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저 상황에서 궁금한 점이 있음. 일단 일반 시민이 일개 특전사 여단장 얼굴을 알기는 힘들텐데 주민들은 어떻게 알아봤나? 군복이라도 입고 가지 않은 이상 모를텐데? 둘째로 주민들이 반란군 자식들이라고 했는데 정말로 민간인인 딸을 지칭한걸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군복입은 사람한테 하는게 자연스러운 흐름 아닐까?
이천 마장에 특전사령부가 있고, 근처에 군 아파트가 있습니다. 초중고가 각 하나 밖에 없는 작은 지역입니다.
학교 다니는 애들이라면 누구네 아버지가 특전사령부에 근무하는지 왠만하면 알고 있을껄요.
설령 그곳에 파견된 707부대가 아니더라도 특선사에서 근무하는 군인 가족들도 같이 욕먹고 있을 껍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름표 달고다님?....
파이낸스 ㅆㅂ 기레기 ㄴ아. 어디서 감성팔이야??
선넘은?
윤가놈이 선포도 했겠다 이제 이런 기사들 계속 나올 듯 합니다
"저는 계엄군의 딸입니다." 라고 명찰 달고 나갔음? 어떻게 알아봄???
선넘은?
애들한테 욕하는건 좀 그렇지 혹시 연좌제 좋아함?
역적은 연좌제 맞다고 보는데 그리고 애초에 저 상황이 말이된다고 생각함? 부모가 특전사인줄은 어떻게 알고 그 자식인줄은 어떻게 암?
역적...? 왕조 시절로 얘기하고 싶으면 윤석열 지지해야 되는데 혹시 그런 취향이세요?
그럼 니가 지조때로 계엄때린놈이랑 다를게 뭐임? 군사정권 때 민주투사들도 나라에서 반역자라 불렀을 텐데 그건 잘못된거고 이건 잘한거임?
선생님 말씀이 옳습니다 제가 흥분하여 사리분별력을 잃고 실언한거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순간의 분노로 이성을 잃고 해서는 안될말을 했습니다 잘못된 생각이 맞습니다.
알면 됐습니다 저야말로 사과할줄 아는 인간을 짐승과 비교했으니 사과말씀 드립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이 말도안되는 상황이 내란수괴의 탄핵을 기점으로 수습되어가길 진심으로 바랄뿐입니다.
“어제 부하가 가족을 데리고 식사를 하러 가는데, 주민이 그 딸에게 ‘반란군 자식들아 꺼져라’라고 욕을 해 딸이 집으로 들어갔다고 한다”고 말했다.
환경보호의중요성
"저는 계엄군의 딸입니다." 라고 명찰 달고 나갔음? 어떻게 알아봄???
윤가놈이 선포도 했겠다 이제 이런 기사들 계속 나올 듯 합니다
아무리봐도 윤가놈 탄핵 주장하는 사람들 이런 인간들입니다 여론몰이용으로 쓴 소설 같은데 화 가라앉히고 냉정히 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파이낸스 ㅆㅂ 기레기 ㄴ아. 어디서 감성팔이야??
계엄 성공했다면 기레기 ㅆㅂㄴ들아. 니들은 펜대 굴리고 있었을 것 같아?
이름표 달고다님?....
아마 좀 면식이 있는 사이고 대충 어떤군인인지 아는사이라서 저런짓했나봅니다
미디어에서 알아볼만큼 얼굴 노출된것도 아니고 특수부대라고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닌것도 아닐텐데 군복입은것만으로 저소리 들은거라면 업보일 뿐....
일면식 있는 사람이 그랬다면 그건 그거대로 이상
그러게 누가 초딩처럼 사리판별 못하고 하라는대로 하래?
기레기들은 죽여야되
넥슨 본사에 가서 계엄군 자녀 계정 왜 멀쩡히 있어?? 라고 따지는것과 비슷
전 국민적인 분노가 끓어오르고 있다는게 실감이 나네요. 저 애가 잘못한건 절대 아니지만, 국민 분위기가 살벌한 것 같습니다. 반란군 놈들아.. 니들 가족도 니들때문에 수모를 겪는다.
군인이란 ㅅㄲ가 감성팔이???
'저는 내란범입니다,' 하고 목에 팻말이라도 건거 아니면 못알아봄 그냥 사람들 동정유발 및 동기약화용 소설이지
지한데 욕한걸 왜 딸한테 뒤집어 씌워 윤석열자식아 그러면 윤석열 자녀들한테 한 욕이되나? 아 자식없지?
항명은 다른때 하는게 아니라 이럴때 하는게 항명이다....
마녀사냥을 시작하자
애초에 진짠지 가짠지도 모르는 얘기를 내란에 적극 동조한 똥별새끼가 씨부린 거 가지고 기사를 쓰냐?
보니까 국정원에서 이런짓 지금 시킨것 같음 여론분열 노리고 절대 속으면 안됨
아니 충암애기들 욕먹고 날계란맞을 때는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감성팔이 기사가?
계엄군 씌여진 완장이라도 차고 다니세요?
특전사 옷 입고 나갔나? 일상복이었으면 못 알아봤을텐데
아니면 특전사들 인상착의 가족사항 전부 누출되었나요?
예전 같았으면 3족을 멸함
아휴 집짜기는.. 내란 성공했을 때, 겪었을 피해 생각해보면
난 저 상황에서 궁금한 점이 있음. 일단 일반 시민이 일개 특전사 여단장 얼굴을 알기는 힘들텐데 주민들은 어떻게 알아봤나? 군복이라도 입고 가지 않은 이상 모를텐데? 둘째로 주민들이 반란군 자식들이라고 했는데 정말로 민간인인 딸을 지칭한걸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군복입은 사람한테 하는게 자연스러운 흐름 아닐까?
계엄군인거 어떻게 알아봄? 군복입고 밥 먹으로 갔음?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부대 마크 어떻게 알아봄? 기사의 신뢰성이 많이 떨어지는데?
이천 마장에 특전사령부가 있고, 근처에 군 아파트가 있습니다. 초중고가 각 하나 밖에 없는 작은 지역입니다. 학교 다니는 애들이라면 누구네 아버지가 특전사령부에 근무하는지 왠만하면 알고 있을껄요. 설령 그곳에 파견된 707부대가 아니더라도 특선사에서 근무하는 군인 가족들도 같이 욕먹고 있을 껍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렇군요 마녀사냥은 없어야 하는데 동시에 계엄령은 국민들의 트라우마를 건드리는 일이라서 머라 말을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어제 김병주 의원이 안타깝다고 울부짖었던 것입니다. 자의적이던 타의적이던 크고 작던 대부분의 부대가 이 사건에 연루된 것이라고 봅니다.
저는 특전사부대 아닌데요... 라고 자식앞에서는 선의의 거짓말이라도 했어야지 (물론 저 상황이 다 거짓말일거라는거 다 알고있음) 애들은 어차피 모를거니까 이름표 붙여놓은것도 아니고 보통 특전사들은 자기 신분 안밝히고 다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