 보구로 바로 5차지 효과를 볼 수 있지요.
단점 : 두드러지는 단점은 없습니다. 캐스터라 화력이 낮은 편이긴 하지만 보구도 디버프가 잔뜩이고, 뭣보다도 메인딜러 설계가 아니지요. 굳이 단점이라면 해금캐라 보업이 어렵다는거지만, 스킬위주 서번트인 만큼 굳이 보업이 절실하지도 않습니다.
2순위 : 보구 1레벨로는 아쉬우므로 보업을 노려봐도 괜찮은 서번트
[★흑밥] >> [★가웨인] ≥ [스즈카고젠]
대군세이버 3인방입니다.
흑밥은 강한 딜과 차후 20% 차지가 붙는 고사양 서번트. 가웨인은 태양필드를 스스로 깔 수 있게 되며 동레벨 알테라를 웃돌며 차지까지 가진 한방딜러로 변모합니다. 연발이 안되는 버스터 환경에서는 둘 중 취향껏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즈카는 다재다능하고 지속형이나마 50%차지라 두루두루 쓰기 좋습니다. 단, 다재다능은 다재무능이기도 하지요. 별뻥/크리딜/필중/자체차지가 있지만 한 영역에 특출나진 않고, 명함으로는 화력이 굉장히 모자란 편. 위의 둘은 명함~취향선택으로 보업을 권한다면, 스즈카는 보구업이 꽤 절실합니다. 대신 스즈카는 상시라 언제건 픽뚫로 보업할 가능성이 열려있다는게 장점이네요.
[아처 아탈란테], [파르바티], [발키리], [버서커 랜슬롯]
스카디를 위시한 퀵 시스템 딜러입니다만, 퀵시스템은 풀돌 컬라이도스코프를 요구하는데다 리차지도 매우 빡빡합니다. 일단 발키리는 명함, 랜슬롯은 보 2로도 시스템 돌려보긴 했지만, 보 5인 아탈란테도 때에 따라 시스템이 끊깁니다. 따라서 최소 보 3/되도록 보 5로 맞춰주시는게 조금이라도 더 안정적인 딜러진입니다.
[너서리라임] [핀 막 쿨]
미래를 보고 투자
당장은 아쉬운대로 쓸만한 딜러들입니다. 너서리는 자체차지가 있고, 흑잔이 맹위를 떨치게 만든 스집+크뻥 복합스킬도 있습니다. 근데 아츠팟이라 아츠크리 세팅을 맞춰주지 않으면 살리기 어렵죠.
연어맨은 다가올 신년에 강화를 받으면 아츠 시스템랜서로 성립합니다. 하지만 연어시스템은 풀돌 컬라이도스코프가 필요할겁니다. 사실 타마모 강화 후~캐밥 이전까지 아츠 시스템도 2/3 가량은 풀젤 사용하긴 합니다만.
[★고르곤]
대응폭이 넓은 유연한 딜러
장점 : 모든 커맨드가 다단히트에 자동 np회복, 크리뻥스킬 보유. 그리고 스킬 강화 후 버스터 한정 스집 획득. 버스터 크리딜러가 버스터 한정으로 라이더에 버금가는 스집을 받는다는게 어떤 의미인진 아실겁니다. 보구 사용 후 파티 15% 주유도 나쁘지 않은 성능. 마안도 10레벨 기준 105%라 스턴확률도 매우 높습니다.
단점 : 어벤져라 공격성능은 높지만 상성딜 때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고르곤팟(스테노+에우리알레+랜서 메두사)에 쓰자니 신성스킬이 소실되어 스테노의 공뻥을 다 받지 못하는게 아쉽지요.
[헤센 로보]
퀵천하 최강급 어벤저
장점 : 퀵보구에 퀵커맨드 위주, 그리고 스집이 있어 스카디와의 시너지가 매우 높습니다. 또한 3스킬이 적의 강화를 날려버리므로 귀찮은 무적/회피 보스나 방뻥 떡칠을 날려버릴 수 있는 것도 장점. 변전의 마를 켜면 1턴이나마 라이더에 버금가는 스집을 보유합니다.
단점 : 고르곤과 비슷하게 상성딜 때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스집이 1턴인게 단점. 본인이 퀵뻥은 없으므로 슼슼만으론 별이 모자랄 수 있습니다.
3순위 : 보구 3레벨 이상에서 효율이 급증하는 서번트
[아스톨포]
멍텅구리
장점 : 50% 즉발차지에 지속 별생성, 괴력 보유. 즉, 시작하자마자 스킬켜서 차지하고, 어느때고 부담없이 괴력켜서 보구날리면 끝. 여기에 보구를 쓰면 회피 3회가 걸려 생존률도 많이 오릅니다.
단점 : 퀵보구인데 별을 못벌어옵니다. 보구 타격수 1회(대군이니 실질 3회)에, 보구효과로 주는 별도 1차지 기준 꼴랑 5개. 게다가 3스킬의 지속별생성도 매 턴 65%로 주고 말고가 걸리고, 2스킬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도 10렙기준 스턴성공률 90%라 불안불안합니다. 즉, 사실상 보구딜로 밀어붙여야하는데 괴력 배율이 낮아서 실질화력이 생각보다 많이 낮습니다.
[마리]
나만 사는 여왕님. 하지만 슼이 붙으면 시스템딜러
장점 : 본인 스킬이 철저하게 생존에 맞춰져있습니다. 사실 과거엔 이게 단점이었는데, 슼 이후에는 스킬작 없이 시스템이 된다는상황이라 육성비용 절감으로 매우 호평. 스킬 자체는 사실 덤이 됐지요. 보 3 이상이면 시스템이 얼추 돌아갑니다.
단점 : 시스템 외엔 기대 불가. 보구가 파티 보조기능이 있긴 하지만 슼슼 아니면 쓸 일 없고, 슼 버프가 빠지면 마리 본체가 예쁜 장식품으로 돌아가버리기때문에 별 의미가 없습니다. 스카디, 나아가 퀵 메타의 가장 큰 단점인 스카디 버프 3턴간의 짧은 강세/노버프 노답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카밀라]
보급형 잭
장점 : 높은 스텟에 흡혈+지속 별생성 + 자힐 + 자체 공뻥 + 범위넓은 여성특공으로 4성 어새신 중 배포캐인 어시키와 각축을 벌이는 고성능서번트. 보 1로도 제값을 하긴 하지만, 사실 어새신의 낮은 공격계수와 대인딜러의 열세 등을 고려하면 굳이 뽑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잭의 경우는 본인이 회전률이 미쳐날뛰고, 여기에 슼슼으로 포탠셜이 폭발하지만 카밀라는 보구가 버스터라 조금 더 애매하기도 하고요. 더군다나 서번트 풀이 좁다면 바로 얼마 전에 복각했던 메카에리즈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오해하지 마세요. 완전히 대체하는게 아닙니다.)
4순위 : 굳이 우선적으로 얻을 필요는 없으나 뽑으면 그런대로 쓸 수는 있는 서번트
[바토리(랜서)]
애매함 그 자체
여성 한정 공뻥 40%는 꽤 높고 추가 방깎 생각하면 적 단일대상을 상대로 60% 공뻥을 줄 수 있는 서번트지만, 그거 하나만 보고 채용할 가치는 없습니다. 보구 5레벨을 찍어도 본인 화력이 매우 떨어지며, 2퀵 1아츠 2버스터 버스터보구인 주제에 B랭크 진지작성을 보유한 컨셉 위주의 나사빠진 딜러. 극초기 대군랜서가 랜토리밖에 없을 때도 차라리 3성 로물루스나 헥토르를 쓴다던판에 발키리나 파르바티가 추가된 현 페그오 환경에서 성능때문에 랜토리를 고를 이유가 없습니다.
[나타]
안전빵
장점 : 버스터/퀵 이중 커맨드뻥, 크리뻥, 자체 20차지, 스타집중, 약체 해제 등 준수한 스킬셋에 선 보뻥 보구로 나쁘지 않은 구성입니다.
단점 : 위 장점에도 불구하고 보구사용 편의성 및 화력은 보 5가 보장되었던 오산리에 밀리고, 크리딜러로서의 편의성은 흑창밥에게 완전히 밀립니다. 다만 딱히 특출난 면이 없을 뿐, 특별히 나쁜 면도 없어 상당히 밋밋한 서번트입니다.
[토모에고젠]
상대적 박탈감
장점 : 파티 전체 별뻥을 걸며 자신에겐 스집을 걸어 안정적으로 별을 모으는 이상적인 스킬. 게다가 공뻥+보뻥 복합인 귀종의 마를 가지고 있어 딜 포탠셜이 높습니다. 전체적인 스킬셋은 준수한 상위권입니다.
단점 : 아처입니다. 길가메쉬는 대군이지만 토모에의 포지션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고, 그 외에도 마경이라 불릴 만큼 성능캐들이 포진한 클래스가 아처죠. 대인딜러라 사실 쓸 일이 많지도 않으므로.....
[★메데이아 릴리]
힐 성능은 좋은 퓨어 힐러
장점 : 최대 150% 차지로 언제든 보구 발동이 가능하고, 아군 전체의 중독을 없애며 힐을 걸어주거나, 차후 강화퀘로 강화해제내성을 최대 100% 걸어줄 수 있는 서포터입니다. 보구로 아군 디버프를 모두 지우고 HP 대량회복, 약체내성 대폭 상승이 붙어 파티유지에는 크게 기여.
단점 : 공격위주의 페그오 특성 상 딜에 기여하지 못하는 순수 힐러의 가치는 낮습니다. 그렇다고 적의 대군보구를 막아줄 수단도 없지요. 메릴리를 넣어 힐을 주며 싸우느니, 차라리 같은 코스트에 니토크리스나 엘레나를 넣어 화력을 밀어붙이는게 보다 효율적일 때가 많습니다.
[★카토 단조]
파티 보호형 특공딜러
장점 : 아군 1체 무적, 아군 1체 회피에 모두 스타발생이 붙어있습니다. 따라서 위기 상황엔 최대 2인까지 보호하고 퇴장해줄 수 있으며, 일단 버스터/퀵 이중커맨드 강화 스킬은 배율 30%/3턴이라 쏠쏠하게 도움이 됍니다. 그리고 일단 적이 마성이라면 보구 특공이 들어가니 부족한 화력도 커버 가능.
단점 : 차지가 빠르지 않고, 상성인 라이더 클래스에 마성 적이 많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딜러인 이상 보구업이 꽤 중요한데, 해금캐라 명함 따도 보업이 어려워 크게 활약하긴 어렵지요.
[베오울프]
한 턴 크리 폭딜러
장점 : 2스킬 강화 후에는 스집+크리뻥+스타발생 복합스킬이 됍니다. 스집이 1렙기준으로도 무려 3천이라 베오의 빈약한 스집이 300~500으로 라이더급(200대) 스집을 아득하게 뛰어넘습니다. 거기에 1스킬은 공뻥과 보뻥이라 모든 버프를 끌어모은 보버버는 레어도를 초월합니다. 여기에 필중보구라 회피쓰는 적을 엿먹이기 매우 좋지요.
단점 : 광화 E랭크라 별 의미가 없고, np 관련 스킬이 없어 보버버를 쓰긴 어렵습니다. 다만 크리뻥을 듬뿍 묻힌 버스터 평타로도 충분히 위력적입니다.
[메두사(랜서)], [연청]
더블슼과 함께하면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다만...특출난 점은 별로 두드러지지 않습니다. 랜두사는 고르곤팟에서 남성 봉쇄용으로 쓰기도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취미계열이지 매우 효과적이라 부를 정도는 아닙니다.
[프랑켄슈타인], [타마모 캣]
빼먹었었군요.... 이 둘은 보구 사용 후 2턴, 그러니까 보구 사용턴과 다음 턴에 스턴이 걸리는 디메리트가 있습니다. 대신 각각 디메리트 상쇄 요소가 있습니다.
프랑의 경우 평균적인 보구 배율보다 더 높은 배율이 책정되고, 주요 서포터들이 제공하기 어려운 보구 위력증가 스킬을 자체적으로 지니기 때문에 강력한 한 방을 노리는데 적합합니다.
타마캣은 자체적으로 1턴 약체무효가 있기 때문에 디메리트를 상쇄하고, 보구 부가효과와 주층·묘일조 스킬의 방뻥으로 지구전을 수행하는 설계의 버서커. 적의 차지를 중확률로 깎을 수 있다는 것도 나쁘진 않네요.
다만 이 둘은 스카디 이후 버슬롯이라는, 보다 쉽게 시스템 구성이 가능한 강력한 경쟁자에게 밀리기 때문에 굳이 고를 정도의 성능은 아닙니다. 그냥 픽뚫로 나오면 그냥저냥 써볼만한 딜러라고 하겠습니다.
5순위 : 있어도 애정 아니면 거의 안쓰는 서번트
[슈발리에 데옹]
게오르기우스의 하위호환
3턴 타깃집중에 약체해제/약체내성, 회피/방뻥 등 버티기에 준수한 스킬셋이지만 거츠가 없습니다. 반면 게오르기우스는 3턴 타깃집중 /방뻥, 정신약체내성 증가가 있으며, 무엇보다도 적 보구에 피격당한다면 거츠로 살아날 수 있습니다. 어차피 타집을 쓴다면 버림패인데 이 경우 코스트면으로도 게오르기우스가 훨씬 우월하고, 보구는 어차피 둘 다 쓸일이 거의 없으니 무의미. 아니, 오히려 게오르는 캄란언덕이든 망집이든 껴서 추가효과를 누려도 맨몸 데옹보다 낮거나 비슷한 코스트만 소모합니다.(4성 서번트 코스트=5성 예장 코스트)
[앤 보니&메리 리드]
페그오 메타에 정면으로 반대되는 이단아
장점 : 스타발생+크리뻥+공뻥 및 스집으로 스킬셋이 잘 맞아떨어집니다.
단점 : 전 스킬이 초기스킬이라 부가효과가 없으며, 보구위력 증가가 불가능. 그리고 결정적으로 자신의 체력을 깎을 수단이 없는 상태에서 체력 반비례+대인이라는 쓰기 난해한 효과. 일반적으로 상성맞춰서 데려갈테니 맞아서 피 깎기도 어렵고, 보구라도 맞으려면 거츠가 없어 그냥 죽습니다. 그런데다 대인보구라 저 고생해봐야 딱 한 놈만 잡습니다. 같은 매커니즘인 토시조가 버서커라 피깎기 쉽고, 버뻥으로 딜 올리고, 힐과 거츠로 체력조절하면서, 체력 반비례 대미지는 스킬과 보구효과 양면으로 들고나와 저 단점을 모두 상쇄시키는데 비하면 처참한 꼴. 그렇다고 앤메리가 보구쓰기 쉽냐면 그것도 또 아니올시다........... 라이더 킨토키가 있는 이상 사용할 이유가 조금도 없습니다.
[에미야(어새신)], [모치즈키 치요메]
평타 성능 최악. 어시키와 카밀라 두고 얘들 쓸 이유는 거의 없습니다. 에비야의 강제타집도 그거 하나 보고 에비야 쓰느니 간판녀 쓰는게 낫지요.(코스트도 에비야=간판녀)
캐밥 이후 얘들도 쓴다고는 하지만, 얘들 둘 다 상시입니다. 2년을 내다보고 미리 데려오기에는 솔직히 기회비용이 아깝습니다.
당장 딜러로의 성능은 코지로/주완이 더 훌륭합니다.
[스테노]
꽝카드
장점 : 신성 한정 40%공뻥, 남성 한정 매료, 적 차지관리, 보구로 방깎+강화해제+남성 한정 매료
단점 : 사용처가 너무 적습니다. 속성40공뻥보다야 공명의 10차지 30공뻥이 편리하고, 적이 남성이 아니면 성능의 절반은 날아갑니다. 게다가 3퀵 버스터보구라 체인도 불리합니다. 사실상 스테노-에우리알레-아나로 고르곤팟을 짜는 것 외에는 실전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했지만 고르곤팟 자체도 더 효율적인 파티 놔두고 일부러 돌아가는 형태라 애매합니다.
딜러로서의 성능은 코지로/주완이 더 낫습니다. 서포터로 쓰기에는 범용성이 너무 떨어지고요.
본 가이드는 실제 사용례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미보유 서번트는 프렌드로 빌려서나마 사용해본 것들.)
세이버 디어뮈드, ★네로, 야규, 라마, ★에미야[얼터], ★트리스탄, 랜서 블라드, ★이서문, ★시바의 여왕, 무측천, 버스터 아탈란테, 이바라키도지, 펜테실레이아 이상 13기 서번트는 사용해본적이 없기때문에 성급하게 평가하는 것보다는 생략하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따라서 이 서번트들은 다른 분들의 설명을 들어보시는걸 권하겠습니다.
작성이 안 된 서번트 중에서 개인적인 평가를 매기자면 네로: 아츠 전체 단타보구에 후에 강화퀘 받으면 차지기도 생기고, 거기에 3스킬에 ㄷ회 거츠라는 점을 이용한 탱커로도 기용한 서번트. 미래를 본다면 2순위 즈음에 매길 수 있겠네요. 야규: 단일 아츠 보구에 스킬과 보구의 고배율 공깎을 활용할 수 있는 공깎기동대 핵심 멤버. 다만 활용처가 한정적이다보미 4순위 즈음 매길 수 있겠네요. 라마: 한턴 크리딜에 목숨거는 시구르드 하위호환이지만 마성특공 단일 보구라는 점에서 사용처가 아예 없진 않은 서번트. 4~5순위 정도 되겠네요. 야스ㅋ... 아니 홍얼: 장기전 특화 대인아처. 효율을 보려면 2~3순위는 되어야겠지만 쿠로가 있고 이런 용도의 활용 생각이 없다면 4순위가 되겠습니다. 랜라드: 악속성 아처 담당일진 겸 탱커. 개인적인 체감상 서포터진이 튼실하다면 보1로도 상당히 쓸만하고 악속성 아처나 버서커 적도 제법 되기에 1~2순위를 추천합니다. 이서문: 한턴 크리딜에 목숨거는 아츠 대인 랜서. 워낙 평가가 갈리는 서번트인데 평균적인 평가를 고려하다면 3~5순위가 될 것 같습니다. 달러센트: 드문 대인 아츠보구 캐스터+크리딜러 포지션. 아츠 캐스터 크리딜러라면 너서리라는 경쟁자가 있지만 이쪽은 대인 아츠보구라는 점에서 차별을 둘 수 있다보니 육성 난이도의 압박만 넘긴다면 너서리와 비슷한 2순위 아니면 4순위에 매길 수 있다고 봅니다. 버탈란테: 퀵 대인 버서커라는 점에서 먹고 들어가는 서번트. 다만 그런만큼 역시 보구딜이 중요하기에 2~3순위 추천합니다. 펜테: 그리스 남성 반드시 죽인다 우먼. 버스터 보구임에도 2스킬 황금률(미) 덕분에 회전률도 나쁘지 않고 본인이 공뻥 버뻥을 다 보유한지라 딜포터 활용도도 우수한 편입니다. 1~2순위 추천 트리스탄, 이바라키는 저도 안 써봐서 어찌 평가를 못 내리겠네요.
추천추!!
감사!
세슬롯 보구에 1턴짜리 아뻥이 있긴 하죠. 그래도 보구딜이 낮고, 크리평타만으로도 충분히 쓸만하지만요. 헤라클레스는 말씀하신 것처럼 인연예장이 너무 중요해서 선택권으로 데려와서 쓰긴 애매하지 않을까요? 기준을 보렙으로 세우셨으니 1순위 기준에 맞긴하네요
버프 부분은 아무래도 자율발동이 가능하냐가 중요하니까요. 보구 아뻥은 윗줄에 적혀있습니다. 헤클은 되도록 일찍 데려와서 인연예장을 따라는 의미죠. 데려온다고 꼭 즉시전력으로 쓰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오히려 즉시전력으로 쓰는것만 친다면 3순위권에 속하는 마리쪽이 1순위로 올라가죠.(기존 2레벨 정도만 있으면 스작없이 바로 투입 가능하니까요)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론 선택권으론 해금캐 선택하는걸 좋아해서 트리스탄과 메데릴리를 고민중이네요. 다만 한가지 홍차에게 크리딜 증가 스킬이 없다고 되어있는데 홍차 2스는 강화받으면 스타 발생률 증가 100%, 크리딜 증가 100%를 동시에 그것도 3턴이나 거는 사기 스킬입니다.
으윽.... 왜 빼먹었는지 알았습니다. 심안 진/심안 위 비교해서 적다가 천리안을 고대로 빼먹어버렸네요. 매의눈으로 얼마나 꿀을 빨았는데 으으으윽....OTL
ㅋㅋ 체강홍차의 대표스킬이다보니 보다가 어? 했네요. 3턴 스타 발생률, 크리뻥 100%라니 다른 서번트가 들고있으면 더욱 더 미쳐날뛰었을거 같습니다.
곡옥 파밍할때 1라에서 홍차 보구 쓰고 2라에서 크리딜로 뚝배기 깨는맛이 참 좋았습니다 ㅎㅎㅎ 캐길 파티 별뻥 100%, 케이론 파티크리뻥 50%가 각각 들어가기만 해도 무시무시하지만, 아무래도 그걸 혼자서 자력으로 터뜨리니 남다를수밖에요 :D
명함인 흑밥 흑창밥 세슬롯 키르케중 1명을 보업하려고 하는데 누구에게 줄지 고민중이네요
1순위 라인 다 있으시다면, 제 기준으로는 키르케를 고르겠습니다. 흑밥 흑창밥은 대체제가 있고 세슬롯은 보구강화보다는 서포터로 크리보조 해주는게 더 효율적이라 생각되네요. 키르케야 2턴 돈화 걸면서 보스 체력좀 더 까주면 좋을 것 같구요 :)
일단 다 최소 명함은 있어서 명함인거 보업을 하려고 하는데 파르바티하고 발키리 둘중 하나 고민이네요.
화력의 아오츠키인가 안정성의 타카우치인가!
라마 = 무난한 대인 세이버는 세슬롯을 쓰니 나갈 일이 거의 없지만 이번 레이드처럼 마성 + 상성 때리는 버서커나 랜서 클래스의 적이 나오면 채용가치 있음 (물론 이런 특수한 경우 빼면 평소에 쓸일이 없어서 4성 선택에선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랜서 블라드 = 대인 랜서가 쿠훌린 말고는 무과금으로 구하기가 힘들고, 보구가 무관에 악특공이라 쓸 여지가 없는건 아닌데... (얘도 4성 선택권에서는 비추합니다) 일단 두 서번트가 칼데아에 있는 제 감상은 이렇습니다
4성 대인랜서 자체가 엄청 드물죠.... 한그오 기준 상시는 아나랑 랜라드로 끝이던가요....
장기적으로 생각하면 강화퀘 여러개 받는 스즈카고젠이 낫죠. 나타도 나중에 보구퀘 나오고, 이제 오산리를 얻을 수 없기 되었기 때문에 없다면 대체제로 못 쓸 정도는 아니고.
너무 장기적으로 보면 또 힘드니까요. 거기다 나타는 가장 가까운 포지션이 오산리여서 썼지만, 사실 대군랜서진은 무려 2년간 발키리/파르바티쪽이 강세고요.
정리글 감사합니다. 해가 갈수록 보구레벨에 따른 위력차이를 실감하게 되어 보업을 할까...조금 망설였지만, 아직 제 칼데아에 안 온 발키리를 노려볼 계획이지요. ...퀵이기도 하고..!
전 보업은 인연에 맡기고 뉴페이스를 영입하렵니다 ㅎㅎㅎ 야규옹도 좋지만 아무래도 클래스가 겹치는 세이브를 뽑아놓은 관계로....(포지션은 다릅니다만 ㅎㅎ)
세딜묵은 스카디가있는데 대인세이버가 없다 싶으면 추천합니다 물론 보1은 조금 후달리긴하지만 세딜묵자체 성능도 꽤 쓸만하더라구요
세딜묵은 제로때도 프렌분들 중에서 잘 안보이더군요.....(아직 영기데이터 등록조차 못시킨 서번트...)
버슬롯은 풀젤없으면 정말 시스템 힘든거 같습니다 (전 왜 1턴에 다 걸고 보구 날려도 Np가 30대뿐이 안찰까요 ㅠ 보2에 3스9렙인데 안되네요)
버슬롯은 풀젤+2004 마스터예장+보구 3렙부터가 시작일겁니다 아마..... 전 풀젤이 없어서 대신 다른 예장끼고 1라운드는 그냥 두드려패서 미네요.
작성이 안 된 서번트 중에서 개인적인 평가를 매기자면 네로: 아츠 전체 단타보구에 후에 강화퀘 받으면 차지기도 생기고, 거기에 3스킬에 ㄷ회 거츠라는 점을 이용한 탱커로도 기용한 서번트. 미래를 본다면 2순위 즈음에 매길 수 있겠네요. 야규: 단일 아츠 보구에 스킬과 보구의 고배율 공깎을 활용할 수 있는 공깎기동대 핵심 멤버. 다만 활용처가 한정적이다보미 4순위 즈음 매길 수 있겠네요. 라마: 한턴 크리딜에 목숨거는 시구르드 하위호환이지만 마성특공 단일 보구라는 점에서 사용처가 아예 없진 않은 서번트. 4~5순위 정도 되겠네요. 야스ㅋ... 아니 홍얼: 장기전 특화 대인아처. 효율을 보려면 2~3순위는 되어야겠지만 쿠로가 있고 이런 용도의 활용 생각이 없다면 4순위가 되겠습니다. 랜라드: 악속성 아처 담당일진 겸 탱커. 개인적인 체감상 서포터진이 튼실하다면 보1로도 상당히 쓸만하고 악속성 아처나 버서커 적도 제법 되기에 1~2순위를 추천합니다. 이서문: 한턴 크리딜에 목숨거는 아츠 대인 랜서. 워낙 평가가 갈리는 서번트인데 평균적인 평가를 고려하다면 3~5순위가 될 것 같습니다. 달러센트: 드문 대인 아츠보구 캐스터+크리딜러 포지션. 아츠 캐스터 크리딜러라면 너서리라는 경쟁자가 있지만 이쪽은 대인 아츠보구라는 점에서 차별을 둘 수 있다보니 육성 난이도의 압박만 넘긴다면 너서리와 비슷한 2순위 아니면 4순위에 매길 수 있다고 봅니다. 버탈란테: 퀵 대인 버서커라는 점에서 먹고 들어가는 서번트. 다만 그런만큼 역시 보구딜이 중요하기에 2~3순위 추천합니다. 펜테: 그리스 남성 반드시 죽인다 우먼. 버스터 보구임에도 2스킬 황금률(미) 덕분에 회전률도 나쁘지 않고 본인이 공뻥 버뻥을 다 보유한지라 딜포터 활용도도 우수한 편입니다. 1~2순위 추천 트리스탄, 이바라키는 저도 안 써봐서 어찌 평가를 못 내리겠네요.
감사합니다!
트리스탄은 고난이도 특화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NP차지에 보구봉인이 있어서 속도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애매하게 발목잡힐 일이 있긴 합니다 이바라키는 버스터라 그렇지, 스킬셋은 무난합니다 보구에 강화해제가 붙어서, 거츠등을 사용하는 적을 보구로 처치하기에는 괜찮지만 워낙 헤클이라는 압도적인 구원투수가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밀리는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펜테실레이아 처럼 딜포터로 활용 가능성이 있지도 않고...
음... 있는 서번트 중에 보업 시키는 쪽으로 추려보고 선택해봐야 겠군요.^^
만족할만한 결과 얻으시길!
흠..........보업으로 가느냐, 명함 한번 노려보느냐, 로 갈릴거 같네요. 저는.
저라면 명함입니다!
세이버엔 오키타가 있고.. 랜서에는 4성..이름이 기억안나는데 이 x 진 이런 이름이었고 중국애처럼 생겼습니다.. 대인이고 얘가 보 4인데요 둘다 대인이라 둘중에 대군서번트인 흑밥 또는 발키리중에 고를까하는데 어떤걸 추천하실까요? 현재는 공멀슼 다 없어요 -_-...늦게시작해서 추후에 픽업때 다 데려오려고 계획중입니다.
이서문이군요. 흑밥은 기본 배율이 높아서 명함딜도 괜찮지만, 당장은 np차지스킬이 없지요. 그리고 꽤 오랫동안 버스터가 파밍 약세인걸 감안하셔야 합니다. 발키리는 단독으로도 꽤 괜찮은 편입니다. 시스템 기준으론 화력이 모자란다지만, 시스템 외에 단독성능은 충분해요. 다만 퀵 계열은 스카디 없으면 평타성능이 너무 뒤쳐져서 문제. 2년 뒤 캐밥 나오면 더블슼이 거의 막힐 정도라 퀵시스템이 사실상 붕괴되는 것도 있습니다. 이 점들을 생각해보시고 앞으로 진로 고려해서 바나나님이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세딜묵은 제가 사용중인데 스카디가 있다면 4성대인랜서중 최상급이 아닌가 싶습니다. 커맨드운과 스타확보가 뒷받침되면 보구 연타도 가능하구요. 스카디가 없어도 자체 성능이나 스킬로 밦값은 충분히 해낸다고 봅니다. 근데 저는 스카디는 있는데 버슬롯이 없네요. 버슬롯 명함만 있어도 유용하게 쓸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버슬롯은 2연사만 할거면 명함으로도 쓸만합니다. 3연사 하려면 보3에 마스터예장(2004의 파편), 풀젤 필요합니다.
오직 랜서만 3성 이상이 없어서 흑창밥 데려올까 고민하는 9월 뉴비입니당...Eagle 보고서 흑창밥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당
흑창밥 좋지요. 예나 지금이나 보버버 크리뽕맛은 엄청 시원합니다ㅎㅎ
와 4성 주나요? 발키리, 디어, 고르곤 중 고민인데 역시 발키리 가져와야겠네요.
아직 공식적으로 공지가 뜨진 않았지만 매년 이맘때쯤 교환권을 한 장씩 줍니다 :) 위 리스트는 일그오에서 18년 연말 즈음에 배포한 교환권 리스트에요 ㅎㅎ
불야어새신은 제가 쓰고있는데 잭 없으면 쓰기 괜찮은 퀵포터같아요. 아군에게 공뻥 퀵뻥 달아주는 스킬도 있고그래서 쓸만한 딜포터예요 단점은 생존력이 약간 부실하고 스작하는데 미친 재료값이..
슼 이전 귀중한 퀵포터였죠. ...5성 히메보다 쓸만하다던 4성 서포터...
프랑켄슈타인은 언급이 없네요? 꽝인건가요?
어!? 프랑이랑 타마캣이 빠졌었군요!? 왜빠졌지?!?! 어..음... 일단 감사드립니다 8^8 프랑의 경우 보구 한 방은 특별히 배율이 높기때문에 굉장히 강력합니다. 그런데 보구 사용 후 해당 턴 및 다음 턴 스턴이 걸리고, 보뻥을 사용하면 화상까지 걸리기때문에 약체해소 관리를 해 줘지 못하면 타격이 꽤 큽니다. 사실 스카디 등장 이후에는 버슬롯쪽이 훨씬 사용이 편리하지만, 그렇다고 못쓸 정도는 아닙니다. 덤으로 타마캣은 프랑과 비슷한 디메리트를 지녔으면서도 1턴은 약체무효가 가능하기때문에 2연발까지는 노려볼 수 있습니다. 대신 이쪽은 보구 배율이 평범한 편.
감사합니다. 어찌어찌 프랑 타마캣 버슬롯까지 명함상태라 고민중이였는데... 프랑 가야겠네요...(노젤에 암굴왕이 있으나 가끔 딜이 부족할때가 있었는데 그럴때 써먹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