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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등장 2천년 전에 나타난 의문의 세력임
훨씬 이전 청동기 시대임 다민족 공통체가 배 타고 다니면서 유럽, 지중해 주변을 깨강정 내고 다녔고 이집트도 쳐발렸다가 간신히 목숨만 건질 정도였음
그리고 줄기차게 등장하는 사기의 왕
그거 발견된게 고소당한놈 집이라며 자기 고발장을 집에 수집하는 찐광인
바다민족의 원정이라고 해서 영국이 여기저기 불태우고 다녔나 1초간 고민함...
인류가 만든 물건 중 지구 멸망 할 때까지 남아 있는건 방사능, 플라스틱이 아니고 흙으로 구운 토기 라는데
고대 중동 청동기 국가들이 바다쪽 공격으로 때몰살 당한적 있는데 이 침략자들을 지칭하는게 바다민족 최근은 망한 도시국가들 유민들이 약탈자가 되면서 저맇게 된거 아니냐는 카더라가 있음
바이킹?
어디서못된것만배워가지고
바이킹 등장 2천년 전에 나타난 의문의 세력임
훨씬 이전 청동기 시대임 다민족 공통체가 배 타고 다니면서 유럽, 지중해 주변을 깨강정 내고 다녔고 이집트도 쳐발렸다가 간신히 목숨만 건질 정도였음
페니키아의 조상들인가?
어디서못된것만배워가지고
고대 중동 청동기 국가들이 바다쪽 공격으로 때몰살 당한적 있는데 이 침략자들을 지칭하는게 바다민족 최근은 망한 도시국가들 유민들이 약탈자가 되면서 저맇게 된거 아니냐는 카더라가 있음
심지어 청동기 제작법이 강제적으로 상실됨으로 인해서 기존의 유럽-지중해 무역 네트워크(청동기 재료는 온 사방에 흩어져 있음)가 작살나고 대신 혼자서 만들기 쉬운 철기시대를 강제로 열었다는 평도 있더만
대충 기후도 추격해보면 소빙하기가와서 북유럽이나 지중해 외 지역의 사람들이 살만한 지중해를 습격했다고 보는경향이 강함
문제는 그 공포의 바다민족을 막아낸 이집트는 오만에 빠져서 다른 세력들이 바다 민족 막고자 철기로 들어설 때 우린 청동으로도 막았다고 강철 필요 없다고 고집피우다 폭망함
ㅇㅇ
다민족으로 이루어진 해적 집단 해상 무역을 박살내서 지중해 청동기를 섭종 시킴
그랬을 수도 있는데 페니키아의 더 직접적인 조상들도 깨강정이 나서 아마 있었더라도 구성원 중 주류는 아니었을 거 같음
바다민족이니까 아틀란티스네 아틀란티스여!!
그리고 줄기차게 등장하는 사기의 왕
솔직히 개인적으론 원인이 아닐까 생각중
그거 발견된게 고소당한놈 집이라며 자기 고발장을 집에 수집하는 찐광인
그래서 특정 개인이 아니라 회사 같은 거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도 있다지 ㅋㅋ
주문배송한 물건이 제 날짜에 오지 않거나 수량이 부족하거나 품질이 샘플보다 구리게 보내주는 그 새끼....
혹시그건가 뽕@알아 구리받았는데 씨@봉방 구리가 샘플이랑 다르잖아 해변아 내구리어딨냐 그거ㅋㅋㅋㅋㅋㅋ
에아 나시르 네이놈
야 ㅋㅋㅋㅋㅋ 이번 편지는 부들거리는 게 막 느껴지네 ㅋㅋㅋㅋㅋㅋ 반대편에 이거는 혹시 손자국인가?
바다민족의 원정이라고 해서 영국이 여기저기 불태우고 다녔나 1초간 고민함...
'앙증맞은 장난'
바 다민족 해병님의 앙증맞은 원정 장난
인류가 만든 물건 중 지구 멸망 할 때까지 남아 있는건 방사능, 플라스틱이 아니고 흙으로 구운 토기 라는데
박살나지만 않으면 사실상 돌이랑 다를 거 없는 물건이다보니...
플라스틱은 기껏해야 100년이면 썩지만 도자기는 천만년은 가니까...
ㅇㅇ 세라믹이 매우 안정적이라 오래감
바다민족은 그리스나 라틴계열쪽 문명이 아니었을까
그리스 조상님들이 깨강정이 났잖아
바다민족 진짜 존나 궁금하다
진짜 과거 오버테크놀러지 가진 유민들 침입 아니면 그런 경우가 없을거 같다란 망상도 듬 정말 한줌의 인력들일텐데 아시리아 이집트가 쩔쩔맸다는게 이해가 안감..
덕분에 수천년 지나서 이름이 알려진 사기꾼 에아나시르도 있고
바다민족이라고 하는 이유가 심플한데 배타고 쳐들어와서 싹 다 태워버렸기 때문에 기록이 남은게 거의 없음 최후의 순간에 '적군이 쳐들어왔다!' 하는 정도만 간신히 남아서 얘들이 누군지는 아직까지도 모름
바다민족이 싹 태워버려서 멸망했다는 설 반박되기도 하는데, 신전하고 궁전만 타버렸지 도시 자체는 계속 사람이 산 흔적이 보인대. 기록이 싹 끊기는 건 글 쓸 줄 아는 지배층이 사라져서. 그 이전에 외교문서에서 강조하는 게 도망자들 돌려보내라는 것이고, 그 이전 도시국가일 때는 어느정도 보이던 빚 탕감조치 등이 바다민족 침공 전에는 싹 사라짐. 내치에서 선정을 베푸는 건 줄어들고 대신 싸울 땐 싸우더라도 상대편 지배층과 통혼하고 아카드어로 외국에서 나는 사치품을 살 수 있는지 문의하는 그런 동질감이 더 크게 나타남 그런 점에서 보면 바다민족의 침입 자체는 있었을지언정, 거기 합세해서 나라를 날려버린 건 그곳에 계속 살던 피지배 계층일 가능성도 크다고 하더라고 이렇게 피지배층을 착취해서 부를 누리던 기존 지배층과 국제 교역망이 사라진 뒤, 해외에서 수입하는 값비싼 청동기를 유지할 수 없으니 철기시대로 급격하게 전환되게 되었다. 이런 관점도 있음
이거 맛있네. 이런 내용 어디서 읽어볼 수 있는지 포인터 좀 줄 수 있음?
고대 근동 역사(마르크 반 미에룹)
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mg26234904-200-who-were-the-enigmatic-sea-peoples-blamed-for-the-bronze-age-collapse/?formCode=MG0AV3 기사 잘림
오케이 땡큐
반 더 미에룹이군. 땡큐. https://www.amazon.com.au/dp/1405149116?ref_=mr_referred_us_au_nz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173703 그 책 읽으면서 유게에 잡담한 거. 두 달에 50% 고리대 놓고, 어떤 지역은 관습상 가족 아니면 땅 상속이 안 되는데 그렇게 빚 못 갚은 사람 양자로 들어가서 아버지(사실 노예)가 20명이 넘는 부유층도 있고, 수천년 뒤 읽어도 반란 땡기는 내용이 많더라
예수가 지금까지 추앙받는 이유가 여기 있구만
야만의 시대에서 아가페를 외친 요수아 형... 잊지 않겠습니다 ㅠㅠ
유대교가 예수 이전에도 성경에 "다른 신한테 아기 좀 바치지 마라 씹쌔들아"가 들어가 있을 정도로 꽤 많이 성숙한 종교기는 했음 그걸 기반으로 예수가 자기희생을 한거고
물론 요나 시절만 봐도 유대교가 그때 즘이면 보편구원론을 다룰 정도로 진보하기는 했고 그런 게 예수의 사상에도 영향을 미쳤겠지만 나는 요수아 형을 사상가보다는 사회"운동가"로 보거든. 실제로 "외치고" 다니던 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