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개인적으로 연초부터 버서커 아르주나 복각까지 폭사를 너무 심하게해서
현타 씨게와서 돈 기부하고 과금 6개월인가 접었다가..
7주년/프멀/수부키 구간에서 엄청난 대박이라 좀 만회했었습니다만
제가 워낙 코야마 서번트들에는 관심도 없고 운빨과 자원도 많이 안 남아서
안 뽑으려고 했던게 룰슼인데
무측천 나오려나 딱 한번 돌렸던거에서.. 룰슼을 게임이 던져준건
정말 지금 생각해도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게임이 준 룰슼 덕분에
퀵서번트들 다 다시 끌어다가 게임플레이에 재미 붙일 수 있었거든요.
덕분에 알퀘이드, 리큐 최근엔 고젠 등등.. 여러 서번트들 재밌게 쓸 수 있었습니다.
룰슼 아군전체, 크리 버프량이 상당해서
뽑으면 재미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안 쓰는 사람들은 또 전혀 안 쓰는 서번트이기도 하네요..
게임플레이 자체는 빛코/캐밥/오베론이면 전부 커버가 되기 때문입니다.
노리고 가챠 도전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다 잘 와주길 기대해봅니다.
1인 퀵 시스템을 위해 노리고 있습니다. 이벤트 적용 서번트의 순환 또는 제약 때문에 특정 딜러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한 칼데아 자기 완결성을 위해선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남들은 딜러로도 쓴다는데, 전 어차피 서포터로 쓸 거라 프멀처럼 명함만 뽑으면 될 듯 싶네요. 우리 모두 힘내봅시다! ^^
일단 입체적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라 호감+1 거기에 마찬가지로 캐릭성으로 뽑고 방치된 퀵딜러들 서폿으로 호감+1 특히나 룰카디는 퀵만 닦는게 아니라 범용성도 꽤 있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