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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앞에 잘생긴을 빼먹었네
저런케이스 옆에서 보면 외모는 고칠 수 없고 성격은 고칠 수 있는줄 알고 사귐 현실은 정반대인데 말이지.
옆에 데리고 있을때 쪽팔리냐 안쪽팔리냐가 중요한거지 ㅋㅋㅋㅋㅋ
그런인간인줄 몰랐던거지.
미련한거면 우리는 뭐가되
강아지 앞에 잘생긴을 빼먹었네
미련한거지
\(♡.♡)/~!!!
미련한거면 우리는 뭐가되
가진것도 없는 주제에 미련하기까지한 놈이지... 아...아까 금수저 어글러는 잘나셨으니 논외겟네 그놈만ㅋㅋㅋ
그런인간인줄 몰랐던거지.
저런케이스 옆에서 보면 외모는 고칠 수 없고 성격은 고칠 수 있는줄 알고 사귐 현실은 정반대인데 말이지.
남자들도 여자 얼굴 몸매만 보고 사귀었다가 지뢰 폭발해서 멘탈 나가는 경우 많음
근데 남자도 똑같은게 현실 안타까운 동물의 본능....
솔직히 나를 성별만 바꿔놓은 버전이랑 사귈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답나옴
그래서 예쁘냐?
몰랐는데 알고보니 쓰레기였거나 맞고사는 아내처럼 계속 길들여지다보면 못벗어나고 삽질하는거거나 자기가 고칠 수 있다는 ㅂㅅ같은 환상을 가졌거나
옆자리 여자애: 이기이기 한남 본색 드러내노?
옆에 데리고 있을때 쪽팔리냐 안쪽팔리냐가 중요한거지 ㅋㅋㅋㅋㅋ
여자 패는 못생긴 모쏠아다는 답도 없음
잘생기고 돈 많으면 여자를 패든 술을 쳐먹든 바람을 피든 도박을 하든 결국 잘난놈이라는거겠지
남자도 지혜로운사람만 있는게 아니듯이 여자도 지혜롭기만한 사람만 있는게 아니잖아
전에 여자애한테 물어봤는데 확실히 순둥이보단 싸가지없는 애가 매력적이라고 느끼긴 한다고 함
그런 심리가 사나운 남자는 나를 위협하는 외적에 대해서도 맹렬히 대적해줄 수 있을거라는 기대 때문에 그렇다더라. 현실은 그런 남자들 자신이 여자에 대한 위협요소이지만....
못생긴게 전부가 아니라, 행동도 미덥지 못하기 때문이겠지. 사실 남녀관계도 정직한것이 미래를 위해서도 좋은건데.. 많은 여자들이 거짓말이라도 좋으니 약간의 허세+사탕발림을 더 선호함
사실 아직 폭력을 휘두를지 아닐지는 모르지 모쏠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