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일상) AGF에 와있습니다.

[에너존큐브]

굉장히 즐거운 행사네요. 슬슬 정신적, 체력적으로 한계라 더 돌아보진 못 할 느낌인데 홀로라이브 관련으로 더 보고 싶긴 합니다. 줄 서는 와중에 같은 취미를 가진 분들...

예를들어 페그오나 포켓몬 토크를 하기도 했었네요. 돌아다니는 건 솔직히 썩 유쾌한 경험은 아니었긴 합니다. 이런 행사는 돈이 많은 상태로 가야 한다는 걸 새삼 실감했네요.

그런 점에서 블루아카 부스는 정말 혜자였습니다. 공짜 쇼핑백과 굿즈라니... ㅠ 이대로만 운영해줬음 하네요.

[해물파전2초컷]

으ㅠ 휴일 근무만 아니었어도 ㅠㅠ

[metal1]

날씨가 많이 춥다던데 고생하셨네요. 부럽습니다!

[에너존큐브]

오히려 아침에 눈이 와서 따뜻했네요

[소년 날다]

애니메이션 관련 페스라고 알고 있었는데, 사진이 없는 거 보니 의외로 타입문이나 페이트 관련 부스 및 동인들은 없었나 보네요.

날도 추운데, 수고하셨어요. 그래도 마음 한 구석에 즐거운 부분이 있었다는 게 글에서도 느껴져서 다행입니다.

힘드셨을텐데, 저녁은 든든하고 맛있는 걸로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에너존큐브]

타입문 관련은 대부분이 피규어 전시거나 유포터블 화면에 재생되는 헤븐즈필 2장 CG 제작 과정 정도더군요. 코스플레이어들도 페이트 관련은 찾아보기 힘들어 아쉬웠습니다. 그나마 성정석 코스 듀오를 보아 유쾌하긴 했었네요. ㅎ

[청밥없찐]

기여엉;ㅅ;

[프린스사하긴]

괜히 갔다가 블아 다시 할까봐 말았는데 사진만 봐도 좋네요
에반게리온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