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인게이지키스]마루토 스토리 치고는 미묘하네요

[키타하라 카즈사]

액션은 뭐 그럭저럭 볼만했습니다만, 

마루토가 쓴 것 치고는 감정묘사나 치정관계가 그다지 인상에 남지 않네요.

흔한 라노벨한편 봤다 정도 느낌입니다.

초반에 검스는 좀 볼만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검스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작품도 같이 힘이 빠졌다고 봅니다.

킬링타임용으로도 좀 미묘...요새 재밌는 게 많은데 굳이 이걸...

내일 쯤 되면 이미 기억에서 삭제될 것 같습니다.

아직 안 보셨다면 안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Bálor Club]

게임 홍보용 애니인 점을 생각하면 괜찮았다고 봅니다.
본격적인 전개는 인게이지 킬에서 진행할 것 같네요.

[키타하라 카즈사]

아 그렇습니까? 그렇담 이야기가 다르죠.

[나폴리탄]

화앨 이후로 나온 것들은 저는 다 미묘했어요 ㅋㅋ

[키타하라 카즈사]

그건 전설이니까요 ㅎㅎ

[정모대사]

게임 홍보용 프리퀄이라 그거 감안하면 괜찮았다라고 생각함. 별3개정도? 물론 이게 순수 오리지널이면 별2개 밑이지만

[*無一物*]

저는 이번분기 젤 재밌게 봤네요 여캐들이 매력적임 스토리도 무난하고
수녀님 나오고나선 수녀님 직진입니다

[키타하라 카즈사]

수녀님 신경독 당할 때 최고였죠.

[시로후지시로]

애니 이것저것 챙겨보는 입장에서 보면 요즘 한동안 잘 만드는 작품들이 늘긴 했어도 여전히 상위권에는 들 정도의 퀄이긴 했네요.
킬링타임용으로는 충분히 높은 점수되지 않나 싶음. 물론 스토리의 깊이는 그닥 없긴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