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솔직히 말하면 이번 3분기에서 사쿠라다 리셋이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상평이 없어서 그렇지..
은근 보는 사람들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막상 감상문을 쓸려고 하면... 뭐랄까.... 적을게 없더군요...
내용이 워낙 난해하다 보니...
감상문으로 표현하기 참 난해한 작품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감상평에 없어서 딱 꼬집어 요즘 방영되는 사쿠라다 리셋의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진흙탕 싸움입니다
스미레의 능력은 미래예지입니다.. 미래를 볼수 있습니다..
미소라는 3일전으로 리셋이 가능합니다...
아사이 케이는 완전 기억능력이 있습니다.
스미레는 아사이 케이를 좋아합니다... 미소라는 아직 자신의 감정이 불안정해서 그렇지..
사실상 아사이 케이를 좋아합니다..
아사이 케이는 미소라에게 마음을 기울인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 두 그녀들의 능력은 어떻게 보면... 케이에게 있어 하나만 있어도 충분할 정도로 굉장합니다...
미소라는 두려워 합니다... 케이가 자신의 리셋을 버리고 스미레의 미래예지로 등을 돌려버릴까봐..
스미레는 필사적입니다... 미래예지를 사용해.. 케이와 미소라를 조종합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결말을 위해서 말이죠
(스토리 1부 부터 ~4부 꿈속 세계까지 케이와 미소라가 겪은 사건 및 시련은 다 스미레의 계산된 행동이죠..)
이 두 관계에... 아사이 케이와는 반대의 사상을 가진.. 어떤 관리국 직원이 나타납니다.. 그는 능력을 싫어합니다... 사쿠라다 마을에 큰 반감을 가지고 있죠...
그런 사상을 가진 그는 아사이 케이를 굉장히 귀찮은 존재로 여기게 됩니다.. 어느정도나면 심장을 찔러 죽이고 싶다..라고 말할 정도로요..
그는 마침 케이에게 차인 스미레를 만납니다.. 그래서 케이하고 미소라에게 어떤 사건을 터트릴 준비를 하게 되죠... (성우도 사쿠라이 타카히로씨..)
앞으로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 이 남자는 아사이 케이에 큰 시련과 장애물을 안겨줄 인물이 될거 같습니다..
현재 스토리 진행 상황이 이렇습니다.... 은근 인간관계 엮인게 볼만하고.. 초반 1부 스토리보다 더 몰입도 있는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잘만 마무리 하면... 사두용미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 설명하고 싶지만.. 직접봐야 알거 같습니다... 사쿠라다 리셋.................. 좋은 작품입니다
스미레에 대해서 잘못 아신거 같은데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만들려고 케이를 이용하는게ㅣ아닙니다 스미레 모든 행동이 케이를 위한겁니다 자신이 죽은거까지
역시 이 작품도 미래일기처럼 애니화 시점에 원작이 이미 완결이 난 상태라서, 시나리오 조절만 하면 되니 완성도는 높게 나오는가 보군요. 덧붙여 시리즈 구성 작가도 미래일기랑 동일한 분...
대화의 농도가 압도적입니다. 대사에 녹아있는 등장인물의 복잡한 감정, 미래전개에 대한 복선, 철학적 시사점, 문학적 간결성이 뛰어나서.. 한마디 한마디를 음미하게 됩니다. 특히, 스미레의 파트에서요.
스미레에 대해서 잘못 아신거 같은데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만들려고 케이를 이용하는게ㅣ아닙니다 스미레 모든 행동이 케이를 위한겁니다 자신이 죽은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