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번엔 스토리 전개는 그냥 스샷 없이 대부분 넘겨서 비교적 적군요.
그 다음에 사이즈 이야기에서 한번 더 열폭하는 것도 그렇고, 흑잔은 이미 개그캐가 된지 오래....
미니우시 우는 장면은 매번 너무 짧아서 못찍었군요.
하-하하하하하하!
하면서 날아다니는게 암만봐도 개그이벤트 분위기였는데 말이죠.
광기 그 자체의 산물..... 저런걸 갖다놓고 체이테가 아니라고 ㅋㅋㅋㅋ
얼얼어어붙붙은은 마마음음! 핏핏빛빛깃깃발발! 데데스스나나이이트트의의 율율법법!
뭐, 흔한 이벤트 예고네요. 올해였죠? 트릴로지 복각 및 뉴 할로윈의 도래
첫턴에 메인딜러 커맨드가 몽창 잡히면 주회는 좀 성가시지만 보스전은 꽤 즐겁죠 크크크크
또 욕설 한바가지 나올 뻔 했습니다. 사쿠라이 또 발동 걸렸네
반(alter)자나왕 우시와카마루 아종?
원념타령하더니 이 장면은 그냥 찐사랑으로 왜곡돼 보였습니다.
아니 댁이 처음부터 컨셉질 안하고 바로 망치 회수했으면 됐잖아!
공명센세께 감식안 배우십시오, 스승
뭐.... 이벤트 스토리 자체는 딱히 호도 불호도 없는 편이었네요. 초반부터 카게키요 독백질이 워낙 많아서 애초에 별 기대를 안하기도 했고....
카게키요는 원념타령 겁나 해대는데 그래봐야 암굴왕만한 강렬한 이미지를 주는 것도 아니고 워낙 투머치토커라...
죽은 자는 말이 없다고 했고!
토우코도 괴물은 불사신에 정체불명이고 말을 하면 안된댔잖아!
ps.
그나마 좀 불만이 있었다면 간만에 드랍양 조절 예장이 아니라 몹 출현율 조절 예장이 나와서 시스템 3연타를 틀어막은 점이네요.
아니, 키이치 호겐은 그 드문 시스템 적성 어새신인데 여기서 시스템 엿을 먹여!?
사실 키이치 호겐의 내력이나 영기내용등을 보면 굉장한 격을 가진 서번트인데... 하필 등장한게 이 카마쿠라였고 이후 다른 이벤트에서 이렇다할 활약도 없다보니, 스카사하랑 자꾸 칼데아 스승팀에 끼려는데 포스가 부족하단 느낌이ㅎ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아주 이를 박박 갈면서 읽었었습니다. 전투가 어렵다거나 귀찮은것도 아니고, 내용 읽다가 짜증이 나서 쉬어가며 진행했던 몇 안되는 스토리 중의 하나였습...ㄷㄷㄷㄷ
드래곤라자 돋네요 ㅎㅎ
작가 입장에선 스토리가 매일 순차 개방되니까 유저가 몰아서 읽지 않아 앞내용을 까먹을 것을 염려하여 거의 같은 패턴의 독백을 넣은 듯 하지만(자매품: 애니 오프닝, 원주민 공포만화의 엑소시스트 김동근 등등) 하루씩 띄엄띄엄 읽어도 너무 반복되는 느낌이 들어 카게키요가 투머치토커가 되어버렸죠. ;; 심지어 레알 그랜드남친 킹굴갓께서 난입하시니 깨갱하고 도망가는 추태란......ㅋㅋㅋ
근데 아츠팟으로 하면 6예장만 포기하면 (5예장) 충분히 5턴클(?) 가능해서 그렇게 불편하게 안느꼈습니다 ㅋㅋ
굳이 아츠팟 아니어도 호겐이나 에레쟝처럼 np가속계열 보조 딜포터 하나 붙으면 아틀라스원 예장 끼고 6턴클 가능하긴 합니다 ㅎㅎ 에레쟝이랑 세시키에 스카사하까지 인연작 한다고 코스트 여유가 개박살나서 찾은 방법이긴 합니다만 ㅋㅋㅋ;;
ㅋㅋㅋㅋ 그놈의 인연작ㅠㅠ 저는 그냥 다 포기하고 삽니다 ㅋㅋㅋㅋ
최애캐 3인 중 둘이 보 2라 몽화 두개는 채워야 합니다.....(120레벨이 뭐라고!!!)
120은 어차피 성배도 없고해서 주력인 어슈로 만족하렵니다 ㅋㅋ
부재중 첨보네요 ㅋㅋ
맨 처음에 떠요 ㅎㅎㅎㅎ
공명은 이벤트 적용이면서 어째서 스카하자는.. 덕분에 더블슼을 돌릴 수 없었던 게 아쉬웠어요. 아직 고난도 스테이지가 남긴 했지만, 전체 난이도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 이벤트였던 거 같네요.^^
스카디랑 스카사하는 서로 '다른 나'라고 부르지만 일단은 별개 인물이다보니 이런 때 조금 묘하죠.
저도 이번 이벤트 전체적인 내용은 그냥 그랬고... 간간히 개그랑 미니우시의 귀염흉악(그놈의 수급!)한 부분이라던가. 유용한 아종슼승 호겐 얻은걸로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ㅠㅠ 아, 3성 우시와카의 모션변경도 상당히 장점이네요. 순간적으로 성배먹일까 고민했을 정도였습니다.
3성 우시...... 그러고보니 아직까지 변경된 모션 한 번도 안봤군요
사실 키이치 호겐의 내력이나 영기내용등을 보면 굉장한 격을 가진 서번트인데... 하필 등장한게 이 카마쿠라였고 이후 다른 이벤트에서 이렇다할 활약도 없다보니, 스카사하랑 자꾸 칼데아 스승팀에 끼려는데 포스가 부족하단 느낌이ㅎ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아주 이를 박박 갈면서 읽었었습니다. 전투가 어렵다거나 귀찮은것도 아니고, 내용 읽다가 짜증이 나서 쉬어가며 진행했던 몇 안되는 스토리 중의 하나였습...ㄷㄷㄷㄷ
나는 원념이라는 한 단어다~ 라면서 구구절절 징징대는건 참...... 무게를 잡던가 개그를 하던가!!
2년전에 제가 썼던 까는 글에선 이렇게 적어놨더군요. 사실은 한글자(怨)가 아니라, 프라임 백과사전 정도는 되는 것 같다고ㅋㅋ
백과사전이라면 레퍼토리라도 다양했을겁니다!
드래곤라자 돋네요 ㅎㅎ
저렇게 에코 표현 들어간건 퓨처워ㅋ...읍읍읍 산할배께서 많이 바빠지실만한 작품이었죠ㅎㅎㅎ
아 너무 오래되서 그 퓨처워커 제목이 기억이 안 나더라구요 ㅋㅋㅋ
작가 입장에선 스토리가 매일 순차 개방되니까 유저가 몰아서 읽지 않아 앞내용을 까먹을 것을 염려하여 거의 같은 패턴의 독백을 넣은 듯 하지만(자매품: 애니 오프닝, 원주민 공포만화의 엑소시스트 김동근 등등) 하루씩 띄엄띄엄 읽어도 너무 반복되는 느낌이 들어 카게키요가 투머치토커가 되어버렸죠. ;; 심지어 레알 그랜드남친 킹굴갓께서 난입하시니 깨갱하고 도망가는 추태란......ㅋㅋㅋ
헤이안에서도 카게키요때 씹었지만 사쿠라이가 동어반복을 겁나게 때려박는게 많은데다... 올림포스에서 매번 '올림포스ㆍ도도나-기신회랑-에우로페나 도만의 기나긴 제우스 찬사(복붙)-제우스 대사(데메테르, 아프로디테 출진 장면 복붙)' 등 동어반복 분량떼우기가 심해서 딱히 순차개방을 염두에 둔 것 같진 않습니다... 거기다 카게키요 원념 어쩌고 한 주제에 (어리다곤 해도) 자길 숱하게 썰어버린 웬수같은 겐지가 우는거 봤다고 혼자 못둬~ 우시는 아가니까 지켜줘야돼~ 는 진짜 뭔가 싶었네요. 이거 딴 애들로 치환하면 엘서커가 아킬이 슬퍼했다고 아킬 보듬어준단 소리랑 같은데! 컨셉 복수귀니까 암굴이 빡돌만 하죠!
솔직히 분량때우기 씬들을 보면 중2병같습니다. 나스도 때려치운 버릇을 굳이 배워가지고는.....!! 카게키요와 요시츠네의 미스매치는 이미 언급한 바 있으니 생략합니다.
분량을. 분량을 늘리지 마라.(대충 아이젠 손가락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