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셋쇼마루: 흐음? 뭐라고? 다시한번 말해봐라.jpg

[궁금충]

형이라고 한번 불렀을때 이미 셋쇼마루는 사혼의 구슬조각 찾으러 마음 떠났음

여기서 이누야사가 못미더운척 다시 한번 재차 "형" 이라고 

두번 언급해버리면

나락

이었던 고기다짐육 을 변소 똥통 안에서 볼수 있거나

나락의 구슬 조각이 되어 일본 팔도로 뿌려져버림

[지쟁]

와! 이게 나락의 쥬지!

[잉여킹!]

애초에 이누야사가 여자였고 오빠라고 불렀으면 나락은 생기지도 않았겠지

[루리웹-797080589]

여자면 금강이랑 백합이여?

[제레제레]

예전에는 맨날 아니키 아니키 하다가 필요할 때 오니쨩 하면 나락 1권에서 죽었음

[츠키노 우사기]

진지하게 말하면 초창기의 셋쇼마루한테 있어 이누야샤는 아우긴 아우인데 배다른 죽일 놈의 아우일 뿐이었음

효네꼬 사건을 계기로 이누야사를 증오했으면 증오했지 절대로 호의를 가질 양반이 아니었기 때문

[츠키노 우사기]

(비록 실패했지만) 초면에 가영이를 보자마자 죽이려 했던 것도 그런 이유고

[가가기고]

형이 아니라 형님이라고 했으면 이누야샤 근처에 있는 왠만한 상위 요괴들로 보디가드 까지 붙혀줬을걸

[모리야스와코]

아우야 이 형이 사혼의 구슬은 못모았지만 나락의 구슬을 두개 뽑아왔단다

[황도복숭아]

이랬다면 나락은 이미 한줌 흙으로 돌아갔다.

[황도복숭아]

[트리플 H]

이 이누야샤 아우가 이렇게 무릎을 꿇숩니다.

이누야샤가 김두한(야인시대)처럼 융통성이 있었다면.. 아닌가 비굴한건가

[NCR 레인저]

이런거 보면 1기 극정판에 잠깐 나올 때 금강이랑 대화한거 '이누야샤는 내가 죽인다'가 실은'내 동생 건드리지 마라 이 미친 여자야'라고 한 거 같잖아ㅋㅋㅋㅋㅋ

[박파이리]

가족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면서도 호칭은 꼬박꼬박 형/동생으로 불러줌
솔직히 진짜 인정 안했으면 형이라고 불러도 내가 왜 니 형이냐 반요놈아 했어야 하는데
안그런거 보면 그냥 츤데레였던게 확실하다

[뮤츠성애자]

내 동생 팰수있는건 나뿐이다 ㅁㅁ아 같은 말이지

[루리웹-2747784424]

형아~라고 했으면 파괴력이 더 강했을텐데

[윈드재머]

셋쇼마루 저때는 이미 힘은 자기 아버지랑 비등하거나 그 이상이었는데

정신적으로 성장하질 않아서 폭쇄아 봉인되 있었던 때였지

정신적으로 완벽하게 성장하고 나서 폭쇄아 나오고 최강의 요괴로 거듭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