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훼손 장르같음...
옛날에 데스워터라는 일본 공포영화 본적 없었는데
역대급 노잼 이해 못할 스토리로 흐지부지 끝났는데
영화 보는 내내 오금 저리게 한건
이상한 환영이 보인다고 호소하던 희생자들이 날붙이로
스스로 눈 찌르는 장면같은거 으... 다른 신체부위들도 신체부위
인데 눈 찌르는 장면같은것들이 젤 소름끼침
신체 훼손 장르같음...
옛날에 데스워터라는 일본 공포영화 본적 없었는데
역대급 노잼 이해 못할 스토리로 흐지부지 끝났는데
영화 보는 내내 오금 저리게 한건
이상한 환영이 보인다고 호소하던 희생자들이 날붙이로
스스로 눈 찌르는 장면같은거 으... 다른 신체부위들도 신체부위
인데 눈 찌르는 장면같은것들이 젤 소름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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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츠오라고 이쪽 유명한 영화 있던데 보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보겠음
으어억
그냥 각자 다 다른거 같음.... 제일 큰 공포는 죽는거나 다치거나 고문받거나 하는것도 공포지만, 그냥 평범하게 살다가 그냥 그렇게 죽어버리는것도 누군가한테는 커다란 공포이기도함..... 유게이들은 어떤게 공포임?
매체에서의 공포는 주온 원령 있는 집 멋모르고 다녀오거나 했을뿐인데 귀신한테 쫓기고 쫓기다 죽는게 무서웠음
나도 어릴때는 귀신이라거나 괴물이라거나 그런게 무서웠었음. 근데 나이들고 보니까, 차라리 그 두개는 그저 그럼..... 내가 용감해진게 아니라, 역시 그 두개도 나름 무섭지만.....것보다도 더 현실적인 공포(이대로 아무것도 제대로 못 하고 나이만 먹다가 그냥 허무하게 인생 끝)가 더 가깝달까..... 그런 기분임
나도 그게 제일 두렵기도 하네... 아무것도 다른 사람들이 날 기억할 만한 것을 못 남기고 죽고싶지 않은...
나는 그냥 다른 사람들이 나 기억하든 못하든 관심없는데, 정작 나 자신이 내인생을 낭비했고 뭔가 내인생을 증명해내지 못 했다는게 제일 불만임.....죽을때까지 아무것도 이룩하지 못하고, 뭔가 개인적으로 납득할만한 커다란 성과나 하다못해 그냥 개인적인 욕심이라도 실컷 충족시킨다면 나름 만족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