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말하는 중인 미치르 본인께서 익명이라고 지칭하셨으니까 익명으로 씀
익명은 힘든시기에 나름 괜찮아 보이는 회사에 제의가 들어와서 입사하게됐다
해당 회사에는 좋은 사람들도 있고 나쁜 사람들도 있었다
회사 들어갈 당시 재정적으로 많이 힘든 상태라 본인의 명의(미치르 모델링 얘기인듯)를 회사 소유로 한다는 계약을 맺었다
이런 저런 많은 일이 있었지만(이건 나도 많이 햇갈려서 그냥 안씀) 그래도 어찌어찌 지내고 있었다
그러다 나쁜사람중에 한명이였던 모 상사가 큰 사고를 치고
앞으로 어떻게 하실거냐고 상사의 제안이 있었다
그래서 익명은 본인의 명의를 다시 가져올수 있겠냐고 물어봤다
상사측에선 그러면 아예 퇴사를 하는게 어떠냐고 제안을 했다고 함
명의만 가져오고 나갈생각까진 안했지만 그냥 계약을 끝내고 나오게 됐다
지금 회사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그냥 자리에 버티고 있으면서
익명이 좋아하던 동료들곁에서 힘이라도 되줄거 그랬다고 살짝 후회중이다
위 사고 터진시점 부터 모 상사는 본인이 추진중이 새로운 프로젝트에만 신경쓰고
기존 프로젝트는 손을 놓은 상태였다
대충 이정도만 정리됨 난
나머진 다른 사람들이 해주겠지
일단 한가지 내부도 지랄인건 알겠다
일단 한가지 내부도 지랄인건 알겠다
무 무슨
그 " " 가 " " 했네
요는 황달이 자폭쇼 이후 라이브루리는 손 놨고 카페만 올인 중이라 라이브루리는 꼬이는 중이다 이거네
미치르는 화끈폭발쇼 이후로 탈퇴한거 같고 근데 좀 후회중이고 모델이나 이런거 팔았다가 다시 회수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