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지브의 대항책은 뭐시냐.. 더블오 극장판? 같은 느낌으로 마무리가 됐습니다.
슈로대에 나오면 백방 더블오랑 크로스 오버 될것 같은 느낌이군요.
그리고 마지막 긴장감 넘치는 굴착 포인트에 그 뭐시냐.. 마츠리에 나올 것 같은 음악이 나오는데;;
음.. 아무리 생각해도 윗선의 개입인지 몰라도 왜 일색이 필요한지 전혀 모르겠어요;; 왜 그랬을까;;
그래도 그럭저럭 볼만했습니다, 기억과 영혼, 육체와 정신, 자신이라는 건 어떻게 해야 자신인가,
나름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잘 풀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분기 수작 중 하나라고 해도 될법해요,
그치만 좀 난해한 마무리인 면이 없진 않아서 SF가 취향이 아닌 사람에겐 추천하기 힘든 작품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보다 릭의 에필로그 문구는 어째서 파루저랑 한세트인거얔ㅋㅋㅋㅋㅋㅋㅋ
마야랑 이도랑 썸씽이 없었다는게 흠이네요 ㅎㅎㅎㅎ
마야랑 이도랑 썸씽이 없었다는게 흠이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