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그란트 스토리, 택틱스 오우거 시리즈,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파이널 판타지 12 등의 디렉터였던 마츠노 야스미가
쿠웨이트에서 열린 Games and Media Expo에서 패널로 참여하였고(다른 스퀘어에닉스 출신 개발자들도 다수 참여함)
그는 두 개의 게임을 작업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두 타이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유하지 않았지만 2025년 봄에 출시(또는 발표)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영어로 번역된 정보라서 내년 봄을 겨냥했다는 의미로 해석됨, 해외 유저들도 planned라는게 무슨 뜻인지 서로 의견이 분분함)
(※앞서 스퀘어측은 게임을 몰아서 출시하여 판매량을 서로 잡아먹던 문제를 해결할 것이고 일정을 조율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게임을 2개나 동시에 출시할 가능성은 낮아 보이고, 마츠노가 말한 게임이 2개가 모두 스퀘어 게임이란 보장은 없습니다)
(※그가 스퀘어에닉스 요시P의 도움으로 FFT 리마스터를 작업하고 있다는 루머가 있음)
-X(트위터)에서 공유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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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년 봄에 출시할 두 가지 게임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그는 FF12의 반이 너무 어렸던 것에 대해 물었더니 그는 당시 시장의 수요와 젊은 층을 겨냥한 만화가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라 하였으며
요즘 시장에서는 나이든 캐릭터가 자유롭게 등장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생각한다고 장황하게 설명했습니다
-그는 FF12의 로딩에 문제가 있었다고 말하며, 오늘날에는 기술 발전으로 인해서 더 빨리 로딩할 수 있게 된 것이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FF12는 스토리 방향을 많은 캐릭터에 초점을 맞췄었는데 왜 그렇게 선택했는지에 대하여, 그는 FF12가 끝날 때까지 개발자로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비판을 이해하지만 여러 캐릭터에 집중하는 것 자체는 자신의 계획이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그 세계(자체)가 FF12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 말하였습니다.
-그는 FF16의 클라이브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16의 접근 방식은 매우 흥미로웠는데, 베이그란트 스토리에서는 애슐리를 더 나이 들게 만들어서 게임에서 더 많은 자유를 얻었었기 때문이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FF12의 반이 어렸던 것은 베이그란트 스토리의 퍼포먼스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베이그란트 스토리에서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 이 지역에 몬스터가 있는 경우, 자신들의 미숙함으로 인해 지역 로딩 중간에 몬스터 데이터를 복제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했었다며 그래서 최소한 로딩이 더 빨라지도록 노력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그가 스퀘어를 떠난 후의 FF택틱스와 오거 시리즈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그는 그 시리즈를 플레이했고 자신이라면 여기저기를 어떻게 했을지에 대한 생각을 떠올렸지만, 하지만 그는 팀을 대신하여 자신이 크게 떠들어 대고 싶지는 안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그들(남아있던 팀원들)의 작업을 존중하였기 때문입니다.
-그가 작업하던 게임 중 전체적으로 취소된 게임이 있는지에 대하여, 그는 그가 작업하던 게임이 없었고, 택틱스 이후 많은 개발자가 FF9 개발부로 옮겼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택틱스와 택틱스 오우거를 개발했기 때문에 당시에는 택틱스 게임을 만들고 싶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카구치 히로노부는 다른 택틱스 게임을 서드파티(외주)로 만들고 싶어 했습니다.
-그는 50년대에 육각형 보드게임 형태의 택틱스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거기서 영감을 얻어 택틱스를 만들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_(후략, FF14 관련 내용)
아 파판택이랑 베이그란트 스토리 리메이크 참여 중이구나~ 그렇죠?
여러명 나오는 파판택과 완전한 스토리의 파판12 하고 싶다...
베이그란트 리메이크 제발
마츠노야스미가 쭉 스퀘어에 있었으면 좋은 작품들 많이나왔을텐데 그 공백이 너무 아쉽다
파판택, 베이그란트 스토리, 파판12 3연 콤보 취향 적중
아 파판택이랑 베이그란트 스토리 리메이크 참여 중이구나~ 그렇죠?
내년 봄에 두가지 게임이라 너무 기대됩니다
여러명 나오는 파판택과 완전한 스토리의 파판12 하고 싶다...
파판택이면 좋겠네요
베이그란트 리메이크 제발
제발 !!
이바리스를 더 보여주세요
리스트에 들어있는게 다 명작이라 뭐가 나와도 좋겠지만 파판택은 들어가 있으면 좋겠다...
파판택, 베이그란트 스토리, 파판12 3연 콤보 취향 적중
아 2024년 한해 동안만 루머 소식만 너무 많이 들어가지고 이제는 그러려니 해야겠음... 진짜 나온다고 공식 발표아니면 흘려듣는게 정신건강에 도움되는듯..
내년 출시로 강하게 추측되는 게임들 파판9 리메이크 킹덤하츠4 파판택 리마스터 정도인듯
이거 기대되네요. 내년 봄에 2개 나온다니 파판택,베이그란트,파판12 셋 중에 2개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파판택 정식 후속작 나왔으면 좋겠는데... 브레이브스토리 세계관으로다가... ...
마츠노야스미가 쭉 스퀘어에 있었으면 좋은 작품들 많이나왔을텐데 그 공백이 너무 아쉽다
베이그란트 진짜 매력넘치는 게임이었는데
파이널 판타지 12 리메이크 해줘잉
베이그란트 스토리 요즘 시대에 맞게 잘 리메이크에서 내주면 좋겠음.
희망 회로에 전기가 흐르기 시작했다
팬이기는 한데, 이 아저씨가 프로젝트를 2개씩이나 진행한다고 하면 좀 불안하기는 함. 그냥 천천히 하나씩 하셔도 되는데
만약 마츠노가 끝까지 만들엇다면 주인공 반과 유부녀 미망인 아쉐와의 관계도 끝까지 갓을거 같은데 ㅋㅋ 정말 흥미로웟을거같음 반대로 페넬로는 제국 황자대로 끝까지 갓을테고 여튼 좋은 작품 나왓으면 하네요.
이거 늬양스가 닌텐도스위치2 전용 느낌임 파판택이 굳이 스위치2 전용까지갈 필요는 없는대 빌매시기나 이런게 스위치2 하드웨어를 이용해서 좀 더 높은 성능으로 업그리이드해서 내놓는거 같음 내년봄이면 반년 전에는 보통 발표를 하는대 그게 아닌거 보니 진짜 스위치2용 같음 닌텐도가 내년 3월전에 스위치2 발매일 발표를확정해놔서 맞는거같음
특정 플랫폼 전용일 가능성은 없음 스퀘어 기조가 멀티플랫폼 지향으로 바껴서...
파판택 후속작 좀 내주고 나오시지 흑흑
제발~
그 하나가 FFT 맞죠?!
파판12 진짜 완결작으로 보고싶다
지금도 가끔 생각함 마츠노 야스미가 제대로 완성시킨 파판12는 6 이상의 명작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하지만 퀘스트에서부터 이어온 개발이 너무 오래걸린다는 고질병이 참.. 그렇다고 이제와서 12 다시 하다보면 걍 파판14하고 말지 하는 생각이
코지마급은 아닐지 몰라도 마찬가지로 자신만의 색깔과 세계관이 뚜렷한 게임 제작자.. 스퀘어에 남아서 계속 멋진 시리즈들 만들어줬었으면 좋았을텐데
파판택 공략본보며 몇번을 클리어를 했는지.. 날밤을 엄청 새며 케릭노가다 열심히 키운 케릭들을 네임드 케릭들때문에 아쉬워하며 퇴직시키고.. 진짜 대사 하나하나 곱씹으며 이런 드라마가 서사가 RPG구나 눈뜨게 해준 작품임.
그래픽 개선 말고 리메이크 제발 ㅠㅠ
파판택 작업중이라는 양반을 몇년전에 만났는데 구라였나...
베이그란트 스토리도 뭔가 시리즈물의 시작같은 느낌이었는데... 더 후속작이 없는 것이 아쉬웠었죠.
게임은 정말 취향인데 제작기간이 너무 오래걸림.. 파판 12도 그래서 중간에 강판당한거고.... 그정도 시간을 기다려줄 제작사가 많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