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어벤저스 기지는 토니 재력으로 운영하는 거였으니까
나가라고 하는거지.
캡틴은 당당하게 자기팀 데리고 나갔는데
정의의 신념이고 나발이고
당장에 본인 의식주 문제부터 해결해야 하는 현실을 맞딱뜨리는거지.
그래서 캡틴이 자기팀 멤버 쭈욱 둘러보는데 전부 거지인 거야.
몇 개월 뒤에 토니가 피터와 함께 베스킨 라빈스에 갔는데
주문을 하려고 보니 베라 앞치마를 입고 있는 캡아가 그 자리에 있는거지.
전세계를 들쑤시며 범죄자를 잡는 어벤저스의 캡틴은 사라지고
베라 월급으로는 자동차 기름값 내기도 빠듯해서
동네 건달들이나 두들겨 패고 있는 자경단 큰형이 되어버린거야.
그렇게 시빌워는 캡틴의 패배로 끝나는거지.
그런거 치곤 수배중에도 근육이 더 강해지는거 같았어
수배중에도 멀쩡한 사람이 잘도 그러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수배중인걸 떠나서 가만있어도 여기저기서 돕겠다는놈이 줄을 설텐데 거지꼴 당할일은 없을듯 ㅋㅋㅋㅋ
캡틴 이름값은 왜 자꾸 까먹는거냐...
그런거 치곤 수배중에도 근육이 더 강해지는거 같았어
캡아 능력으로 베라를 왜 가 상하차를 해야지
지구를 지키는데 돈 꽤 받았겠지.
수배중에도 멀쩡한 사람이 잘도 그러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5914505149
애초에 수배중인걸 떠나서 가만있어도 여기저기서 돕겠다는놈이 줄을 설텐데 거지꼴 당할일은 없을듯 ㅋㅋㅋㅋ
슈퍼솔져가 상하차 하면 개쩌는데
사실 어벤져스 생활비는 기부금으로 충당하는거임
캡틴 이름값은 왜 자꾸 까먹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