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저장이 딱 100개가 한계라 그 이후부턴 이전 데이터들을 삭제하던가
아니면 말 그대로 수동으로 쭉 내려와서 1부터 덮어씌워야하네요
(기본적으로 갓옵처럼 자동으로 1이 올라와서 저장되게끔 만들어줘야하는데 이것도 엉망)
그것도 1이 맨 아내에 있는 게 아니라 찾는 것도 일이고요.. 뭔 이런...참나
구찮아서 전부 삭제하고 다시 1부터 저장하려고 나와서 자동저장 지점부터 시작하려 했더니
아예 다 지워져서 새게임만 남아있는
식겁해서 마침 엑시엑이 2대라 다른 엑시엑으로 동기화시켜 그런가 마지막 저장지점이 살아있더군요
나중에 보니 클라우드 저장으로 이름이 바뀐 상태고.. 아무튼 새게임으로 시작하는 사태는 막았네요
나름 겜자체는 할만해서 환불은 안했는데(무엇보다 글픽은 괜춘)
이렇게 엉망으로 제대로 완성도 안한 상태에서 뭔 배짱으로 출시한건지..ㅎ
더불어 갓옵 할 땐 잘 몰랐는데-오히려 약간의 불만은 있었음 그만큼 기대가 워낙 커서-
진짜 갓옵이 올매나 대단히 완성도 있는 겜인지 칼리스토 덕분에 알게되네요
수동저장개수는 많은거 같은데 뭔가 엉망진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