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은 넓게 퍼진 민의의 핵심을 잡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입법과 정책을 만드는 전문인들임.
따라서 대의를 맡긴 국민, 시민을 존중하고 들어야 할 의무를 가진 사람들이지, 가르치려 드는 태도를 절대로 지양해야 함.
가르치려 드는 정치인은 둘 중 하나임.
엘리트주의를 디폴트로 장착한 자거나, 꿘의 교조주의에 물든 새끼던가.
원칙과 상식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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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을 청해야 할 자들이 감히 자신들을 가르치려 들었다는 점에 노한거겠지. 그래서 그들을 걸러야 한다는 것임. 저들은 자신들이 모시는 주인을 종으로 안다는 말임.
바로 앞에 있던 김종민의 '혁신하면 그게 신당'이 아마 이들이 공유하던 가치라 보는데 시민이 그게 얼마나 모순된지 정면에서 명치를 찌른 거니까요. 원칙상식은 제정신을 차린다면 다행이지만 이대로면 박광온의 길을 걸을 가능성도 적진 않죠. 그리고 조응천은 진짜 예의주시해야하고요
지난주 그 자리에서 아마 원칙상식이 긁힌 건 이 부분일 거임. 그 시민분이 이재명을 말하기에 앞서서 '민주당의 개혁이 중요한 게 아니다 국민을 먼저 생각해달라' 라는 의견을 말했는데... 아마 이 의견에서 얘들이 감정적으로 상당히 긁혔다고 봄.
아니 쌍팔년도 때도 아니고 지금 대졸자가 대부분인 시대에 누굴 가르치려 드나?
저도 그리 생각하는데 또 자기는 소신파인 양 세탁 시도할 게 뻔해서.
조응천은 더 이상 볼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있는 놈들이 선녀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최대한 말을 아끼는것이 정답이거늘
지난주 그 자리에서 아마 원칙상식이 긁힌 건 이 부분일 거임. 그 시민분이 이재명을 말하기에 앞서서 '민주당의 개혁이 중요한 게 아니다 국민을 먼저 생각해달라' 라는 의견을 말했는데... 아마 이 의견에서 얘들이 감정적으로 상당히 긁혔다고 봄.
가르침을 청해야 할 자들이 감히 자신들을 가르치려 들었다는 점에 노한거겠지. 그래서 그들을 걸러야 한다는 것임. 저들은 자신들이 모시는 주인을 종으로 안다는 말임.
TERMI.D.OR
바로 앞에 있던 김종민의 '혁신하면 그게 신당'이 아마 이들이 공유하던 가치라 보는데 시민이 그게 얼마나 모순된지 정면에서 명치를 찌른 거니까요. 원칙상식은 제정신을 차린다면 다행이지만 이대로면 박광온의 길을 걸을 가능성도 적진 않죠. 그리고 조응천은 진짜 예의주시해야하고요
조응천은 더 이상 볼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TERMI.D.OR
저도 그리 생각하는데 또 자기는 소신파인 양 세탁 시도할 게 뻔해서.
아니 쌍팔년도 때도 아니고 지금 대졸자가 대부분인 시대에 누굴 가르치려 드나?
민주당 의원들 대부분, 시민을 아래로 보는 자들이라 자격이 없다라고 보는거지요.
가만히 있는 놈들이 선녀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최대한 말을 아끼는것이 정답이거늘
알게 모르게 정치인들이 가진 생각이겠지만 그 민낯이 제대로 드러난게 이 발언이라고 생각함. 얼마전 민주당에서도 똑같은 말 또 내뱉었다지.
그런 어법을 입에 달고 사는 애들이 가진 게 바로 선민사상..
일요일까지 다들 고쳐써야지라고 생각한 듯. 아니면 탈당부터 했겠지. 다만 그 후 우리들이나 민주당의 반응을 봤을테니 바뀌길 바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