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에 일어나서 9시 조금넘어서 입장했던 도쿄 디즈니씨입니다
혼자여행이라 디즈니씨도 혼자 왔는데 좀 부끄럽더군요 허허
싱기해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되게 이국적인 풍경이라서 신기했습니다
근데 이제 뭐함? 상태로 어슬렁 거리다가
사람들이 많이 서있길래 줄서본 토이스토리 놀이기구
혼자라서 놀이기구도 혼자 ㅠ
놀이기구 자체는 뿌슝빠슝 옆으로 회전하는 기구 안에서
앞에달린 총으로 스크린에 떠있는 과녁을 맞추는것
롯데월드에도 비슷한게 있던걸로 아는데...
오래 줄서있었더니 점심시간이라 점심 이후 그 유명한 소어링에 줄섰습니다
뭔가 유명세에 비하면 별거 없어서 좀 실망했던...
그래도 도쿄 디즈니씨에만 있는 오리지널 요소가 있다하니
가보면 한번쯤은 나쁘지 않을지도
일본이라서 전시되있던거 같은 느낌 ㅋㅋ
어쌔신크리드2에서 봤던거같은 다리...
아마 컨셉이 이탈리아 베네치아였죠
디즈니 애니는 많이 안봐서 뭔지 모르지만 멋있어서 촬영
근접샷...
뭔가 나지막이 방치되있는 비행기가 낭만있어보이네요
개봉한지 얼마 안되서 동상 하나만 겨우 전시되있는거같네요
연기를 너무 잘해서 놀랐던 갓끼
끼요오오오옷-!
진짜 베네치아 온기분... 되게 신기
풍경 진짜 잘되있네요
되게 부담시러운 터널...
이후 혼자서는 더이상 놀이기구 타기가 부끄러워서 숙소로 돌아와 근처 라멘 후딱 때렸습니다
혼자 갔다와서 제대로 못즐긴게 많이 아쉽네요 역시 놀이동산은 여러명이서 같이가야...
저도 예전에 같이 간 동생 허리 아프다고 혼자 놀다 왔습죠 한 열시간 돌아다닌듯 ㅋㅋㄱㅋ 씨를 가봤으니 랜드도 가보고 싶은데 ㅜㅠ 어휴
유니버셜은 2번쯤 가봤는데 디즈니랑 비교 했을때 어느 쪽이 좀더 괜찮나요? + 그리고 디즈니만의 장점도 궁금하네요
가본 놀이동산이 롯데월드랑 에버랜드밖에 없어서유... 디즈니만의 다른점이라면 디게 크고 감성있다?같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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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웹은망했어
전 8만8천원?정도였던걸로 기억
랜드도 아니고 씨를 혼자서!! 용자시네유
씨는 그래도 랜드에 비하면 혼자 다닐만 합니다. 애초에 컨셉이 달라서 특히 바다를 테마로 한 작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