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에서의 마지막날
중부 국제 공항은 규모가 꽤 큰편이라
공항에 맛있는 식당이 많아요
가기전에 못 먹어본 나고야 명물 먹어보기로 결정
하네다 정돈 아닐수 있지만
식당이 많아요
나고야 명물인 야바톤 타이완 라멘 등등
저는 못 먹어본 히츠마부시랑 미소우동을 먹기로 결정
닌자 ? 닌자 ? 왜 ? 아이에에에에에!
먼저 선택한 히츠마부시 마루야 혼텐
나고야에선 꽤 유명해요
여담이지만 장어덮밥 히츠마부시
참 맛있고 유명하죠
나고야 명물로 유명합니다
공항 가게라 한글도 지원 헿
가격이 비싼게 흠
근데 생각해보니 일본에서 장어덮밥이 명물이
아닌 지역이 없었던듯 ?
아 ! 내가 흑우다
공항점이라 뷰가 좋음
미소 우동도 먹을거라 소자로 시킴
확실히 맛있긴 했어요 비싸서 글지
장어 in 계란
계란 (맛있다) + 장어(맛있다) = 참 맛있다
비쥬얼 조아용
국물 말아 봤습니다
나쁘진 않은데, 전 국물 안 부워 먹는게 더 맛있어용
참고로 저 부워먹는 국물은 그냥 뜨거운물이 아닌
감칠맛 나는 국물
다음은 미소우동
나고야 명물 닭을 넣은 미소우동
오 그래도 얜 야바톤과 다르게 우리가 아는 그 미소 맛이 나요
일본식 장국에 들어가는 미소를 찐하게 끊인 맛
단맛도 별로 없어서 한국인이면 다들 좋아할 맛
중부 국제 공항은 보잉 787 실기랑 내부 콕핏도 볼수 있는
플라이트 파크가 있습니다
의외로 공항에서 할게 많음!
굿바이 나고야 !
드디어오시는군요 나고야 또가고싶다 시크한 대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