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다고 소문나서
오랜만에 스시 오마카세 다녀왔습니다.
캐주얼한 분위기
유자사와도 한잔 시켰어용
코스는 이렇습니다.
테이크아웃을 많이 하시던데 가격도 괜찮아 보였어요.
한치초회
아주아주 상큼했던 초회
초가 과한듯 싶지만
입맛 돋우고 좋았어요.
5종 사시미
숙성이 너무 잘 돼서 생선마다
감칠맛이 풍부했어용
스시 5피스
회감을 잘 다루는 거 같아요.
밥은 그냥 그랬지만
하나하나 너무 맛있었어요.
장국
카이센동
날치알 보이시나요?
아귀간도 듬뿍
양이 많아서 남길뻔했어요..
튀김 or 조림 둘 중에 하나 선택하는건데 일행이랑 하나씩 선택했어요.
임연수 조림
정어리 온소바
메밀면에 정어리를 넣은 온소바
제 입맛에는 간간했지만
정어리만큼은 정말 맛있었어용
후식으로 나온 모찌리도후
달달 쫀득
리뷰 이벤트 작성해서 받은
주먹보다 더 컸던 후토마키
배불러서 일행이랑 반반 나눠 먹었답니당
처음에는 오마카세가 3만 원대라
의심을 품고 갔는데
회감도 싱싱하고 요리도 많이 나와서
아주 만족스럽게 식사하고 왔어요.
다음에 또 가봐야겠어요.
영상도 봐주시면 아주 아주 감사하겠습니다.
삼만오천원 ㄷㄷ
저정도 나오는데 35,000원 싼데요? 가격 혜자구만
싸다 !!
3.5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