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진행하면서 이벤트로 대화하거나 하면서 진행되는 부분이 상당히 삭제되어 스토리도 짧아보이게 되기도 하고
뭔가 주인공이 하는일이 없어보임
이번이 처음이라 걍 넘어갔지, 하는일이 뭔지 눈에 보이질 않으니 사쿠나히메 타우에몬 마냥 주인공 하는일이 뭐임??? 이럴꺼 같음
벌써 스토리에서 주인공이 '나를 따라 오세요 내가 길을 열어드릴깨요' 이런 간지나는 말을 했는데도 감상평중 그런걸 쓰는 사람도 없잖아
나중에 게임 접하는 사람들은 레알 주인공 식충이 취급할거 같아서 좀 그럼.
tv 탐험파트 있을땐 답답하고 짜증나고 시야 확 늘려서 맵 전체 볼 수도 없지만 그래도 각 스토리의 볼륨이 크다는 착각(?)을 하게 해 줬는데 tv 탐험파트 메인스/전투랑 분리했더니 메인스 한파트 나올때마다 몇시간 단위로 다 깰 수 있어서 분량 적어보이는...게 아니라 '실제 분량' 이 드디어 눈에 들어온다 이거지
근데 뭘 어쩌겠음. 대다수의 유저들이 개같다고 피드백했는데 꼬라박기 싫으면 따라가야지. 테스트할때 안나온 소리가 아닐텐데
뭐 tv시스템은 처음부터 제작비도 절감하고 스토리 분량이 많아보이는 그런 느낌을 주려고 뱅크씬처럼 모듈화된 시스템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유저들한테 반응이 나락을 가버려서 뺄수밖에 없긴 했을듯...
근데 유저 다수가 이쪽을 원했으니까...
난 tv 나름 좋았는데..
반복 컨텐츠에서 너무 긴게 문제였지 메인스에 tv파트는 나름 좋았는데…
그냥 지금 TV시스템은 역린임 나중가면 어떤식으로든 보안해서 다시 나올걸? 지금이야 거의 역린수준이라 못내겠지만 주인공 메인으로 진행되려면 비슷한 무언가는 무조건 넣어야될걸
tv가 잘 표현햇던게 공동의 갑갑함이긴 햇지 ㅋㅋㅋㅋㅋ
그러고보면 침식당하거나 단절되거나 하는 느낌 표현도 잘 안되겟네 ㅋ
tv 탐험파트 있을땐 답답하고 짜증나고 시야 확 늘려서 맵 전체 볼 수도 없지만 그래도 각 스토리의 볼륨이 크다는 착각(?)을 하게 해 줬는데 tv 탐험파트 메인스/전투랑 분리했더니 메인스 한파트 나올때마다 몇시간 단위로 다 깰 수 있어서 분량 적어보이는...게 아니라 '실제 분량' 이 드디어 눈에 들어온다 이거지
대부분의 게임 스토리가 플레이도 포함해서 스토리를 만듬 그런게 없으면 그래픽노벨 식으로 나오지 모자란 스토리를 표현하려고 게임내에서 계속 떠들어대는데 너무 연속으로 나와서 못읽고 지나가버리지
룻벼
뭐 tv시스템은 처음부터 제작비도 절감하고 스토리 분량이 많아보이는 그런 느낌을 주려고 뱅크씬처럼 모듈화된 시스템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유저들한테 반응이 나락을 가버려서 뺄수밖에 없긴 했을듯...
난 tv 나름 좋았는데..
자기가 선택 해놓고 망겜이라고 이상한 거 퍼질꺼 생각하면 머리 아프기는 하다...
반복 컨텐츠에서 너무 긴게 문제였지 메인스에 tv파트는 나름 좋았는데…
메인스 TV까진 뭐 괜찮았는데 제로공동이 좀 빡쳤던...
근데 뭘 어쩌겠음. 대다수의 유저들이 개같다고 피드백했는데 꼬라박기 싫으면 따라가야지. 테스트할때 안나온 소리가 아닐텐데
호요버스 내부적로 스타레일 나부의 악몽 재현하는건 피하고 싶을걸. 개썅마이웨이 펼쳤다가 70퍼 증발하고 붕3보다 빠르게 제사지낼뻔한거 생각하면...
흠 생각해보니 그렇군?
근데 유저 다수가 이쪽을 원했으니까...
애초에 그걸 메인으로 밀었던거라 tv에 맞추어서 만들었을텐데 갑자기 빼버렸으니 좋든 싫든 한동안은 개발진들도 적응못할꺼같음
이벤트라도 충실히 구현해주길 바래야지
그걸 다른 방식으로 표현해야지 tv계속 고집하면 진짜 망한다고..
TV가 핵심인 게임인데 완전히 뺄 수는 없음
그거 고집했다가 최근에 납작 업드렸잖아ㅋㅋ 최소한으로 넣고 다른방식 찾겠다고
얘네도 피드백 받아서 지금 많이 줄이고 스킵도 지원하는 상태라 고집이라고 할 단계는 지남
티비를 없애니까 공동에 들어왔다는 느낌이 뭔가 안들어...
없앴으면 다른걸 줬어야 됐다고 생각들긴해
화흔경작 TV 빠진 버전 해봤는데 전투만 줄창하니까 더피곤함 체력관리라던가 레조니움같은 전략부분도 없어진 느낌이고
이번에 추가된 화흔 개인적으로 호 저렇게 짧은거 주간숙제 깨기용으로 1개는 있어야한다고 생각됨 근데 메인에서 tv 다 빼건 확실히 좀 심심한듯
TV 파트 있을 시 = 기본 20분 클탐 TV 파트 없을 시 = 3분 컷.
솔직히 배터리 빼고나면 할거 없는데 적당히 균형 맞춰서 할거 있게 보여지기라도 해야 윗댓처럼 주간퀘 미는 용은 짧게 가져가고 메인쪽은 TV 비중을 좀더 두고 근데 이게 온라인 RPG 하는 느낌으로 접근해서 그런지 요즘 폰겜처럼 길어야 하루에 20-30분 일퀘 돌리는 타입 하는 사람한테는 TV가 불호 요소일거같긴함
둘다 알아서 절충을 하겟지 뭐
지표가 나쁘게 나오니 없앤거겠지
메인스에서 TV빠지면 전투와 미니게임이 남겠네.
그냥 지금 TV시스템은 역린임 나중가면 어떤식으로든 보안해서 다시 나올걸? 지금이야 거의 역린수준이라 못내겠지만 주인공 메인으로 진행되려면 비슷한 무언가는 무조건 넣어야될걸
좋기만 한데?
안 좋아하는 입장에서야 그냥 안 보면 만족할 수 있을 거임 TV, 스토리까지 다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TV도 스토리랑 섞여 있어서 TV 스킵하면 주인공, 스토리 저 평가 받는 부분이 아쉬운 거지
tv가 메인으로 짜여진 게임에서 억지로 tv를 빼고나면.. 이제 어정쩡해지고 찌꺼기만 남은 망겜되는거만 남는거지
TV 파트 딱히 메인도 아님. 결국 전투가 메인인데
젠존제가 액션 게임인데 액션도중 몇마리 잡고 돌아가서 티비움직이고 바로 몬스터 잠깐잡고 하는게 그 구간자체가 유저한테 스트레스로 인식되는게 문제임 왔다갔다가 액션 게임흐름을 끊어먹는게 개발자입장에선 리소스 아끼고 참신한 접근이지만 즐기는 유저입장에선 이도저도 아닌게 큼
그냥 TV시스템 온오프 넣는 절충안이 어떰? 나 같은 사람은 티비탐험하고 티비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오프 시키며 스토리 계속하고.
한번 건의 넣어봐야겠다.
탐색 퀘가 TV 파트로 쓰임. 스토리에서 걍 뺀거지
솔직히 난 티비 파트 좋아했었는데 빠지니깐 진짜 뭔가 뭔가더라
거기다가 분명 뽕차오르는 보스여야하는데 한 2분안에 처리해버리니깐 엥 이게 단가 뭐 한것도 없는데.. 그런 느낌 오지게 들던데 성취감이 없어..
티비 일자 진행으로 바꿔도됨
주인공 하는 일 없어보인다고 하는데. 애초에 길잡이가 거기서 뭘 더 해야함? 길만 잘 안내하면 된거지. 로프꾼이라는 거 자체가 길찾기가 힘든 공동 내부를 탐색할 수 있는 전문가라는 건데. 칼리돈 애들이 로프꾼 안내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고 계속 언급해 주고 있더만. 안내자가 안내면 충분하지.
그 안내 역할을 뭔가 좀 더 분량 있어보이게 하고 싶다는 이유로 노잼 TV 파트를 우겨넣는다면 괜히 불만만 지속될 뿐임. 오히려 이번 스토리는 짧고 굵게 끝나서 쾌적했음. 나머진 여유있게 사이드 퀘스트로 이야기 들으면 되는거지
애매한 문제긴 하다 차라리 아예 턴제 게임이면 별 말 안 나왔겠지만, 액션 게임인 이상.. 어쩔 수 없는 거 같긴 함 근데 동시에 저게 이 게임의 핵심이라, 이게 맞나 싶은 생각도 드네
빼도 문제 넣어도 문제면 게임 기본 설계가 잘못된 것.
TV 번거로워서 2장하다 접었는데 다시 할만해졌나
공동은 이동만 개선해도 괜찮다 보는데 아예 없는건 좀 애매하더라
패드로 하면 개답답하고 터치로 하면 터치 한번 실수하면 존나쭈우우우욱 혼자 이동졸라빨리하는게 문제고
각종 이벤트 칸 빠르게 하는걸론 안되고 기본적인 이동부터 손봐야댐 간만에 조작감으로 불만 컸던 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