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예술가의 패러독스.manwha

[리사토메이]

[귀찮아요]

유게 폐쇄 찬성하시는 분

[키보토스학생들은뽀송해요]

그거 찬성하면 강등아닌가요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귀찮아요]

떽!

[돌아온 감염충]

오. 겁 없는 유게이가 또 등장했군. 봉인된 황달이 있으니 나서다니

[Chimar]

[루리웹-6968518038]

예전에 높은 비율로 찬성한걸로 아는데 왜 실행안됐음?

[제모]

딴데가면됨 수고

[기계교 사제]

구체적인 안과 비용을 들고와..
단순방향으로 누굴 설득해

[소_신발_언]

짠 마법의 단어 그런대책을 들고오면
'그래서 당신이 책임질건가요?'
라는 순간 그런사람이 앞으로 안나오는 마법이 생긴답니다~

[소_신발_언]

책임지신다구요?! 시작이 좋군요
그럼 이제 그 비용으로 그문제를 해결하는데 ~문제는 고려안하십니까?
라는 테클이 들어옵니다!

왜 지금 그쪽판에 능력보다 에고가 강한 머저리들만 남았냐는 답이 나왔답니다~

[카리오너스]

정책을 정하는 사람이 책임이 없을수 있나?

[소_신발_언]

원래는 실무를 총괄하는사람이 책임의 무게를 알고 같이 짊어져줘야되는데
그런건 과~거의 먼 이야기가 되버리고
실무자의 책임은 무거워지고 책임자들은 한없이 가벼워져서

[소_신발_언]

책임은 아래로! 돈과 권력은 위로!

[기계교 사제]

그런 식으로 공정개선 몇번 해봤어
대강이라도 숫자로 보여주는게 낫더라

[루루팡 루루얍]

민주주의에서 결과적으로 최종적 책임은 국민이 지게 될 수 밖에 없음, 지기 싫어도 강제로 짐

근데도 다들 별 관심 없던데? 이렇게 위에만 욕하면 편하겠지

[소_신발_언]

책임의 무게를 모르는게 큼
최근에 정치논문중에 정치의 팬덤화 관련된 논문있던대 논조는 '이래도 나쁘진않다'식이던대
그냥 투표와 결과라는 책임을 부정하는 논문이더라

뭐 정치인 시점에서는 팬덤화도 괜찮은생각일수도...

[불의축제 파이크]

사실 전 다 상관없고 제 인생이 좀 더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밀 우]

근데 왜 정자한마리가 날아댕기냐?

[IMNL]

보편 복지를 늘리자라 하면 찬성할 사람 많지만 그 복지를 위해 세금을 늘리자라고 하면 상당수가 반대함
정치가 참 관점에 따라 다르고 어렵다

[문제해결폭탄 이데온]

음 그러니까 답은 하나라는 거군

[기계교 사제]

곪고 곪다가 극약처방 쓰지 ㅋㅋ

[루리웹-8543230350]

현재의 의료인프라를 유지하고싶은 사람은 많지만 의료보험비 상승은 입꾹닫 하는 현실이 떠오르는구만

[기계교 사제]

전체적으로 너무 양극화되서 그럼
한푼이 아쉬운 2030도 있을거고
슬슬 병원 달고 사는 5060도 있을거고

[날먹인생]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 찬성
더 나은 행정 서베스를 위해 증세하겠습니다! - 반대

이걸 따로 놓으니까 발생하는 문제

반드시 같이 일어나는 일을 한쪽은 무시하고 다른 한쪽만 과장해서 사람들을 호도하니 같은 소리를 하는데 다른 대답이 나옴

이건 관점의 차이라기보단 정치꾼 혹은 선동가의 장난질에 가까움

[Alternative Zero]

사실 증세를 하는건 좋은데, 증세를 특정 집단은 제외하고 한다던가, 기껏 모은 세금가지고 딴짓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증세와 복지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낮아진 이유도 있죠.

[머스타드핫도그]

예전 모 언론에서도 복지를 원한다면서 증세는 반대한다는 프레임 씌우려고 하던데, 지문에서 특정 문구를 생략하면 신경을 못쓰는게 당연한건데 이걸 내로남불이라고 하는건 장난질이지. 할거면 구체적으로 얼마 증세해서 어디다 쓸건지 제시해야 제대로 된 대답이 나오지.

[날먹인생]

그러니까 그런걸 제대로 설명하고 공개해야 제대로 된 정책인거지 그냥 서비스 높이겠다 증세하겠다라고만 선동하니까 일이 안돌아가는거 아님

대선토론회에서조차도 어느 분야에 문제를 어떻게 진단하고 어떻게 해결하겠다고 제대로 설명하는 후보를 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