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루팡패트 제작진 진짜 짜증나네요.(44화 스포)

[운명의 DESTINY]

사토루가 재등장했을땐 혹시 패트렌쟈의 신전사측인"패트렌0호"인가 싶었는데..

그딴거 없고 알고보니 갱글러가 사토루의 변장가죽으로 연기를 해서 노엘과 패트렌쟈 사이를

이간질 시켰던거라니...

더욱 충격적인건 이로인해 사토루는 "고인확정".

(자미고가 인간가죽을 갱글러괴인에게 팔던걸로보아 패트렌쟈의 아치에너미로도 확정.)

..제작진 인간들 진짜 패트렌쟈에게 무슨 심보를 부리는건지...

비중과 강화폼.그리고 거대전이 루팡렌쟈에 비해서 적은것도 모자라서 

이젠 절친이자 동료였던 캐릭을 사망처리하여 갱글러에게 자신의 몸이 능욕당한모습에

패트렌쟈들을 빡치게나 만들고.. 

그것도 패트렌쟈 스토리라고 만들기나 한건지 참...(사이렌 패트카이저도 짧은 전투씬에 그냥 노엘이 빌려준것뿐.)

이젠 이 작품은 역대 최악의 슈퍼전대작품으로 기억될듯싶네요.  

(완구도 시망.시청률도 시망. 두 전대간의 비중도 시망. 신전사 노엘 역시 시망.)

[ㅎㄴㅋㅌ23]

패트렌쟈들:이거 할려고 우리가 이런 고생하다니 ㅠㅠㅠㅠ

[복실복실 강아지]

대충넘기고 빨리 류소우자 방영하겟다라는 생각일까요

[////////]

흥미진진하게 봤던 초반의 모습은 도대체 어디로 가고만거냐... ㅠㅠ

[건빵쥔사람]

이럴 거면 그냥 루팡레인저로 하지...

[루리웹-6914314831]

이게 뭐가 문제...

[그레이몬]

패트렌쟈 인기가 루팡렌쟈보다 낮아서 완구평균수익이 전작보다 절반이나 깎이긴했지. 빨파호 이런 부자연스런 색조합때문일거야. 루팡렌쟈처럼 빨파노 할 것을...근데 시청률은 이외로 높더라. 드라마는 내가 봐도 꽤 재미있어.그리고 패트렌쟈가 성장형 주인공들이라 루팡렌쟈가 몰빵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얼핏 들 수도 있지(물론 루팡이 패트보다 시청자들이나 소비자들에게 지지를 받지만). 그리고 노엘도 나쁘지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