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반공소년 이승복 어린이 근황.jpg

[꾸르흐르꾸]

북괴를 때려잡기 위해 저격수가 되어 길리슈트를 착용한 모습이다.

[까교]

난 콩사탕이 싫어요 걔였나?

[바다뱀보급기지 포화란]

그날 주문한 통닭이 도착하기전 끝난 빌드를 우린 아직 모른다~

[바다뱀보급기지 포화란]

홍진호가 싫어하는 3연벙을 완벽하게 차단할수 있는 빌드가 저것입니다

[Mr X]

난 공 상당히 싫어요

[덕아웃보이]

죽인다,,, 북괴,,,

[호롤.로.로로]

바인스토커 광전사

[타킨]

오이 수지!

[미하엘 세턴]

맥밀란 ' 더 이승복 ' 케인

[비바=병/신]

그때 너희들은 나를 죽였어야 했어

[이비노프란]

난 공산당이 싫고 풍속은 북북서로 2m/s

[이비노프란]

힛갤 베댓

[不動明王]

그래서 넌 바람이 되었구나...

[춤추는공돌이]

ㅋㅋㅋㅋ

[55TDI-Plus]

어떻게 이런 드립을..

[네르시안]

이거 예전부터 있던 드립인데 ㅋ

[소금맛허브]

풍향 북북서 1ms 맑고 건조한 날씨...저격하기엔 딱이군

[잔디농장]

특전사갔구나

[객]

놈들의 심장은 내 탄환으로 꿰뚫는다

[pigcat]

공산당이 보인다....(타앙)....이제 안보인다

[비추버튼]

- 공산당을 볼때 무엇이 느껴집니까?
- 반동.

[레이센·우동게인·이나바]

이다! 전위대! 전위대!

[룰리엡]

안되겠소, 쏩시다!

[N3Z9]

베댓들 드립이 찰지네

[નભમ]

이런 반동분자 같으니

[전파맛라떼]

안심하십시오. 병원입니다.

[우에다 카나]

여기 있었군 승복이!

[로리에트연방]

김일성....그놈은 대가리 정 중앙에 총알을 먹엿지...
김정인....그놈은 잡는데 조금 힘들었어...그래도 결국 내 총에 뒤졌지..
김정은....후후....조금만 더 누리라고...그 더러운 돼지면상에 총알을 먹여줄테니....

[요하랑.]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모르겠다)

[—*LuKA]

(웃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외자형제]

정인이는 내친구 이름이고,
정일이라고 적어야지-_-;

[નભમ]

일성이 총맞고 듬성으로 이름 바꾸고 내려와서 이름 또 바꿨음

[옼스학개론]

허구한날 반공을 외치면서 정작 저런 동상도 관리 안하는 모순덩어리들의 모습이다.

[PLAYER１]

폐교아님?

[MadeInHeaven]

반공인가.. 반동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첩자28호]

이것도 국정원이 말 잘못 맞춰 개까였던 케이스이지.

공산당이 싫어요 자체가 조선일보 기자가 지어낸 소설이니.
그 뒤로 정보부(현 국정원)이 쓴 당시 소설을 잘 읽어보면 생존자는 이승복 사망당시 모두 기절상태라서
이승복이 공산당이 싫어요 라는 말을 기억할 수가 없었지. 당시 국딩이던 나도 읽으며 이거 이상하잖아 했던 사건인데
조선일보의 소설이 아직까지도
룰웹 유저등 머리속에 남아있는 거지
간단한 검색만 해도 쉽게 알 수 있는 일인데

[미쿠]

그 문구는 쓰레기 같은 소설 이지만

어린아이가 공비의 손에 죽은건 사실임

[미쿠]

박정희 목따러 왔던 (군경 수십이 목숨을 잃음) 공비는 목사 하고 있고 종종 안보 강연도 다님

[첩자28호]

나도 그 때 읽으면서
내가 쫓기는 공비였다면
흔적을 감추려 이동통로 위의 민가 주민들을 죽일 수밖에 없지 않을까 했다.
워낙에
당시에
박정희랑 김일성이랑
자기들 선거 불리할때마다
무장공비와 븍파공작원을 주고 받던 시기라

[topless]

아니 아무리 도찐개찐이라 해도 공비가 우리 국민 그것도 민간인 죽인걸 죽일수 밖에 없었다 어쩔수 없다 쉴드치는건 뭐냐

[topless]

제암리에서 발포한 일본 헌병들한테도 작전수행을 위해 어쩔수 없다 쉴드치겠네 ㅋㅋ 민간인 상대로 한 살인에 정당성이 어딨냐

[리틀빅매니아]

닉부터가 첩자 ㅋㅋㅋㅋ

[란자감]

박정희가 선거 때 뭐 여론몰이용으로 어쨌을지 모르겠다만
김일성이 선거가 불리할때가 있나? 망상 그만하고 씻고 자라

[다음개객끼해봐]

닉값하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란다나무나무]

내 이름이 이승복이라 기분이 이상하다;;

[슈퍼집아들내미]

이렇게 또 한분이 개인정보 공개하나요~

[Otobai Tazimara]

1년전에 봤던글에 1년전에 감동했던 베댓이다....

[NO1 SakurayaYUI]

국딩때 이승복기념관 간 생각난다

유관순과 더불어 (빨간휴지줄까 파란휴지줄까)
공포였음 ㅋㅋ

[NISS]

저도 약간의 트라우마가...

[판쳐카발리에]

반동이다! 반동이다! 전위대! 전위대!

[Breakbot]

콩사탕

[채소보관은 엉덩이에]

"신고정신이 투철하믄은 리슨복이처럼 아가리가 찢어져요."

[정몽즙VS닭근액]

뭐 사실 어릴 때부터도 이승복 씨가 죽기 전에 그런 말을 한 걸 증언해 줄 사람이
무장공비밖에 없는데 누가 그 말을 전해준 걸까 의문이 들긴 했지만...

어쨌든 설사 날조된 거라 해도 본인의 잘못도 아니고... 근데 정부에서 이후 이승복
집안에 대해서 뭐 위문이나 보상 같은거 해준 거 혹시 있나?

[사랑해요다비]

당시 같이 공비에게 중상입고 살아난 형이 증언한 거임.

[정몽즙VS닭근액]

그러고보니 문득 생각나는 어린 시절 학교에서 보여주던 이승복 반공 영화...

산 닭의 목을 실제로 잘라서 펄쩍펄쩍 뛰어다니는 장면, 이승복 살해장면에서 입을 칼로
찢으면서 시뻘건 피와 혀를 날름거리며 찌걱찌걱 소리가 나던 장면, 이승복 동생을
다리를 잡고 자이언트 스윙마냥 벽에 던져 죽이는 장면 (인형 표시가 확 나긴 했지만),
돌 들어서 이승복 머리를 깨뜨려 죽이는 장면 등등

애들에게 반공 분노심 같은걸 고취시키려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애들에게 그런걸
보여주면서까지 트라우마건 뭐건 상관 안하던 미쳐 돌아가던 시대 느낌;

[નભમ]

시대 느낌이 아니라 미쳐 돌아가던 시대죠

골 때린건 60넘은 사람들 하고 얘기하면 그때가 살기 좋다고 찬양해대고 있으니 쩝...

[러브델릭]

저도 어렷을때 이승복 기념관 간게 트라우마였네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사진검]

이승만 반공영화가 너무 잔인해서 저를 포암한 아이들이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였죠,,
어떤애는 기절까지 했음,,

[우에다 카나]

개승만 새끼가 이렇게 해롭습니다 여러분.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뭐 학교에서 어린아이들에게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같은 노래를 가르쳐주던 시절이었으니까요..머리에 띠 두르고 반공대회도 시키기도 했고요.

[비산동재개발]

허경민 의문의 1 데스

[raven demon]

마삥과리

[스까듭밥]

승복?

명령을 따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제이어]

근데 북한집권 정당은 공산당이 아니라 로동당인데

[매드★몬스터]

어렸을때 저기 근처에서 살아서 맨날 저기 갔었는데

[마농]

저옷 검은사막에 있음

[iron-king]

충성의 대가는 엔트화....이제 자연의 정령이 되서 학교 지킴

[vicman3]

당시 대부분의 민초들이 공산당이니 민주주의니 그딴거 의미가 있었음?
어린나이에 공산주의의 모순을 알았다고 하고싶은거임?
정작 사상자체는 공산주의 사상이 민중에게 더 다가 오지않았나? 부의 분배를 외치는것이니 그래서 무섭게 공산주의가 확산되었던거고
진실은 해방이후 항일인사들이 친일인사들을 몰아내야되는데
기득권을 쥔 친일인사들이......자신이 떳떳하지않기때문에 명분을 위해서 강대국 사상대립을 적극적으로 나선거였죠
솔직히 대부분의 민초는 공산이니 민주니 그딴게 아니라 민족주의쪽이라고 봐야하는데말이죠....
근데 정작 친일인사들이 민족주의자들까지도 반공의 기치아래서 학살했음

[Laughing Man]

이승복 사망 당시는 68년으로 박정희가 쿠데타 이후 집권하던 독재정권 시기입니다.

[팬더롤링어택]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를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 할수는 없습니다..같은 선상에 놓을려면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가 되어야 합니다..북한도 자기들 말로는 조선 인민 민주주의 공화국 이거든요..ㅎㅎㅎ민주주의를 가장한 전제주의, 독재 이지만..

[멀고어 1번지]

Stay Froasty

[조용한언덕]

폐교?

[내사랑 깨봉]

완전 상상력이 스나이퍼 ㅋㅋ

[rbtw]

이승복도 작금의 상태와 똑같구나 정작 피해자는 신경 안쓰고 공산당말했니 안했니 좌 우 서로 조롱하기 바쁘지

[리겜초보]

참;;;;;;;;;; 이런 글을 아예 보질 말아야겠다.....

[밤사냥꾼]

가공인물 인공소년 이라고 해야하나?

[씨날두의발목]

관리좀 하자잉 ㅠㅠ

[호레이숑]

나에게 총을 달라. 크고 아름다운......

[미야조노카오리]

밀리터리하게 되버렸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