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의도에 있는 호텔뷔페에 다녀왔어용
한강 바로 옆에 있는 호텔
어느 뉴욕에 있는 오래된 호텔 느낌이 나는데
요즘 럭셔리한 호텔도 좋지만
이런 호텔도 좋았어용
저는 평일 런치 59,900원 이용햇어요
벽만 봐도 뉴욕은 안 가봤지만
뉴욕스러운 느낌
먼저 회 이용해 주기
연어가 죽음이에요..
각종 해산물들
라이브 코너
약간 부실하지만
가격이 있는지라 이정도면 만족!
따뜻한 음식들
가리비 관자 구이
이것만 6개 먹었네용ㅎㅎ
유일하게 있었던 밥
표고버섯 넣은 밥인데 맛있었어요
등심 스테이크와 그릴새우
깐쇼새우 미트볼가 제일 맛있었어요.
브랜드 생맥주가 무제한이라는 거
술도 잘 못마시는 제 입맛에도 아주 맛있었어요
쵝오
상큼해서 맛있더라구요.
디저트 퀄리티는 높지 않지만
딸기가 제철인 만큼
디저트 코너에 딸기가 얹어져 있는 게 많았어용
딸기도 달달한 게 좋았어요
도지마롤과 마카롱
도지마롤은 약간 말라 있어서 밸루..
여의도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아서 자주 갈듯 한데요.
구성은 많지 않지만
음식 질이 좋아서 아주 만족스러웠네요.
촬영하느라 잘 즐기지 못했지만
나중에 다시 방문하려구요.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
(영상도 봐주시면 많이많이 감사할 거 같아요:)
애슐리 업그레이드라고 하면 왠지 칭찬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ㅎㅎ;
그럼 애슐리를 브로드웨이 다운그레이드라고 합시다
여의도 켄싱턴이 가성비 좋죠
오... 요즘같은 고물가에 런치 이가격이면 상당히 괜찮네요. 켄싱턴이랑 애슐리랑 같은 이랜드니까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봐도 적절하겠군요.
영상 잘봤어용 마이크에 숨소리가 많이 들어가는것같은데 필터를 씌우시거나 조금 떨어져서 녹음하시면 더 깨끗하게 될 것같아요
여의도 켄싱턴이 가성비 좋죠
닉네임보고 웃었네요 ㅎㅎ 여의도 켄싱턴 뷔페 요즘같은 시대에 딱이죠~
애슐리 업그레이드라고 하면 왠지 칭찬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ㅎㅎ;
스텔D
그럼 애슐리를 브로드웨이 다운그레이드라고 합시다
같은 이랜드 그룹이라는데 애슐리하고 퀄리티 차이가 많이나서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해봤습니다ㅋㅋ
에슐리만도 못한 호텔 뷔페가 워낙 많아서
3성짜리 호텔 이런곳인가요 ㅋ
오... 요즘같은 고물가에 런치 이가격이면 상당히 괜찮네요. 켄싱턴이랑 애슐리랑 같은 이랜드니까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봐도 적절하겠군요.
맞아요. 요즘 이가격 찾아보기 힘들죠ㅜ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답니다
영상 잘봤어용 마이크에 숨소리가 많이 들어가는것같은데 필터를 씌우시거나 조금 떨어져서 녹음하시면 더 깨끗하게 될 것같아요
다음번에는 조금 떨어져서 녹음해봐야겠네요ㅎ조언 너무 감사합니당^^
맛있어보이는 뷔페네요
저도 추천합니당 ㅎㅎ
호텔 뷔페는 가고는 싶지만, 언제나 가격의 압박이... 간혹 할인폭이 좀 클때가 있는 리버사이드나, 포포인츠정도에 여유가 있으면 가는 정도라 추천정도가 많지 않으면 모험하기 꺼려지더라는.
여백 수정좀
가리비관자구이 맛있어보이네요 전체적으로 퀄 좋아보여 가성비인정이네요ㅎㅎ
속초였나 거기 켄싱턴 식당도 컨셉 제대로라서, 재밌었습니다.
어디가 애슐리죠 ;;;
호가든 생맥 무한리필?? 6만원의 행복이 여기있었네요
가격대비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애슐리라길래 별로인가 했네요 ㅋㅋ
월급날 같은때에 기분 낼겸 가볼만 할것 같아요~혼자가도 눈치 안보이겠지..?
켄싱턴을 애슐리라고 하는건 좀;; 퀄리티에서 비교가 안되는데
오 잘봤습니다 ㅎㅎ 항상 맛있는거 드시네요 부럽네요 ㅎㅎ저도 가보고싶은데 혼자갈용기가안나네요 ㅠㅠ
맛있게 생겼네요 예전에 제주도 켄싱턴호텔 조식 간적있는데 닭 다리였나 뭐였나 암튼 닭구운게 참 촉촉하니 맛있었는데 리뷰보니 여기도 가보고 싶어졌어요!
여기 진짜 오래되긴 했는데 연말에 부모님 모시고 오래간만에 한번 갔었는데 여전히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종류는 다른 뷔페에 비해 조금 적은 대신 퀄리티에 집중한게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애슐리 업그레이드 버전 <<-- 이건 욕에 가까운 악평인데... 어제 저녁 에슐리 갔다왔지만 ... 분식집 무한리필집 같더군요. 소고기 스테이크 직접 구워준다고 해서 기다려서 먹었는데...무한리필 수입 냉동 삼겹살보다 더한 퍽퍽함. 고기 굽는 중이라 조금 기다라여 해요 해서 기다렸는데 눈앞에 잘 익은 스테이크 있는데 미리 구워 놓은 통에서 꺼내주는건 뭔지.. 전복 내장이 한번 쳐다만 보고 지나간 쌀 본연의 색에 가까운 버터 전복 내장 볶음밥 김치 겉절이는 맛있었고, 홍합국도 맛있었지만.. 먹고 난 접시는 직접 치우라고 곳곳에 비대면 언텍트 리턴존?? 이 곳곳에 있어서 먹은 접시는 직접 치우라하고.. 파스타는 다 불어 터져서 면이 뚝뚝 떨어지고... 애슐리 업그레이드라 하시면 이건 욕입니다.
괜찮아 보이네요 저도 내일 호텔뷔페 가는데 거긴 디너는 13만원이 넘더군요 그런데 평일런치이지만 6만원이면 가성비는 충분한거 같아요
심지어 오른쪽엔 "애슐리같은 호텔뷔페"라고 써있어서 완전 쌍욕하는 악평인가보다..하고 들어왔네요 ㅋㅋㅋㅋ 생각보다 음식이 괜찮아 보여서 응?..하면서 봤네요 ㅎㅎ
캔싱턴 애슐리 같은 이랜드 계열로 알고있음.
에슐리같은........ 죄송...꼭 이 드립을 해보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