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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 입장에서의 마음은 모르는거임 단순 섹1스 거부로 화났을수도 있고 자기가 뭐가 부족하나, 여친은 나를 사랑하지 않나, 쟤가 나를 어장치는건 아닌가 이런 복합적인 감정이 들거임
좀 직설적인 말이지만 섹1스 한번 하려고 별의별 개지1랄을 떤건데 그게 막혔으니 이제 애교 떨 필요가 없지
자기가 먼저 분위기 잡아놓고 갑자기 런 해버리니 남자 입장에서는 의심스럽기도 할 듯.
일단 한살차이인데, 나는 중반이고, 너는 후반이야... 부터 좀 이해를 못하겠음.. 나 27 너 28 / 나 26 너 27 그냥 둘다 후반이거나 둘다 중반이거나 .... 아 머리아포
본인이 그럴맘이 잇어서 섹1스 하려햇는데 갑자기 맘바꾼거니깐 본인잘못맞져
진짜 개나빴다
진짜 나쁜것은 아니지만 남자입장으로써는 억울하겠죠 하지만 여자입장에서는 한번의 경험이 좋은 겅험이야지 좋죠....나쁘다고는 할수없지만 님자로써는 화나고 힘들죠
좀 직설적인 말이지만 섹1스 한번 하려고 별의별 개지1랄을 떤건데 그게 막혔으니 이제 애교 떨 필요가 없지
심지어 여행도 지가 먼저 제안한거네 이런 믜친
엌ㅋㅋㅋ 그러네
자기가 먼저 분위기 잡아놓고 갑자기 런 해버리니 남자 입장에서는 의심스럽기도 할 듯.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reeder
당사자 입장에서의 마음은 모르는거임 단순 섹1스 거부로 화났을수도 있고 자기가 뭐가 부족하나, 여친은 나를 사랑하지 않나, 쟤가 나를 어장치는건 아닌가 이런 복합적인 감정이 들거임
breeder
나를 그렇게 못 믿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겠지 여기까지 준비했는데.직전에 와서 도루묵? 이게 되어버린거니 몇몇 사람들이 자꾸 간과하는거지만 동물인 이상 남 녀 이성 관계에선 성적인 행위는 당연한거고 그걸 무시하고 넘어갈 순 없음. 여자가ㅜ막 존나 잘못했네라고 할건 아니지만 조금 생각이 짧았2ㅣ
breeder
사귄지 1년 넘었다, 자긴 마음이 열렸다며 여행을 가자고 제안했다, 막상 가놓고 할것 처럼 하다가 거부했다. ㅅㅅ가 연애의 다는 아니지만 연애의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는건데 기껏 분위기 다 잡아놓고 갑자기 저러면 누구든 실망하고 섭섭할 수 있다.
breeder
붕가하려고 연애하는거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연애에서 붕가가 차지하는 요소도 무시 못한다고 봄. 게다가 저거는 본인이 완전 떡밥(?) 던져놓고선 이러고 앉았으니...
breeder
난 관계라는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시키는거라고 생각해 아무나랑 관계맺는 사람들은 할말 없지만
본인이 그럴맘이 잇어서 섹1스 하려햇는데 갑자기 맘바꾼거니깐 본인잘못맞져
일단 한살차이인데, 나는 중반이고, 너는 후반이야... 부터 좀 이해를 못하겠음.. 나 27 너 28 / 나 26 너 27 그냥 둘다 후반이거나 둘다 중반이거나 .... 아 머리아포
받침이 ㅅ이면 중반이고 그걸 지나면 후반이라는 얘기가 있긴 하지 ㅋㅋ 아마 26/27(스물여섯 / 스물일곱) 인듯
난 여자 25 남자 26으로 봤는뎅
그게 중요한게 아닌데 그냥 이런 말꼬리 잡기도 압도적 공감 찍는 이곳에 저런걸 가지고온 사람이 잘못
솔직히 나라도 빡치겠다. 1년 넘게 손만 잡다가 둘이 여행가서 진도빼자면 얼마나 기대되겠어. 근데 남친이 해줄거 다해주고 본방가려는데 이제와서 싫다니... 존나 짜증나고 날 가지고 노는 건가 열받고 여러가지 부정적인 생각도 들고 복잡한 마음일 것 같음.
cthulhu
ㄹㅇ 갖고 놀았다는 표현 밖에 생각이 안 드네
cthulhu
ㄹㅇ 떠본거
10시쯤 잔다 = 클럽갈거니까 연락하지마라
Or 이제 너 신경 안쓰고 게임할련다
세상에서 제일 사악한게 희망고문이니 여자가 잘못한게 맞음
그러면 인터넷에 상의하지말고 카톡으로 먼저 대쉬를 하던가해보지... 언제까지 주는 사랑 받아먹기만 할껀가..
총 49 찬성 5 반대 44가 모든걸 대변해준다.
나같아도 어장당했나? 생각부터 들거같다
혼전순결이 너무 단호하면 불안함
똘똘이 잔득 화만 났는대 그거 참고 그냥 자면 ㅂㄹ부터 아랫배 까지 겁나 아프다; 줬다 뺏는게 가장 치사한짓이고 실망도 크고. 아에 철벽을 치던지
이혼 사유도 되는 사안인데 그럴수도 있지 뭐
생수라는게 단순한 성욕처리만 하는게 아니라 연인 사이에는 사랑의 확인,결과 이런 의미를 지닌다고. 여자들 입장에서도 남자가 난 너를 아끼니까 생수 안할거야 이러면 감동할줄 아냐 이뭐병 취급하지. 아예 처음부터 결혼전에는 못하겠다고 밝혔으면 모를까 하기 직전까지 가서 저딴 소리 하면 남자 입장에선 얘가 나한테 마음이.있기는 한건가 하고 빡치는게 당연한거임.
여자가 진짜 존나 나빴다. 그렇게 가지 매도할 필욘없다치더라도 솔직히.생각이 좀 짧깅 했음
곧 깨지겠네 ㅋ
흔한 스토리면 1년 사귄 남친이랑은 저거 원인으로 깨지고 그거 한탄하다가 술먹고 만난 남자랑 하룻밤 만에 자고 바로 남남됨
막장드라마 가미하면 술먹던 남자 애 생기고 전 남친찾음
20대 중후반에 사귀는데 1년동안 관계가 없다고?? 남자가 진짜 보살이나 고자급인데 솔직히 관계도없이 1년동안 사귀는거면 어느쪽이라도 문제가 있다고보는데...
여자도 말이 중반이지 1살많은데 남친은 후반 ㅇㅈㄹ하는거보면 여자도 후반임
다음권이 전투씬인데 사서 봤더니 다음권으로 밀림.
다음권이 아니고 보루토로 비교하자면 보루토첫화에 나루토 죽였다 해놓고 지금 현재 진행형인거임
저래놓고 다음 남자친구랑은 금방 잘도 할거같다..
저런애들 열명중에 2~3명 빼고 전부 2번째 남친부턴 잘줌 ㅅㅂㄴㄷ
평소랑 다를바 없지만 본인이 시작해놓고 아닌것같아 라며 단호하게 말할꺼면 결심왜하냐? 남자심정이 이해가된다 애초에 본인이 시작안한거였으면 여자손 들어주지만 이건 아니다 ㅅ발
1년이나 안한게 용하네
남자입장에선 여자가 마음에 준비가 됐다 여행가자 이러니 드디어~! 이랬다가 배신당한거니 뭐 실망이 크지 솔직히 연인사이에 스킨쉽이 진짜 중요함
단호하게...가 왜 저렇게 웃기지. 하기 싫으면 안하는게 당연히 맞긴한데 단호 라는 단어를 저 여자가 쓸 단어는 아님 ㅋㅋ
나는 뭐 무조건 그때 했어야된다 이런 생각은 없음 ㅅㅅ라는게 남자든 여자든 서로 원할때하는거지 여자가 뭐 죽을죄를 졌다느니 그때 해줘야된다느니 남친한테 저러고 다른남자한테는 걍 준다느니 그런 억측은 안하고싶지만 반대로 거절받는 입장도 생각해줬음 좋겠다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서운하기도 하고 내가 잘못한거없는데도 이유없는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 많이 들더라 그냥 여자가 무서웠으니까 어쩔수없었잖아요 라고 하기보다 남자입장도 생각해줘야된다고 봐
해준거랑 안해준거랑 상관없음 본인이 시작하고 본인이 '단호하게' 라는 말 때문에 열받는거
거절하려면 단호하게 하는건 맞지 하지마 라고 은연중에 말하면 하라는지 안하는지 남자가 구분하기 힘들때도 있으니까 그냥 내 주관이야 ㅎㅎ 나는 그게 더 싫더라구
단호하게 하는 건 맞지
남자가 주도한거면 여자욕을 굳이 할필요없지 근데 지금 저상황에 여자가 거절한건 남자를 농락한것밖에 안되는거야 남자는 구분을 할필요없는 상황이었고
.
.
이두가지의 문장만 없었다면 여자욕할이유도 없는거지 왜냐면 나도 혼전순결 이해하고 어찌보면 그게 맞다고도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하지만 이글은 그저 남자를 농락한걸로 밖에 안보이지 우리입장에서말고 저 글쓴이의 남친 입장에서
솔직히 제가 먼저 마음이 열렸다 까지도 이해함 근데 본인이 진도 빼놓고 안되 하는건 정말 아님 여행가서 밤에 진도 시작전에 무서워서 안될것같아 하면 난 거기서도 이해할 수 있음 그공포감이 상당히 크니까 근데 본문에 나와있듯이 '삽입직전'이면 우리입장말고 저 글쓴이의 남자친구 입장에선 어장까지도 생각할 수 있는거지..ㅜ
어장관리 당하는 거 아니냐는 생각들수도 있겠네요
저거 좌표좀 찍어줘 ㅆㅂ 개열받네
하..나이 먹어서 시간지날수록 화가 안나고 저남자 입장을 생각하니 서글퍼지네ㅠㅠㅠ
근데 1살 차이 나는데 본인은 20 중반이고 남친은 왜 20 후반이냐 ㅋㅋ
흔한 여자들의 만나이
그럼 둘다 20 후반이겠군 ㅋㅋ
근데 난 이해 가는데. 혼전순결 말하는 거 보니까 처음인 거 같은데 무서울 수 있음 나도 무서워
삽입직전 이말이 팩트임 전희가 있던 없던 분명 여행시작도 여자가 했고 진도 나간것도 여자가 시작했고 삽입직전까지 갓다고 했음 공포감은 이해되고 공감하지만 저 상황에서 단호하게 라는 말은 적절하지 않았음 차라리 너무 무서워서 안될것 같다 하면 오히려 남친이 귀엽다 할 거를 여자가 자초한일이야..
여자가 그냥 아무생각없는 무뇌수준이네 ㅋㅋ
성관계는 스킨십의 연장선...
그래서 원글 좌표는? 가서 보고싶단말야
피스톤질에 의미부여를 하다니.. 경험상 저랬던 친구들이 늦바람들어서 신나게 박고다님
자기가 이제 괜찮대서 여행 까지 가서 드디어 하나 싶었는데 안된다고 해서 거기서 또 참았을 정도면 존내 대단하긴 하네
좌표점
여자가 유도하는 말: 내 몸이고 내 권리로 성관계 거부할 수 있는건데. 이 역겨운 남자가 내 몸만 쫒다가 거부당하니 태도가 역변하더라. 더러운 늑대같다. 욕 좀 해달라. 남자가 느낀 점: 성관계를 거부당했다. 뭐지 난 싫다는 건가. 난 아니라는 건가? 얘한테 난 뭐지? 날 사랑하긴 한걸까? 아님 사랑하는데 그정도 단계는 아니란 건가? 그럼 난 얘한테 뭐지? 얘도 날 사랑하고 있다고 확신했는데 나만 착각했나? 하면서 여자에게 애교 떨 자신도 사라짐. 사랑받는다는 확신이 없는데. 애교 떨고 그럴 마음 아님
저거 당해봤는데 상상이상으로 빡침 이제 들어가기 3초전인데 거부당해봐 전력질주하기전에 오금처맞은 기분듬 ㅋㅋ 뿅뿅 못해서 그렇다기보단 그냥 인간으로서 배신감 장난 아님
1년이면 참을만큼 참은거지 애들도 아니고 성인인데 여자분이 너무 자신만 생각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