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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나이 문제가 아님 그냥 사회 전반적으로 취업 시기가 늦어지고 노동 의욕이 사라져간 환경 문제지. 나만 그런가? 하면 모르겠는데 뉴스에도 보도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저 상태
가스라이팅은 좀 너무 나간 거 같지만 자기 한 사람 책임지려고 하는 거면 충분히 자기 역할 하는 거지
사실 범죄만 안저질러도 충분하긴함
사람에 따라 진로를 아직 발견 못 했을수도 있고 혹은 병이나 환경적 요인으로 원하는 바를 못할 수도 있는데 '~시기에 이 정도 안 했으면 망한 인생이다' 이런 식으로 낙인 찍는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계속 심화되는거 같음
걍 커뮤나 SNS에 나오는 월000 받는데 힘들다 ㅠㅠ 이런거에 신경 안쓰면 됨
뭐든 하고 있으면 그걸로 된거지.
애안낳고 취직 안하는 애들 많아진 건 솔직히 정책문제보다 SNS때문에 비교문화 심해진 탓이 더 큰거 같아
가스라이팅은 좀 너무 나간 거 같지만 자기 한 사람 책임지려고 하는 거면 충분히 자기 역할 하는 거지
사실 범죄만 안저질러도 충분하긴함
ㅇㅇ 범죄만 안 저질러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제 값은 하고 있는 셈이다.
이건 나이 문제가 아님 그냥 사회 전반적으로 취업 시기가 늦어지고 노동 의욕이 사라져간 환경 문제지. 나만 그런가? 하면 모르겠는데 뉴스에도 보도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저 상태
안타깝지만 예전에도 그랬어.
나도 32에 전직해가지고 완전히 다른 테크트리 탔지ㅎㅎㅎ
나도 대학 졸업하자마자 사무직-서비스직-현장직으러 테크탐 심지어 지금 직장은 4번째 현장직 ㅋㅋㅋ
뭐든 하고 있으면 그걸로 된거지.
걍 커뮤나 SNS에 나오는 월000 받는데 힘들다 ㅠㅠ 이런거에 신경 안쓰면 됨
아
걍 자기 밥벌이는 스스로 하는게 최소한의 커트라인이지 몸 정신 멀쩡하면서 구차하게 뭐가 어쩌고 저째서 일을 못하고 이런 변명하지 않고 저렇게 나가서 일하는 게 얼마나 좋아.
근데 글 맨 위에 왜 공무원임? 글 내용은 그냥 공돌이 같은건데
사람에 따라 진로를 아직 발견 못 했을수도 있고 혹은 병이나 환경적 요인으로 원하는 바를 못할 수도 있는데 '~시기에 이 정도 안 했으면 망한 인생이다' 이런 식으로 낙인 찍는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계속 심화되는거 같음
베이비붐때만 생각하고사회가 나이를 보는 사회라 그렇지 하다못해 알바도 나이를 보는데 나중에는 말그대로 사람이 없어져서 없어질 풍조긴 한데 아직은 과도기니
???:첫 직업은 무조건 대기업이야... ???:35살 까지 가난하면 너 책임이다.
보통 말하는 뭐의 시기를 전부 반대로 해봤는데 안죽더라ㅋㅋㅋ 결혼은 20초에 하고 대학은 자퇴하고 현장직하다가 30넘어 사무직으로 바꿨는데 좋아. 생각보다 내가 남의 돈 뺏는 거 좋아하더라고ㅋㅋ
대기업 가라는건 물리적으로 상위 10% 만 가능한거라 어려울수 있어. 근데 35살까지 가난하면 사실 내책임 맞는거자너. 저기 본문글에도 본인이 10년간 백수생활해서 돈없었는데 정신차리고 5년 일해서 가족들 여행보내주고 돈모으고 했는데.
여기 틀딱꼰대들 진짜 많아서...그냥 아무대나 들어가라 이런 말하는 사람 많음..
노니 뭐함? 집은 무조건 수도권 아파트 아니면 난리 날 것 같은게 정상임? 불과 10여년 전에는 88만원 세대라는 희대의 괴작도 베스트셀러가 되던 시절이 있는데. 뭔,,,
네 너는 88만원 받고 일하세요 그럼
뭔 개소리를 하고 있어. 에효. 그리 살다 가라.
그래서 공무원은 어떻게 된겨
어디 구청이나 기관 협력직으로 일하나보지. 그래도 메일계정은 주니까 그걸로 가입
오 그럴수도있다니 신기하당
애안낳고 취직 안하는 애들 많아진 건 솔직히 정책문제보다 SNS때문에 비교문화 심해진 탓이 더 큰거 같아
매일매일 새로 태어난사람처럼 살라는 말은 직장다니는 사회인에게 가장 어울리는듯하다.
상관없음 지 팔자 좉같다면서 남 헐뜯고 혐오하거나, 돈된다고 범죄 저지르는거 아니면 괜찮음 살아가는 날이 길기에 어리거나 젊을 때 방황할 수 있는거고 나이 좀 먹었다고 느껴도 지금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나? 싶어 고민해도 됨 우리가 살아가는 삶을 한 번 뿐이기에 방황하고 고민해도 괜찮음 한 번 뿐인 삶, 언제나 자유롭게 날거라. 너만의 행복을 위해 너만의 인생을 위해 너만의 꿈들을 위해 포기하지말고 투쟁하고 쟁취해라 언제나 자신이 누군지 잊지않고 자신을 가지고 싸움을 멈추지마라 마지막으로 시작해라 월드오브탱크를
낯선 천장이다
선장? 월드오브워쉽도 하자구?
경력 끊긴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35살에 재산 탕진하고 통장에 300원 남았을때도 있었는데 어찌어찌 돈 다시 모으고 살고 있다
진짜 처음이 중요하다니까...시작이 반이란 말도 있듯이 싫어도 스스로 한번 움직여 보는것도 좋음
일단 남하고 비교 안하면서 이악물고 5년 직장 생활 하는 시점에서 저 사람은 성공한 인생이지.
이거맞다 10년 백수가 5년넘게 일 잘하고 있으면 성공한거. 앞으로 30년을 더 일할텐네
요새 인생 살면서 느낀거지만. 남 하고 비교 하는 삶을 살아가면 내 정신이 피폐해져서 그걸 최대한 피해야 한다고 생각이듬
근데 또 비교를 안하면 사람이 올라갈수가 없더라고 무조건 비교 안하기도 어렵고. 내가 노력해서 다다를수 있는 정도의 사람까지는 비교하는게 좋지 않을까
sns만 끊어도 삶이 편함.
나도 스무살이면 적당한 노가다 자리나 하나 들어가서 평생 일하다 뒤질 줄 알았지 뭐 신학생이 될 수 있을거라고 예상이나 했겠냐 삶이란 예측불허라는 점에서 언제나 바람같아
나이가 뭐가 중요해 아주 착실하고 성실하게 잘 살고있구만 진짜 마음 고생 많이 했을텐데도 이악물고 울면서 버틴게 보이니까 되게 짠하면서도 멋지다
다른걸 다 떠나서 마인드가 되게 건강한 사람이네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고 효심과 은혜 갚을 줄 알다니
나도 나이 서른에 배타러가서 34살에 1억6천 모으고 37살에 주식존망으로 빈털털이됐어
일하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여기처럼 입만 터는 불평 백수들보단 수천배 나은 인간이지 자부심 가져도 된다
나도 6~7년 백수하다가 현타와서 아빠친구분 회사에 들어가서 거기서 마누라만나고 결혼하고,집사고,아들 낳고 잘 사는중
그런 빽이 있다는 거 자체가 일반적인 백수들보다는 훨씬 유리하긴 함
열심히 살면된거지
다들 화이팅이다. 어찌됐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살아가자. 살다보면 좋아지겠지 화이팅!
제일 좋은 말씀이네요!!!!
넵 님도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