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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된 프로그래밍은 몇십만줄의 코드보다 몇백줄의 코드면 돌아간다.... 라는거지
남의 api 긁어 쓰는 요즘 말고 하나하나 로직 쌓아서 짜던 시대에는 진짜 상상을 초월한 압축코딩이 넘쳐났어
근데 그걸 건드는 놈이 나인게 문제아니냐
ㅇㅅㅇ..저 플로피 디스켓이야 말로 그당시 세계원탑 하던 물건 아니었던가...
보안을 위한 최적시스템
그 당시엔 메모리부터 해서 부족한게 많으니까 어쩔 수 없이 극한의 효율을 보이는 알고리즘 써서 짠거지... 거기다 지금 처럼 자바니 뭐니가 아니고, 어셈블리 아니면 C였으니까... 용량도 더 적었을 거고. 지금이야 뭐 메모리 누수 날 정도로 짜는거 아닌이상 컴파일 하면서 최적화 하니까 대충 긁어다가 붙여넣는거지...
알지...그런데...똑똑한 누가 훌륭하게 만들어놓은만큼을 다들 이해할수있는건 아니라서....
요 최근까지 미국의 지상 발사형 핵미사일을 통제하던 게 저런 플로피 디스크였다는게 레알. 왜? 해킹당할 염려 없으니까.
오 뭔가 굉장히 사이버펑크해
오 뭔가 굉장히 사이버펑크해
잘된 프로그래밍은 몇십만줄의 코드보다 몇백줄의 코드면 돌아간다.... 라는거지
..아닐껄......내 경험상...그러면 문제가 생긴다..
(i)
남의 api 긁어 쓰는 요즘 말고 하나하나 로직 쌓아서 짜던 시대에는 진짜 상상을 초월한 압축코딩이 넘쳐났어
Timber Wolf
알지...그런데...똑똑한 누가 훌륭하게 만들어놓은만큼을 다들 이해할수있는건 아니라서....
Timber Wolf
근데 그걸 건드는 놈이 나인게 문제아니냐
코드골프에서나 볼법한 기술들을 진짜 쓰던 시대인가
그거 산 증인. 아폴로 11호랑 지구 귀환선. 그리고 소유즈;;;
Timber Wolf
그 당시엔 메모리부터 해서 부족한게 많으니까 어쩔 수 없이 극한의 효율을 보이는 알고리즘 써서 짠거지... 거기다 지금 처럼 자바니 뭐니가 아니고, 어셈블리 아니면 C였으니까... 용량도 더 적었을 거고. 지금이야 뭐 메모리 누수 날 정도로 짜는거 아닌이상 컴파일 하면서 최적화 하니까 대충 긁어다가 붙여넣는거지...
저시절은 효율을 추구하던 시절이고 지금은 생산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니 이렇게 된거지 ㅎㅎㅎㅎ
극한의 효율까지는 아니고 그냥 라이브러리 없이 자면 용량이나 효율성은 증가함. 대신에 공부할게 진짜 많음. 메모리에 저장하기 위해서 메모리를 켜고 적고 지우고 리셋하고 등등.. 요즘엔 편하게 짤 수 있는게 많은데 예전 임베디드 프로그램이나 오락실 게임들은 짜고보면 간단함. 대신에 그거 하기 위해서 다루는 기기를 공부해야 됨. 요즘은 미들웨어가 진짜 좋아진거..
보안을 위한 최적시스템
저거 잃어버렸다고 구동 어떻게 해야되냐고 로봇 포럼에 올라오는거 보면 맞는 말이네.
3.5인치 폴로피 디스크 (일명 3½디스켓)
ㅇㅅㅇ..저 플로피 디스켓이야 말로 그당시 세계원탑 하던 물건 아니었던가...
루리웹 기술자분들을 초청해보자 저번에 보니까 레트로 pc살리는게 전문인분도 있었는데
아예 떠들석하게 인터넷커뮤에 뿌리고 다니면 용자들이 등장할꺼같기도 한데
요 최근까지 미국의 지상 발사형 핵미사일을 통제하던 게 저런 플로피 디스크였다는게 레알. 왜? 해킹당할 염려 없으니까.
플로피디스크건 USB건 온라인에 연결 되면 해킹 되는거 아님? 플로피 디스크 들어가는 컴터가 온라인 기능이 없는거지 플로피가 해킹 염려가 없는건 아닌데?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160527500031&refer=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b_hty.top&where=m&oquery=%ED%95%B4%EB%AF%B8%EC%9D%8D%EC%84%B1+%EB%A7%9B%EC%9D%B4%EB%82%98&tqi=UxtHDlp0Jx0ssCfRRcRssssstu0-168163&query=%ED%95%B5%EB%AF%B8%EC%82%AC%EC%9D%BC+%ED%94%8C%EB%A1%9C%ED%94%BC
보통 해킹이나 바이러스 문제는 디스크 플랫폼이랑은 연관이 없긴 하지 다만 사용되는 언어와 명령어 체계가 달라서 어렵긴 함 일단 요즘 바이러스는 그냥 면역이라고봐도 되고 해킹도 요즘 프로그래머들은 오히려 못함 ㅋㅋ 구조가 단순해서 취약점 찾기도 오히려 요즘보다 쉽지않고
장비가 오프라인이었대 결국 사람을 해킹하는게 어려운거지
흐으음 우리학교에 컴퓨터 창고 정리하다가 플로피 디스킷 30장도 넘게 발견함 함정은 5년동안 있으시던 정보 선생님도 처음본다는 거였지... 내용은 궁금한데 열수가 없으어
3.5 인치는 아직까지도 구하기 쉬운 편임.
15년 전쯤에 스타크래프트 스타리그 공식 맵들 옮긴다고 사용한 기억이 있네... 와씨
버려진 로봇 을 고쳐가며 싹트는 사랑이야기 의 전형적인 클리세아니냐
옛날 SFC 게임은 플레이타임이 어마어마했지만 롬파일 용량은 5메가도 채 안됐었음 그거랑 비슷한건가
오프닝송에 필살기 음성까지 집어넣은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가 용량이 8메가 였던가 그랬으니 비슷할거 같음
디스켓 하나 분량이면 1.44MB니 압축한 포켓몬스터 골드 정도로 보면 됨 ㅋㅋ
딱맞음, 어렷을때 디스켓으로 포켓못이랑 에뮬 공유햇었다ㅋㅋㅋㅋ
슈패용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용량 1메가.
너무 오래된 기술이라 기술가진 사람이 적어져서 반대로 보안성이 올라가는 아이러니
리얼 로스트테크놀로지
뭐야 왜 나만 모르는 얘기중인데
일단 백업부터
저게 pc랑 같은 규격의 전송케이블을 사용했다면 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닐텐데 독자규격을 사용했다면 그당시에도 난이도 헬이었을거임
프로그래머는 자괴감 심하게 들겠네...
1.44메가 였던거
고장났고 독자 규격인데다 정보가 없으면 핀 하나하나 오실로스코프나 로직 아날라이저 찍어보며 맨땅에 헤딩하는 거겠지?
Abb 저거 현역인뎅 글고 abb는 c언어 기반이다 놀랍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