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저의 애정캐 라인 중 3번째에 해당되는
(적발 덕후로서, 3차 재림을 보고 뇌내 망상까지 쎄게 돌려버렸을 정도로)
마왕 노부나가를 단 2분 차이로 연타로 뽑아내버리는 미친 운빨을 터뜨렸습니다(...)
덕분에 범용 어벤저 하나 얻었다고 생각하고 기분 좋아할 일이긴 한데..
올해 운이 왜 이런건지 모르겠네요.
*추신 : 신입 마스터 확정 가챠는 세이버가 나와서, '드디어 세이버 시키 얻나?'라고 했지만.
웬걸, 또키타였습니다!
덕분에 오키타는 보구 3렙! Fxx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