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경증은 응급실 자제"…초등 보건교과서에 넣는다

[루리웹-3697868349]

https://m.news.nate.com/view/20240923n24885

출처 : https://m.news.nate.com/view/20240923n24885

[루리웹-3697868349]

2발놈들: 전화하면 경증

[미티삔다]

애들이 피 철철 흐르는데도 경증이라고 참고 있는 모습을 보겠구먼

[코스메틱]

응급실 방문 프리패스는 인요환에게 문의(010-xxxx-xxxx)

문구도 넣어줘

[대찬남자]

온갖 병쉰짓은 다 하는구나.

[가면타이거]

전문가들이 만드는거 맞음? 주요질환중 일반인은 경증으로 착각할 만한 병이 한둘이 아닌데 이걸 그냥 막 써둔다고? 아는형 빈혈인줄 알고 안갔다가 나중에 뇌 혈관 문제 생겨서 장애 생겼다. 운 나빳으면 사망이었다 했는데 이걸 구분 가능하다고?

[폐인킬러]

심근경색이랑 급체 증상도 비슷하기에 급체 인줄 알고 병원 안가면 바로 골로 감. 근데 이걸 환자 본인이 알아서 구분하래. 미친거죠.

[i7]

이야...스스로 경증, 중증을 판단 할 수 있게끔 윤완용이 전국민을 의사로 만드는 대단한 놈이네...ㅡㅡ;;
아니면 손가락 놀릴 수 있으면 경증, 숨 멎으면 증증...이라던 덕수 얘기를 다시 말하는건가?

[웨않되?]

심장, 뇌, 혈관 이런 쪽 빠른 조치 안하면 골로가는 병들 전조 증상은 죄다 경증임

[Murph]

결국 응급실을 포함하여 병원의 문턱을 높이는 행위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돈있으면 얼마든지 원하는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돈이 없으면 그냥 그 수준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받거나 포기하고 죽어도 억울해하지 말라는 것을 교육하는거네요.

의료 민영화를 위한 국민 길들이기죠.

[게임살이]

10%든 1%든 만에 하나 가능성이 우려되도
치료 받고 살 수 있던 나라였는데 이젠 아님

[rusanstar]

2찍 국민들이 만든 세상이죠.

[godfather]

나 군대있을때

열사병으로 군병원 온사람 봤는데 나랑 대화 할 만큼 멀쩡 하더라

다음날 죽었어

[Murph]

진짜 우리나라는 길가다가 심장이 멎어도 국민들이 적절한 조치하고 병원으로 보내서
살려내는 나라였는데 이제는 아파서 병원에 가려고 해도 문 앞에서 거절당하고
죽을때까지 도로에서 배회하다가 마지막을 맞이하는 나라가 되었네요.

진짜 자랑스러웠던 우리나라가 망가지는건 찰나의 순간입니다. ㅠㅠ

그러는 와중에도 힘을 함쳐서 윤두창을 몰아내고 국가 정상화를 위해야 하는데
2찍 아이들은 오늘도 저러고 있으니 나중에 역사에 기록될 때에
저 2찍 아이들을 위한 적절한 언급, 수사, 그들의 마지막을 적나라하게 기록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흑둥이]

아니 경증인지 아닌지 어케 판다하는데 피가 철철 흘려야 중증이냐 ?

[잠보곰]

ㅂㅅ인거 스스로 박제하냐?

[월급루팡조아쓰]

독재 정권이라서 그런지 국가 단위의 가스라이팅을 망설이지 않네 나라꼴 끝내준다

[월급루팡조아쓰]

그래서 초등학생이 복통을 앓을 때 이게 단순 배앓이인지 급성 맹장염인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나?

어디 부딪쳤을 때 그게 회복 가능한 통증인지 골절인지 그보다 더 심한 복합 골절인지 어떻게 아나? 개방 골절나서 뼈가 살 바깥으로 튀어나와야 응급실을 이용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 지랄을 할건가?

[루리웹-7354857472]

팔다리하나 짤려도 전화는 할수있다

[deja vu]

뭐 이런 제대로 미쳤구나;;;;
응급실을 갔으니 경증인지 알수 있었던거지 그걸 어째 알아!?

[루리웹-7688008816]

경증인지 중증인지를 판단하는 게 바로 "응급실 의사"가 해야 하는 일이야!!!!!
그 판단을 일반인이 어떻게 하냐고!!!!!!!!!

저 미친넘들 다 응급실앞에서 경증으로 사망하기를

[네디언]

이런식의 근시안적 정책과 교육으로 경증 단계에서 치료해야 하는 병이 제때 치료되지 못해서 실질적인 의료비용과 사망사고의 폭증을 불러올거임 ㅋㅋ 의료후진국으로 가는 지름길

[EST_]

개지랄났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