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들은 음악 저작권은 걱정하고 게임 저작권은 걱정 안한다."
"스트리머들은 개발자와 퍼블리셔에게 게임 플레이에 대한 돈을 지급해야한다."
"그들이 쓰는 컨텐츠에 대한 사용 요금을 지불해야한다."
- 알렉스 허친슨 (어쌔신 크리드 3, 파 크라이 4, 심즈 2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스태디아 : 제발 보스...난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어! 누구도 날 좋아하지 않아!
난 이익도 제대로 못내! 바깥에서 죽어가고 있다고!
그러자 알렉스 허친슨은 총을 빼들어 스태디아의 무릎을 쐈다.
"차라리 헤드샷이었으면 안락사였지, 이건 그냥 너무 잔인해. 이건 마치
광견병 걸린 올드 옐러(충견을 의미하는 은어)에게 전염병을 주사하는거 같아."
"광대같은 쉑기네, 더 많은 사람들을 쫓아버리고 있어."
"난 스트리머 덕분에 휴대폰을 샀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아르마 2 데이즈 모드 때문에 PC를 샀던 것이 바로
스트리밍의 힘을 입증하는 좋은 증거다."
"배그와 폴가이의 수익 대부분은 스트리밍 때문에 난 것이다."
"정확하게는, 게임사들이 광고해주는 댓가로 그들에게 돈을 지불해야한다."
"그가 짚은 기술적인 부분은 법적으로 보면 정당해. 이게 왜 우리가 음악을
틀때 저작권 제재를 받는지에 대한 이유야. 아니면 영화 스트림을 볼 수 없는 거.
유일한 차이점은 게임을 보는 사람들은 음악이나 영화와는 달리 완전하게
그 게임을 경험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지."
"그렇지만 그 어떤 게임사도 스트리머들이 자기네들 게임하는 걸 멈추게 하려하지 않을거야."
"이런 놈이 몇년 전에는 베요네타를 형편없는 게임이라고 깠었다."
"저 놈의 커리어는 총맞은거야(bangbangclick), 그래도 스태디아가 왜 구린지 이유는 알았네."
"트위치 보는 사람들이 그를 옹호하는 것은 웃기고도 망상적이다."
"이 놈의 끔찍한 점이 뭐냐면, 스트리머들의 영향력은 이미 엄청나게 커져서
뭘 플레이할지 말지 결정할 정도라는 것을 간과한 거야.
포트나이트가 스트리밍될때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라구.
이제 워존을 스트리머들이 플레이하고 모두들 그걸 따라가고 있다고.
저작권 인식이 소리바다랑 와레즈 없어지던 때랑 비슷하네..
완전히 다른 소리 하고 있는거 같지도 않은데
새롭게 생겨나는 개념인만큼 다양한 생각이 있고 논의가 생기는거지 뭘 이리 뭐가 나쁘다 잘못생각했다로 몰아가냐
저작권자가 권리 주장하면 보호해줘야함 저작권자가 스트리머가 스트리밍하는게 더 이득이라 보면 안하는거고
일단 음악이랑 다른점은 게임 풀레이에 대한 권한은 구매한다는것. 근데 이게 스트리밍할 권리까지 얻는건 아니라는것. 게임사나 플렛폼사업자들이 스트리밍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확실히 세우고 스트리밍을 위한 구독권이나 요금제를 만들어서 스트리머가 이용하게 하는게 현실족이지않나 생각이드네...
글제 내가 벅스에서 노래 받았다고 그걸 내 방송에서 트는건 다른 문제지 근데 게임은 그게 없단 말여
겜 장르별로 차이가 있긴 하지. 스토리 겜이면 스트리밍에 취약한 케이스고 그 외의 경우는 오히려 스트리밍이 광고가 되는거고
원칙적으로는 허가된 사람이외에는 책을 제외한 저작물은 중고거래도 안되고 공연도 불가능함. 단지 여러가지 이유로 부분적으로 저작권을 행사하지 않는 방식으로 허용하는거지. 문제는 이렇게 암묵적으로 허용하다보니 저작권자한테 꼬운일이 발생하면 올린사람들 조지는용도로 쓸수 있다는거지. 예를들면 자기 작품에 악평하는 놈들만 조진다던지 하는거 말이지...
동서양 차이라기 보다는 저런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글에 서양인이 어떤 게임사도 스트리밍을 제한하지 못 할거야 라는 글이 있는데 이미 일본 게임 신작들 중에는 스트리밍 제한 걸고 발매하는 것들이 있는데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나 헤비레인 같은 게임은 스트리밍으로 스토리 다 봐버리면 살 이유가 없어지지.
SeoLl
아는 동양 게임커뮤가 여기밖에 없어서...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eoLl
완전히 다른 소리 하고 있는거 같지도 않은데
저작권 인식이 소리바다랑 와레즈 없어지던 때랑 비슷하네..
새롭게 생겨나는 개념인만큼 다양한 생각이 있고 논의가 생기는거지 뭘 이리 뭐가 나쁘다 잘못생각했다로 몰아가냐
다양한 생각과 논의라... 여기랑 거리가 먼것들이네요 여긴 이거 아니면 저거라... 양분후 싸움
겜 장르별로 차이가 있긴 하지. 스토리 겜이면 스트리밍에 취약한 케이스고 그 외의 경우는 오히려 스트리밍이 광고가 되는거고
원칙적으로는 허가된 사람이외에는 책을 제외한 저작물은 중고거래도 안되고 공연도 불가능함. 단지 여러가지 이유로 부분적으로 저작권을 행사하지 않는 방식으로 허용하는거지. 문제는 이렇게 암묵적으로 허용하다보니 저작권자한테 꼬운일이 발생하면 올린사람들 조지는용도로 쓸수 있다는거지. 예를들면 자기 작품에 악평하는 놈들만 조진다던지 하는거 말이지...
일단 음악이랑 다른점은 게임 풀레이에 대한 권한은 구매한다는것. 근데 이게 스트리밍할 권리까지 얻는건 아니라는것. 게임사나 플렛폼사업자들이 스트리밍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확실히 세우고 스트리밍을 위한 구독권이나 요금제를 만들어서 스트리머가 이용하게 하는게 현실족이지않나 생각이드네...
피까마귀
글제 내가 벅스에서 노래 받았다고 그걸 내 방송에서 트는건 다른 문제지 근데 게임은 그게 없단 말여
스토리 위주의 게임은 제한거는게 맞긴 하지
게임사들이 알아서 하는 줄 알았는데 만약 스트리밍을 원치 않으면 닌텐도처럼 스트리밍 불가 규정 넣으면 되는거고 스트리머들이 하는게 도움이 된다 생각하면 냅두는거고
동서양 차이라기 보다는 저런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글에 서양인이 어떤 게임사도 스트리밍을 제한하지 못 할거야 라는 글이 있는데 이미 일본 게임 신작들 중에는 스트리밍 제한 걸고 발매하는 것들이 있는데
근데 구글이 허친슨 발언에 선을 그은거 보면 서양쪽에서 많이 난리친게 사실이긴 함.
그런겜들도 응 조까하고 방송하는 사람들 봤음 플스에서 막아놨는데도 뚫고 방송함
그럼 뭐함 페르소나5 발매당일에 다뚫렸는데
저작권자가 권리 주장하면 보호해줘야함 저작권자가 스트리머가 스트리밍하는게 더 이득이라 보면 안하는거고
ㅇㅇ 그래서 닌텐도는 그걸 제한했고 그냥 지금처럼 제작사 재량에 맡기는게 좋을거 같음
걍 회사에서 하지 말라면 안하는게 맞고 회사에서 먼저 뭐라하기 전엔 스트리머한테 ㅈㄹ 안하는게 정답 같은데
뭐 다른 커뮤니티면 동서양 따질거 없이 다른 의견이 대세일수도 있고 동양에 루리웹만 있는거도 뭐 ㅋㅋㅋ
뭐라는거임?
지금도 스트리밍하지 말라고 하는 회사들 있지않나 오지랖으로 보이는데 그냥
어찌됐든 기준을 확실하게 세울 필요는 있을 거 같다
게임사가 스트리밍하지 말라면 하지 말고, 게임사가 스트리밍해도 된다면 해도 되고.... 여기까지는 문제 없는데 게임사가 '스트리밍 할 거면 유료로 해라'하려고 들 경우는 기준이 확실히 핗요함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나 헤비레인 같은 게임은 스트리밍으로 스토리 다 봐버리면 살 이유가 없어지지.
장르마다 달라서 꽤나 복잡하네
근데 웃긴건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은 스트리밍으로 다 풀었어도 판매량은 잘 나왔음. 오히려 코너 성우가 나와서 자기가 직접 스트리밍하는 영상도 올리고. 케바케가 아닐까함.
하지만 디트로이트비컴휴먼은 제작사가 오히려 담당성우한테 스트리밍 해달라고 부탁까지 했는걸
디비컴은 다중엔딩이라 스토리게임이라고 하더라도 크게 상관없는데 다른 스토리게임은 충분히 제한 할만함
일직선 스토리게임은 제한할만함. 근데 다회차나 여러 루트가 있는건 괜춘하지 않을까 싶음.
이건 맞는 말인듯. 회사사람중에 유툽으로 게임 스토리만 본다고 하길래 그건 좀 그렇다 생각했음.
그럴 수도 있긴 한데 내 주변 사람들 보면 그냥 스트리밍 보고 말겠다는 사람도 꽤 있었음
방송을 그 게임 구매한 사람만 인증후 볼수 있게 만들면 개발사도 때돈 벌수 있을탠대
판매량 떨어짐. 모든 시청자가 구매자는 아닐거고 구매예정자가 정보확인도 못해서 구매포기로 연결될수도 있고
난 인방도 돈내는게 맞다고 생각함. 게임사용권을 구매한거지 게임방송권을 구매한게 아닌데 이상한 소리를 많이 하더만. 까놓고 스토리 스포 쭉 다하면서 방송하는거잖아? 돈은 내야지. 그게 별로 안중요한 부분이었더라면 방송에서 스포한다고 개발작이나 떨지 말던가. 둘중 하나 아님? 지들은 돈안내면서 스토리 스포는 질낮은 어그로라고 쫒는게 말이 되냐. 스포충이 옳다는 소리가 아니라, 결국 게임 제작사 입장에서는 최악의 스포충이 게임 스트리머라는 이야기임.
루리웹-6465160565
웃기지 않음? 그 논리를 바꿔보자고. 지금도 게임 복돌이 고소하면 제작사가 고소 다 가능하지. 고소당하면 보통 그 게임 지워. 제작사에서 저작권 못써서 가만히 있는게 아니지. 그걸 다 대응하는게 기업입장에서 플러스가 아니니까 방치중이고. 내말 틀림? 결국 저작권은 그 권한을 준 부분이 맞기는 한데, 애초에 게임이용은 상용적으로 이용가능한 부분에 제약을 두는 게 들어가 있어. 사는 사람들이 알아서 잘 지켜주세요 하고 그 내용을 게시함. 그 내용안에 '복제하지마세요'랑, '방송하지 마세요'가 들어가있지. 추가적으로 방송이나 상업적 이용을 허가하는 문구를 넣지 않는 이상에야 안하는게 맞는거임. 당연한 이야기인데 복돌이는 까고, 방송하는 놈은 놔두자. 이게 무슨 개논리여. 동일한 메커니즘으로 저작권을 보호하자고 일관된 주장을 해야 맞는거 아니냐고. 그리고, 내가 말했다시피 방송하는 놈들도 스토리 스포가 지들 방송에 영향준다고 쫓아낸단 말이야. 아니 지들은 불법적 운용을 하면서 스토리 스포는 내 방송 훼방이니 쫓겠다고? 그렇게 스토리 스포가 별거 아닌 문제일거 같으면 방송 보는 놈이 스포해도 조용히 있지 그랬어. 무슨 소리를 해도 일관성이 없는 논리임. 대체 무슨 주장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어 나는.
루리웹-6465160565
소비자들이 지1랄하니까 참는거지. 사실 자기 권리 못찾고 있는거 맞음. 사실상 손놈한테 갑질당하는 업주같은거지. 시팔련 파워블로거라고
단간론파나 매드파더도 스트리밍 하지좀 말랬는데 씹는애들 존나많았음ㅋㅋ
겜바겜으로 해야할걸 게임은 장르에 따라서 편차가 크다보니
저작권자가 알고서 방치하는걸 본인의 권리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보이네. 마치 세미 춘화금지 했더니 좋은컨텐츠 다 죽인다고 난리치던 사람들과 비슷한 느낌이난다.
그리드맨 동인지 금지했을때 제작사 욕하고 그리드맨 케릭터 굿즈나올때 지들이 팔아먹을라고 금지했고만 욕한사람도 있었음 ㅋㅋㅋ
스토리 게임은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지. 그렇지? 라오어2야
근데 얼추 그럴듯하네요. 음악은 음반을 샀다고 저작권을 가져오는게 아니듯이. 게임도 단순히 구매했다는 이유로 사업적 이용 할 순 없죠.
개인적으로는 언더테일이나 디트로이트비컴휴먼,워킹데드같은게임은 스트리머방송으로 보고나니까 게임으로 플레이하고싶어지지 않았음
어몽어스,폴가이즈같이 스토리 영향력이 적은게임이라면 모를까. 스토리 비중이 높은 게임이면 솔직히 매출에 악영향이 가면 갔지 안갈 수가 없다. 당장 온라인게임들도 스토리 안번에 딱 안내고 조금씩 풀어서 업데이트 하는 이유가 있는거임
제한 걸면 스트리머들 알아서 잘 안하잖아?
페르소나 5 제작사에서 신신당부했는데 발매 당일날 다 뚫렸죠?
개낸 본문하고별개라고봐야지 그렇다고 개내가 돈내서 라이센스사서하라고 하면 네하고 살거같음 그냥 일반판사서 똑같은짓하지
그럼 고소 하는거지뭐
이제 게임에도 contentID붙는거냐ㅋㅋ
게임회사가 스트리밍금지 걸어도 무시하고 방송하고 수익창출하는 사람이 수두룩함 겜하지말고 본인영상보면 된다고 대놓고 광고올리는사람많고... 일자진형 스토리겜은 그런면에선 취약하고 그외엔 확실히 광고효과있겠지
이건 게임 회사쪽에서도 케바케더만 캡쳐/방송 금지인 게임이 있는반면 스트리밍 하라고 스트리머한테 나눠주는 회사도 있긴 있다고 들음
우리나라에선 스타 공공재 드립 쳐서 병1신짓한 전적이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제한거는 애들있고 누가한말처럼 보통 지적대상이 시청자많은 애들일텐데 개낸이미지때문이라도 저러면 안함 그상태에서 제한은걸지만 라이센스를 팔겠다란 주장이 나올수도 있다곤 본다만 그건그거고 무조건 지불해야한다 이건 말이안됨
지금도 제작사에서 자기 게임 방송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함. 단간론파 시리즈도 방송 풀어줄때까지 한참 걸렸어. 방송 나오는게 싫으면 하지 말라고 하면 된다.
자캐쩡제작위원회
Pc판 리멕 내면서 풀어준거. 이전에는 1장만 되었음.
그냥 게임 스트리밍이 꼬운 게임사들은 스트리밍 못하게 막을 권리를 주면 됨. 멀티게임들은 스트리밍이 득이 되겠지만 스토리 중심 게임, 특히 분기점 없는 일직선 스토리 게임들은 시청자들이 방송으로 스토리 다 보고 나면 살 가치를 못느끼겠지.
우리도 스트리밍 초기엔 저런 소리 존나 많이했지 ㅋㅋㅋ
일단 데모 시스템을 다시 돌려놓는것도 나쁘진않다고 봄 게임이 똥인지 된장인지는 구별하고 살수있어야 하지않겟어?
유재석이 MBC에서 노래를 틀었다고 유재석이 저작권료를 부담해야하나? 아니잖아. 트위치 유투브등 플랫폼이 게임 회사에다가 로얄티를 내야한다고봄
와 그렇게 말하니까 존나 문제가 애매해지네 좀더 생각좀 해야겟다
허가 안 받고 다른 사람꺼 가지고 돈 벌면서 뭐가 저렇게 당당한건지
웃따따
여론 때문에 그냥 있다니 돈주고 플레이 해달라는 곳도 있고 시디키 그냥 주면서 플레이 해달라는 게임사들도 수두룩해
웃따따
원하지 않는 게임사가 하지 말라면 안해요 뭣보다 무시하고 하려고 해도 불편충들이 채창 ㅁㅁ냄 그거조차 없다면 관심충이나 듣보잡들이겠지 그런걸로 방송금지 당하면 득보다 실이 많아서 스트리머들도 함부로 안함
웃따따
구체적으로 그거 무시하고 방송했던 사람들이 누군데? 그리고 시청자가 지랄이라니 말 한마디 잘못한걸로 물고 뜯는 놈들이 그런거 보고 가만히 있겠다 ㅋ 애초에 트위치만 해도 금지 걸리면 공지 때려서 하지 말라고 함 그거 신고하면 방송금지 당해서 다들 상당히 민감해 하는데 뭘 무시하고 방송을 해
웃따따
소송당할 각오로 하는 애들 제외하면 대부분 잘 지켜 쓸데없는 걱정 하지마
웃따따
나도 제작사가 눈치보느라 좀 손 놓고 있다고 느낌이 있는거 같음 솔직히 금지하든말고 제작사 맘이지만 금지하면 어떻게될지 안봐도 뻔하잖아. 말로는 스트리밍 금지하면 안하면되지 이러지만 실제로 그러면 올해의 욕받이 타이틀은 매년 갱신할듯
웃따따
방송금지 풀린 이후로 한거잖아 검색할거면 잘 좀 해봐
웃따따
내가 우왁굳 실시간으로 봤었음 다들 알아서 잘들 하고 있고 아닌건 고치려고 하는데 너 혼자 불만만 가득해보이네
웃따따
스트리밍 제한 다 풀렸는데 좀 알아보고 오시는게 어떠심
웃따따
뭣보다 게임사와 스트리머는 대부분 공생관계임 마소가 괜히 몇백억 주고 스트리머 스카웃 해왔겠냐?
웃따따
트위터를 중심으로 퀀틱 드림이 게임 플레이 방송이 불가능하다고 했다며 해당 게임을 플레이한 인터넷 방송인들 전체를 실황충이라며 비하하거나 현재까지도 방송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는데, 퀀틱 드림은 방송 금지라고 언급한적이 없다. 또한 코너 역을 연기한 브라이언 데카트#가 트위치에서 방송을 켜서 트레이시 역을 연기한 아멜리아 로즈 블레어와 함께 플레이한 적이 있으며, 결정적으로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글을 보면 증거자료가 없다.[18]
웃따따
비컴이 금지라는 내용이 어디 있는데 제작사 조차 스트리머 방송 리트윗 하고 있는데?
루리웹-6465160565
일단 니 니가 얘기한거 뒷받침할 자료를 가지고 오라고 누가 널 그렇게 불편하게 하면서 방송 했는데? 일단 우왁굳한테는 니가 얘기한거 캡처로 보내줄께
게임을 예술의 범주에 넣을 수 있다면 스트리밍에 저작권을 걸 수는 있겠지
제작사에서 돈주고 방송해달라는 게임도 있고 게임 방송하려면 돈 내고 하세요. 하는것도 제작사의 저작권 행사니까 마음대로 하면 됨.
Qualia.
너 말대로 기업용 소프트웨어 처럼 스트리밍용 포맷을 팔아먹는게 제일인듯
Qualia.
오 그거도 나쁘지 않은 아이템이네 근데 소위 하꼬들은 많이 힘들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DieRoteFahne
글쎄다. 파이널 판타지 15 스트리밍 하던 모 게임 방송하면서 이거 사지 마세요 한마디 했더니 팬들이 우르르 다른 사이트 가서 모 스트리머가 이게임 사지 말라고 했다고 갱판쳤다. 게다가 여기서도 스트리밍 방송보고 그 게임에 대해서 전부다 아는 것처럼 말하고 다니면서 갱판치는 놈들이 수십명씩 되던 시절도 있었다. 그꼴을 본사람으로써 절대 아니라고 본다.
웃따따
영화는 그냥 보는거지만 게임은 직접 플레이하면서 즐기는거니까 다르지
DieRoteFahne
그리고 2차 저작권자의 저작권 행사는 1차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는 이용이 제한되는게 원칙이야 그리고 게임내용을 전부다 공개하면서 거기에 자기 의견이 들어갔다는 걸로 이걸 1차 저작물과 완전히 분리된 2차 저작물로 볼수 있는가는 또다른 논란거리야 그런데 스트리머들은 1차 저작권자가 정한 가이드라인조차 어기는 경우가 한둘이 아니야 그래놓고는 자신들이 2차 저작권자라면서 보호해돌라고 하는게 현실이다.
DieRoteFahne
뭐 사람마다 의견은 다 다르지 뭘 그럼 좋은 밤 되라
근데 그런 경우도 리뷰도 같은 경우아님?ㅋㅋㅋㅋㅋ 좀 유명한 평론가나 리뷰 회사에서 특정 게임에 대해 악평해서 그 게임에 대한 이미지가 떨어지고 그 리뷰만 본 사람들이 마치 그 게임에 대해서 전부 아는것처럼 깽판치고 다닌다면?
스트리머들이 일정 부분은 게임사에게 광고라던가 수익의 일정부준을 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함
미국은 개인의 2차창작 권리를 그 누구보다도 더 중요하게 여김. (아예 미국 법에 fair use 라는 조항이 있을 정도.) 하지만 한국은 1차 저작권이 무엇보다도 최우선되어야 한다고 믿음. 어떻게 보면 한국인은 기업친화적인 민족임.
당장 사이버펑크만 해도 스트리머들 데려다 자기 게임 홍보하고 비싼 게이밍 의자 선문해주는 마당에 이래야 한다는 정답은 없음 자기네 게임 플레이 해주는거 좋하는 게임사도 있고 싫어하는 게임사도 있고 다 거기에 맞춰서 안하면 수익 안나오는 시스템이라 알아서 잘들 하고 있어 니들 저녁 메뉴나 걱정해
제일 중요한건 게임사들이 모르고 냅두는게 아니라 저작권 소송 들어갔을때 돌아오는 이득과 손실을 정확히 따져서 저작권 전쟁 들어갔을때 이득이 별로없다고 판단해서 안나서는거일 확률이 큼. 스포츠 짤이나, 방송사 드라마 등등의 짤들을 냅두는것도 그런 측면. 대부분의 짤이나 저런 게임 스트리머, 현실은 일반인들보다도 현업 게임 관련 회사들이 가장 잘 파악하고 있지만 냅두는게 더 이득이라고 판단해서 냅뒀을 확률이 큼. 그리고 오히려 스트리머가 게임을 플레이 해주길 바라는 게임 회사가 실제로 더 많아질 확률도 크고.
마소가 대부분의 불법 윈도우 사용자들을 그냥 두는거랑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함
이런 현상은 셀럽이나 연예인들의 공항 패션이라는 것에서도 볼수있는데 원탑 혹은 열손가락 안에 드는 셀럽들에겐 유명 의류 회사들이 앞다투어서 옷 입고 공항에 나와주길 바람. 그 옷을 입고 귀국할때 기사에 보도사진으로 찍히거나 영상으로 찍힌것은 순식간에 품절이 날정도일 경우가 많기때문임.
사람들은 스포츠 중계에서 일반인들이 저작권료 지불하지 않은 짤이나 tv방송의 드라마 등의 짤, 일본 애니등의 짤에는 저작권 얘기를 하지 않음. 사실 저 저작권에 대한 얘기와 게임 스트리머가 게임을 하는 영상을 유튜브나 트위치에 올리는 것과 같은 얘기임. 게임 스트리머가 게임 영상을 올리는것에 대해 저작권의식 개나줬냐? 하는거면 사실 스포츠짤 드라마 짤 애니짤 등을 올릴때 저작권의식 개나줬냐 할수 있어야 함. 왜? 짤은 그저 짤일뿐인데 어째서 애니,드라마 등의 짧은 짤하나랑 게임 스트리머의 긴 게임영상이랑 같냐 라고 하겠지만 드라마 제작사 애니 제작사 그런 제작사들이 저 짤로 저작권료 안받고 싶을까? 게임 회사들이 게임 스트리머가 자기들 게임 영상 올리는거 저작권료 받고 싶은것처럼 드라마 제작사 애니 제작사들도 다 똑같이 창작/개발 노동을 들인거고 저작권료 받고 싶지만 드라마 애니 등의 짤로 도는건 건드려봤자 득될게 없어서 이기도 함. 게임 스트리머의 게임영상이나 드라마/애니 등의 짤, 사실 같은 저작권 이야기임.
유료로 한다고 해도 스트리머들은 돈 되면 할텐데 뭐 지금도 스토리 중요한 게임들은 스트리밍 제한하지 않나
논의가 충분히 무르익으면 유튜브나 트위치같은 스트리밍 회사랑 딜쳐서 스트리머랑 스트리밍 회사가 얻는 수익의 일부를 게임사가 가져가는 방식?
예전에 삼국지 게임이었나? 자기 키 안줬다고 방송에서 욕하던 인방하던 사람 있지않았나? 누구였지?
스트리머들이 게임 내용을 스포일러하면서 돈을 버는데.. 게임의 본질은 내용이지 패키지가 아닌걸.. 그걸 맘대로 공짜로 푸는건데 그럼 스트리머가 게임 말고 책을 읽어주는건 괜찮나? 스트리밍하다가 음악 잘못틀면 송출 못하잖아? 게임이라고 왜 달라? 게임 제작사의 재화를 이용해서 돈을 벌고 있는건 맞음. 현실적으로 보상할 수단이 없을 뿐이지.
스토리게임 아니면 괜찮음?
무료게임이면 괜찮음
영화나 음악은 유튜브에서도 칼같이 짜르는데 게임은 대놓고 처음부터 끝까지 올려도 아무 제제가 없음 나도 전에 음악이나 영화랑 뭐가 다르냐고 글올렸는데 그거랑 그거랑 같냐/게임사가 가만히 있는데 니가 나대냐 욕만 먹은 적 있음 솔직히 나는 아직도 게임에 대한 저작권인식이 너무 박한거같음
저번에도 이런 내용으로 불탄적 있었는데 사용료고 구독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스트리밍으로 발생한 수익금의 일정부분을 쉐어하면 간단한걸 게임에서만 저작권에 관대한건 사실이니까 이상하긴해
음원부터 시작해서 이런거 딴지 건데가 서양인데 동 서양 차이라는게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딴지 건데가 서양이지만 그 딴지 건 사람에게 비난 퍼붓고 자기는 관련없다며 선 긋는것도 서양이어서요.
스트리밍때문에 흥한 게임은 많이 봤어도 스트리밍때문에 망한 게임은 본 적 없음 난 게임은 음악보다는 스포츠 도구, 음식같은 것에 가깝다고 생각함 음악은 스트리머 외에 시청자도 동일한 수준의 이용감을 누릴 수 있지만 음식, 스포츠도구, 장난감같은 것은 그러지 못함, 게임도 마찬가지고 아무리 컨트롤 비중이 적어도 결국 이용감을 그대로 느끼려면 사야 함 누군가는 음식맛이 어떻다니 이 스포츠 도구, 장난감은 다른 걸 쓰면 동일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하면서 이러면서 게임스포하듯이 구매의욕을 저해 수도 있음 하지만 결국 그걸 제대로 느끼려면 사서 해보거나 먹어봐야 함,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지 않음, 그 영상을 이용해서 음식을 꺼내오던 지 이런 걸 할 수 없음 하지만 음악은 그냥 그 영상을 음악원본인 양 써버릴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