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지배계층인 쇼군의 강압적인 통치에 의해
조금만 반항하면 사무라이라는 이름의 깡패들에게 곤혹을 당하게 되어서
윗사람들을 따르게 하는 문화가 내제되어 있는건가?
지금 일본 코로나 대처하는게 다른나라면 절대 용서가 안되는 상황인데
일본 민초들 잘 따르는거 보면 참...
예로부터 지배계층인 쇼군의 강압적인 통치에 의해
조금만 반항하면 사무라이라는 이름의 깡패들에게 곤혹을 당하게 되어서
윗사람들을 따르게 하는 문화가 내제되어 있는건가?
지금 일본 코로나 대처하는게 다른나라면 절대 용서가 안되는 상황인데
일본 민초들 잘 따르는거 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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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길들여진 거임
정치만해도, 젊은 세대는 그런건 어른들이나 정치가들이 하는 일이다 라고 딱 잘라버리는 게 거의 현실정이고
말을 잘 든는게 아니라 그냥 아무생각 없이 사는것
민족성이 그거밖에 안 된다 소리도 진지하게 나올 듯 저 꼬라지 보면
그렇게 길들여진 거임
뚀가마루
정치만해도, 젊은 세대는 그런건 어른들이나 정치가들이 하는 일이다 라고 딱 잘라버리는 게 거의 현실정이고
왜 일본이 그렇게 됐는지 궁금하면, 야마모토 타로 유투브 검색해서 그 사람하는 말에 대답하는 우익 젊은애들이라든지 말 들어보면 답 나옴
지들끼리 동질감없어
말을 잘 든는게 아니라 그냥 아무생각 없이 사는것
민족성이 그거밖에 안 된다 소리도 진지하게 나올 듯 저 꼬라지 보면
100년 500년 1000년 계속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지배구조 자체가 뒤엎어진적은 거의 없음
정치 시스템은 민주주의라는 시스템으로 바뀌었지만, 이 시스템을 스스로 세우거나 쟁취해낸게 아니다보니 주인의식이 없음. 어찌보면 당연한것. 오히려 우리나라가 운이 좋았다고 봐야함. 분단상황하에서 발생된 이념대립이 반대로 민주주의의 계기가 되었으니
사무라이가 없어진게 100년이 넘었는데도 그러면 그냥 성향인듯
맞음 강약약강 힘의 문화라 저항을 안항 민주주의도 지들 힘으로 이루어내지 못해서 아직도 쇼군체제임
개가 주인말 듣는거랑같지
일본에 예전에..극좌 운동이 있었어 한때 미국도 이걸로 진통을 겪었었지만 그 포레스트검프 보면 블랙팬서가 아주 적절한 예는 아니지만 아무튼 그런 사회주의 혁명 조직있잖아? 지들끼리 혁명혁명하던. 그 놈들 끝물에 자기들끼리 죽이기도 하고 하도 미친짓해서 사람들 반감이 매우 컸는데 좀 시위같은 것에 그러한 사회주의 세력 프레임을 씌우게 된것도 있고 결론은 뭐 여러가지로 일본은 최선을 다해 국민들의 정치참여를 막아내서 이지경이 되었다.
정치 의견 교류하믄 걸 안좋게 보는 문화는 사람들간의 의견교류로 올바른 지향점 도출을 막고 TV나 신문이 보도하는 내용만 가지고 판단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으며, 후보자의 정확한 이름을 수기로 적는 투표제도는 자기 이름만 말하고 다니는 후보가 선거에 당선될 정도로 낙후된 투표 제도중 하나.
어쨌든 그래도 폭력적 사회주의 운동을 겪은 세대가 그나마 다양한 의견을 접하고 정치에 대해 고민을 많이한 세대라 오히려 일본 부흥기를 이끌었던 노년층이 일본의 가장 진보적인 세대라 말할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