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러보니 보이는 물건들이
재밌는데
일본 같은데서도 특정 장소에서 특정한 이유만을 목적으로
입는 그런 물건들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물론 그냥 소장용일 수도 있지만.. 이 경우 모든게 해당되니 말이죠.
사회적 존엄성을 뒤로하고
그냥 여기저기 출입 자체를 거부당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ㅎㅎ
요즘 친구분들 정리하다보니 보이던 재밌는 메세지들인데
흠
쟌느 얼터 Animation update. LFG?
LFG는 Life is Good .. 이라는 건지 뭔지 확실치가 않은데
하여간 잔느들 업뎃에 기뻐하는 유저들이 많은건 확실하네요.
..루리웹에선
대략 배트맨 성우분 돌아가신게
듣보잡 알게 뭐냐.. 이런 느낌이 많은데
미국에선 수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했던
초거대 성우가 돌아가신거라 보면 됩니다..
저도 정말 가장 많이 듣고 가장 좋아하던 북미성우분이었네요.
옛날 유니클로에서 나온 에반겔리온, 건담 콜라보 티셔츠 입고 대학 학부 전공수업을 들었던 적이 있는지라 (교복 입은 레이가 프린트된 흰 티셔츠 잘 입고 다녔었죠. 친구들과 점심 같이 먹더라도 다들 신경 안 쓰고 그냥 일반 티셔츠 취급하더라구요.) 일반적인 에니 케릭터 티는 문제가 안 되는데... 다만 티셔츠이다보니 목 늘어남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런지라 아끼는 티셔츠라면 착용보다는 보관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위 예시를 드셨던 티셔츠의 경우 노출도에서 문제가 될 듯합니다. 요근래 여성의 성 상품화가 이슈가 되었던 만큼 분란의 소재가 될 수 있는지라 그 점에서 자제함이 좋을 듯하네요. 다만 서양쪽은 성 관련 개방적 시선들이 많으니 오히려 양덕분들에겐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코멘트의 경우 저도 약간 옛날의 싸이월드 대문의 느낌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실지 안보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기분을 표현하고 싶을 때, 혹은 게임 진행 상황 알리고 플 때 좋은 듯 하더라구요.
셋중 뭘 입어도 평범함과 작별하는 인새이 될 것 같습니다ㅎㅎ 게임사면 셔츠가 온 적이 있기는한데 바하 스타즈랑 소칼 미츠루기 셔츠는 그냥 입고 다녔죠. 그냥 평범 무난한 것들이었네요 ㅎ 저도 미그오는 메세지로 과금 접은거 선포한지 3년 정도 된 것 같네요. 서폿라인업만 봐도 완벽한 구식이라 사람들에게 설명을..!
LFG는 렛츠고 아닐까 합니다 배트맨 성우분은 얼마 전에 돌아가신 줄 알았는데 후임분도 그러신가요 찾아봐도 안 나오는데
후임들은 너무 많고 네임드는 Kevin Conroy 가 원톱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