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재앙추가로 재해 피해범위가 넓어짐. 하지만 내가 AI에게 쳐들어갔을때 대재앙이 발생해서 불리하게 작용함
일본의 카미카제로 인해 싸워보기도 전에 전멸당한 몽골군의 기분을 간접체험가능함
그리고 신종족 2명 추가
그란 콜롬비아 : 애국자스킬로 전투유닛진급시 턴넘어가는 패널티삭제 즉, 전쟁중 진급뜨면 바로바로 피채우고 전투가능
굉장히 사기특성인데 전투가 많고 전투유닛들의 진급이 매우빠른 알렉산더가 이 특성을 가졌어야했음
마야 : 멀티생산력 15% 생산력제공 읽어보면 사기특성인데 첫 패널티가 25% 즉 -10% 생산력으로 멀티시작
타 문명에 비해 멀티의 생산력이 빠르다 라는 특성밖에 없음
AI나 전투의 변경점에 대해서는 플레이어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게 구성함
예를들어 내가 AI도시 3개를 밀고 있으면 야만인 5개가 꼭 내본진쳐들어옴 아니면 대홍수가 쳐나서 내병력 반피됨
이걸 스타크래프트 같은 전략게임에 적용하면 운빨↗망겜 된다
진짜 전쟁중에 저런식으로 AI짤거라고 생각을 못했다 AI지능을 올리는게 아니라 주변환경을 플레이어에게 불리하게 작용해서 난이도를 올림
그냥 운빨ㅈ망겜이잖아 ㅋㅋㅋ
AI가 존나게 멍청한 걸 고치는게 아니라 주변환경을 플레이어에게 매우 불리하게 구성했다 그냥 개빡치는 게임만듬
적이 들어올수있는 길목마다 원전을 터쳐놓으면 길도막아지고 자체방어막도 생기고 일석이조가 아닐까?
플레이어에게만 대재앙...
유구한 전통이네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그냥 5편이나 다시 해야겠다.
차라리 싸우다 지면 납득이라도 가는데 내가 매우 유리할 때 나한테 불리한 일이 계속 벌어지면 존나 고의로 저렇게 만든거지
AI들이 침공할 때에는 동일한 재앙이 AI대상으로는 일어나지 않는다는거지? 그럼 완전 고의로 그렇게 만든거 맞는 것 같음 ㄷㄷㄷ
AI쪽 수도 밀고있었는데 대재앙이 내병력쪽으로 터져서 내병력 피통20%남은 상태에서 야만인5마리까지 쳐들어왔으니까 존나 고의로 그렇게 만든거지 그 유리한 상황에서 그게 말이 돼냐 알렉산더라서 초반 전쟁으로 영토넓히고 내정할라고 했는데 다 말아먹고 그냥 내정감
예언자로 전쟁중에 상대에 재앙 부르는것도 재밌더라 홍수일으켜서 적 방어병력 싹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