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스킬/템은 팬들의 시선을 끌만한 요소지만
잘 못 다루면 작품의 완성도를 해치고 맙니다.
대표적인 예론 블리치의 경화수월이 생각나네요.
너무 사기라 어느새 쓰이지 않다가 소멸했죠(-_-;;)
그래서 실력있는 작가들은 사기 설정에도
부담, 조건 등을 달아 밸런스 패치를 하는데
그렇게 적절히 쓰인 게 뭐가 생각나나요?
일단 생각나는 건 원펀맨의 사이타마네요.
주인공임에도 대놓고 적수가 없는 최강자라서
초반 이후론 제노스를 비롯한 다른 캐릭터들이
주로 싸우고 사이타마는 막타 담당이 됐죠.
그리프스 전역 때 우주로 못 나온 아무로
턴에이 건담이요. 파일럿이 로랑이었죠.
우주로 못 나오는 아무로...
그리프스 전역 때 우주로 못 나온 아무로
턴에이 건담이요. 파일럿이 로랑이었죠.
그 밸붕 병기에다 핵무기를 탑재(?)해서 긴장감을 조성하고 목적의식까지 만들었죠.
우주로 못 나오는 아무로...
4부의 죠타로