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큭 보드카와 오렌지주스를 섞은 음료와 함께 요리를 한다
양파 껍질을 까고 찬물에 담궜당
녹여논 냉동 연어(훈제인지 아닌지 모름)도 꺼내놨다..
아버지 칼인데 내가 갈고 관리하네
아 다이아 에멀젼 사야되나..M390 강재 폴딩나이프는 걍 가죽 스트롭이 잘 안먹는듯
한방에 껍질 까기
녹이면서 물기 빼야되는데 깜빡함..
썰구나서 물기 짜냈음
홀스레디시 소스에 무지성으로 와사비랑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추가함
느끼한걸 최대한 잡게 ㄱㄱ
대충 양파랑 섞음
간을 세게 해서 볶은 소시지와 함께.
어흑 햄보카다
아아...네녀석..스크루 드라이버를 아는건가..
안주 맛나겠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