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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하는건 별로 신경안씀 이렇게 글로 쓰는데 나오는걸 까지
사투리 쓰는 사람은 그렇게 느낄수있겠지만 안쓰는 사람들은 배척받는다고 생각함 다 사투리를 이해할수있는것도 아니잖아
벌렌지 아닌지는 걍 보면 아는데 사투리라고 둘러대는 벌레들과 그게 맞다고 실드쳐주는 벌레들 몰려들면 속이 터짐
이상하다 나 네티켓 배울때만 해도 무조선 표준어 쓰라고 가르쳤는데
말로 하는건 별로 신경안씀 이렇게 글로 쓰는데 나오는걸 까지
글로 쓰는데 표준어로 쓰라는 법도 없잖아 나이 있으신 분들이 문자할 때도 그렇고, 손투리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함
LoliVer
이상하다 나 네티켓 배울때만 해도 무조선 표준어 쓰라고 가르쳤는데
공교육에서 그렇게 가르침?
도덕책에서 이렇게 배웠는데
금시초문임 애초에 정규 교육과정도 아니고 다 똑같은 교과서로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법으로 제정된 것도 아닌데 사투리 쓰는 거 자체를 금지하는 건 억압 같음
LoliVer
사투리 쓰는 사람은 그렇게 느낄수있겠지만 안쓰는 사람들은 배척받는다고 생각함 다 사투리를 이해할수있는것도 아니잖아
같은 지역 사람끼리 이야기 할때는 모르겠는데 타지역 사람이랑 이야기 하는데도 계속 사투리 쓰는건 문제 있는거 맞지 커뮤야 이런거에서 좀 나은편이고
현실에서 쓰던 언어습관을 자연스럽게 쓰다보니 남들이 이해하기 어려워진 거랑 다수가 알아먹기 힘들어할 수 있으니까 너네 사투리 쓰지 마!랑 완전히 그 맥락이 다르다고 봄 그리고 솔직히 제주도 사투리 말고는 알아먹기 힘들지도 않고 물론, 표준이 괜히 표준이 아니니까 표준어가 권장될 수는 있다고 봄 근데 유게 분위기는 그게 전혀 아니잖아
유게야 일베를 배척하기 위해서 아예 사투리를 사전차단 하는거에 가까우니까 그렇지 뭐 실제로 안티페미나 여러 사례들이 있어서 더 민감하게 느낀다고 생각함
심지어 친구랑 카톡한 내용에서 사투리 썼다고 일ㅁㅁ 취급도 받아 봄 정상적인 분위기는 아님
마 니 자신있나. 아 맞나.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
그쪽 사투리 쓰는 사람하고 얘기하면서 제일 많이 들은 감탄사 같은 말이 '아 맞나' 였는데.
수도권에서 '아 진짜?'하는 거랑 비슷한 맥락
벌렌지 아닌지는 걍 보면 아는데 사투리라고 둘러대는 벌레들과 그게 맞다고 실드쳐주는 벌레들 몰려들면 속이 터짐
요즘 그쪽 사는 친구들도 노 자는 절대 안 쓰던데
? 잘만 쓰던데 한 번 굳어진 말버릇이 그렇게 쉽게 고쳐지진 않음
대화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사투리 사용하고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다그닥다그닥다그닥
맞아 저렇게 설명 안 해도 숨쉬듯이 구분 가능함
부산 경남 포함해서 열에 아홉은 '밥뭇나' 고 물어볼텐데 저사람도 처음듣자마자 뭐라한건 아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