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천한건 맞는데
서양의 slave 마냥 무지막지하진 않았다고
나름대로 인간대우는 해줬다면서
서양이 무지막지하게 다루고 그랬으니 우리도 그랬을거라는 막연한 생각이라는데
ㄹㅇ임?
그러니까 천한건 맞는데
서양의 slave 마냥 무지막지하진 않았다고
나름대로 인간대우는 해줬다면서
서양이 무지막지하게 다루고 그랬으니 우리도 그랬을거라는 막연한 생각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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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님이 힘 좀 쓰신 걸로 알긴 하는데
결혼은 시켜줬다는데
조선시대 제일 최하위는 천민 밑에 백정인듯
서양도 고대에는 그리 천하지 않았음. 우리가 알고 있는 노예 이미지는 거진 대항해시대 이후 유입된 아프리카, 신대륙 노예에 의해 만들어진 이미지.
최소한의 인권정도는 있었지... 마음대로 때리고 죽이고 하지는 못했으니
캐바캐라. 일단 사적 재산소유가 가능했고., 하다못해 양반이 장터가서 목면을 좀 팔라고 하니까. 노비가. 자기것만 팔고 주인것은 못팔고 가져온 기록도 있고 말이지.
서양애들은 외국에서 약탈해온놈들이기때문에 막굴린거고
시대마다 다르다고 알고있는데 조선시대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노비취급이랑 좀 다를걸
결국 조선 최하층 아니냐 그 최하층의 취급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는 거고
여기에도 올라온 흑인노예아이 정실로 들이고 집안전체가 거기에 맞춘 일화 있지? 원래 서양에서의 노예도 그런 쪽에 가까움. 언제든 자기가치를 돈으로 사고 팔 수 있었다. 그냥 고용주 강화판 같은거라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