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미디어 캐슬 진짜 ㅋㅋㅋㅋㅋㅋ

[유키네_크리스]

청소년~성인 타겟 애니메이션이 일주일 상영해서 33만 찍었으면 크게 성공한거지,

실패가 어쩌고 저째....?

너의 이름은이 비정상적으로 흐름을 타서 많이 본거고,

스토리도 너의 이름은보다 호불호갈릴 요소가 많아서 전작만큼 재탕 뛰는 사람들도 없을테고, 그만큼 입소문도 덜할테니

당연한 수순이지, 신해성 감독 작품이라 미캐임에도 안거르고 보러갔는데, 미캐는 여전히 미캐 였습니다.

[르윈 데이비스]

뭐 사실 내년 8월쯤 다양성 영화로 틀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전작 배급 당시의 터무니없는 성공이 정상적인 판단을 못 하게 한 것 같군요.

[HIGH-HI]

현재 한일 관계 생각하면 흥하는게 이상한 상황이죠ㅋㅋㅋㅋㅋㅋ

[????]

이시국인데 첫주 33만이면 짱구 극장판 급인데

[페이스리스]

자기들 예상만 못하다고 찡찡거리고나 있고, 저번 너의이름 때도 그렇고 진짜 철이 덜들었어요.

[라우라 보디비히]

33만이면 꽤 잘 나온 건데 말이죠;;

[메타메타몽몽]

너의이름은 더빙건도 그렇고 진짜 배급사 주제에 작품 정나미 떨어뜨리는건 잘함

[풍사]

아니 개봉 일주일도 안되서 30만이면 50만도 노려볼법한데 대체 무슨 생각인지 진짴ㅋㅋㅋ

[쏘쥬폐인되다]

이거 무슨 혼다 미오도 아니고

[I.B]

미캐가 배급이 아니였다면 달라졌을지도 모르죠.

[키쥬]

얼리버드가 가져갔으면 호소다 마모루 작품들처럼 전문성우로 더빙한 버전이랑 동시에 개봉할 수 있었겠죠.
더빙판 장점이 전문성우 위주로 많이 캐스팅해서 발연기가 덜하다는건데... 흑흑

[300WINMAG]

찐냄새가 풀풀 풍기는게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